몬스터의원 박희선 대표원장[가운데]이 포텐자 시술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제이시스메디컬사로부터 포텐자 키닥터인 KOL(Key Opinion Leader)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포텐자 KOL은 우수한 기술력과 모공 흉터 치료에 대한 수많은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해당 시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에게 수여된다.포텐자와 병행하는 시술로는 쥬베룩과 엑소좀이 있다. 체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쥬베룩은 모공, 잔주름 등 전반적인 피부 개선에, 엑소좀은 여드름 클리닉에서 피지조절 및 세포재생에 많이 사용한다. 박 원장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가 12월 14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장기적인 직원 봉사활동 및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길리어드는 국내 출범한 2011년부터 매년 건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사회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물품 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행복나눔' △국내 작가들과 협업해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50~60대에서 발생하는 조기 알츠하이머병(AD)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이 제시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조한나 교수팀과 미국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연구진은 아밀로이드와 타우 PET 영상으로 조기 AD를 신속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단서를 발견 알츠하이머분야 국제학술지(국제학술지 Alzheimer's & Dementia)에 발표했다.AD는 대부분 65세 이후에 발생하는데 약 10%는 이보다 빨리 발생하는데, 이를 AD를 조기 발생 알츠하이머병(EOAD)이라고 부른다. 사회생활이 활발한 50~60대에 발생
JW정원성형외과의원 설철환 대표원장이 글로벌 가슴보형물 모티바의 KOL(KOREA Key Opinion Leader)에 위촉됐다. 모티바 KOL은 가슴 보형물인 어고노믹스의 특징에 따른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가슴 성형수술에 대한 노하우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관련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제공하는 의료 전문가 그룹의 일원으로서, 가슴 성형관련 연구와 학술 활동을 전개한다.설 원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학술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어고노믹스 제조사인 이스타블리시먼트 랩스(Establishment Labs)
위드성형외과 김지혁 대표원장[사진 오른쪽]이 글로벌 가슴성형 보형물 모티바 Global Key Opinion Leader로 선정됐다.모티바 Global KOL이란 의료계에서 의술, 학문적으로 앞서가며 다른 의사들의 귀감이 될 만한 권위자를 뜻한다. 선정된 의료인은 가슴 보형물인 모티바의 특징에 따른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가슴 성형 수술에 대한 노하우를 전 세계에 알리며, 관련 연구 및 학술 활동을 할 수 있다.김 원장은 지난 2022년 모티바 보형물 제조사인 에스타블리쉬먼트 랩스(establishment labs)가 주최한 제7회 W
한국GSK(한국법인사장 롭 켐프턴)가 '퓨처 리더스 프로그램(Future Leaders Graduate Programme)'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한 직원은 약 3년간 커머셜 사업부문인 영업, 마케팅 및 커머셜 엑설런스(Commercial Excellence) 내 순환근무를 거쳐 다양한 커머셜 관련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관리 등의 역량 개발에도 지원받는다.퓨처 리더스 프로그램 대상자는 학부 졸업생뿐만 아니라 유관 업계 경력 3년 미만의 주니어 경력 직원이며
탈모치료제 성분인 두테스테리드(상품명 아보다트)가 피나스테리에 비해 모발성장 효과가 2배라는 리얼월드데이터(RWE)가 최초 공개됐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는 11월 29일 한국인 대상 두테스테리드 효과를 알아본 임상시험 LEAD(Long-term Effectiveness And safety of Dutasteride vs finasteride) 결과를 RWE 론칭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LEAD 시험의 대상자는 국내 5개 대학병원의 남성탈모환자 600명. 이들은 두 가지 약물을 3년 이상 복용 중이었다. 피나스테리드 시작
플란치과(대표원장 최영인, 사진)가 라미네이트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 클리닉을 확장 이전한다고 14일 밝혔다.플란치과는 임플란트 클리닉과 동일 건물에 입주해 다양한 협진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병원은 기존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라미네이트를 고민하는 환자의 획일적인 시술에서 탈피해 치아 교정, 치아 벌어짐, 치아 변색, 치아 파절, 왜소치 등 다양한 사례를 세분해 각 특징에 맞는 치료법을 개발, 라미네이트 치료를 고도화했다고 전했다. 병원은 또 기공소를 직접 운영해 개인의 모양이나 색상에 맞춘 라미네이트를
MH의원 김지선 원장[사진]이 2022 올리디아 MAB 미팅(주최 싱클레어 코리아)에서 초청 강연했다고 밝혔다.싱클레어코리아 키 닥터로 활동 중인 김 원장은 대한민국 미용시장의 key opinion leader 50여명을 대상으로 콜라겐 부스터로서 올리디아 임상케이스를 공유하고, PLLA 시술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강연에서 PLLA의 효과와 안전성, 그리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시술 테크닉을 제시했다.김 원장은 스컬트라의 키 닥터로 활동 중 동일한 PLLA 성분의 올리디아의 키 닥터로도 선정됐다.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스테틱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프로스트앤설리번 인스티튜트(Frost & Sullivan Institute)로부터 2022년 혁신 성장 리더십 어워드(Enlightened Growth Leadership Award)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프로스트앤설리번 인스티튜트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번 산하 비영리기관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활동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기업들을 매년 선정한다.
2형 당뇨병치료제인 GLP-1수용체작동제(아고니스트)가 치매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덴마크 노르아젤란드대학병원 캐롤린 뇌르고르 박사는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GLP-1아고니스트의 치매 억제 효과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치매'(Alzheimers Dementia)에 발표했다.당뇨병환자의 치매 발생 위험은 일반인에 비해 약 2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 GLP-1아고니스트는 당뇨 관리 외에 인지기능장애 위험을 낮춘다고 보고는 있었지만 치매 발생 자체를 줄여주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뇌르고르 박사는 이번 분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2022 CMO리더십 어워드에서 역량과 호환성, 전문성, 품질, 안정성, 서비스 등 6개 평가항목 전부문 수상했다. 회사는 이번 수상으로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 릴리와 GSK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COVID-19 항체치료제를 신속, 안정적으로 생산했다. 아울러 모더나의 백신 완제의약품도 위탁생산을 맡아 신속하게 공급했다.CMO 리더십 어워드는 미국 생명과학 분야 전문지
플란치과가 라미네이트 전담클리닉 라미트 오픈과 함께 고석호 원장[사진]을 영입, 치아 심미치료 영역 강화에 나섰다.고 원장은 연세대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과 하버드대 클리니컬리더십(Clinical leadership)을 수료했다. 현재 구강악안면 임플란트 학회 정회원, 대한 보철학회 정회원, 대한 치과 심미학회 정회원, 턱얼굴 미용치료학회 정회원이다.라미네이트는 치아 파손, 왜소치, 변색된 치아 등에 세라믹 코팅을 씌워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만들어주는 치료다. 최근에는 치아 표면을 최소 삭제하거나 삭제량이 없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당뇨병 연구에 대한 업적과 평생공헌한 공로로 아시아당뇨병학회(AASD) 최고의 상인 ‘The Yutaka Seino Distinguished Leadership Award’를 받았다.
에이비엘바이오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항체-약물 결합체 공동개발 범위를 확대하는 업무각서(MOU)를 2일 체결했다.ADC(Antibody-drug conjugate)는 항체와 약물을 결합한 치료물질로 약물이 암세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양사는 앞서 공동개발한 ADC후보물질 ABL202(LCB71)을 중국 시스톤파마수티컬스에 약 4천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바 있다.이번 협력 확대로 ADC공동연구 과제는 기존 ABL202(LCB71)를 포함한 단일클론-ADC 등 2건에서 이중항체-ADC까지 총 4건으로 확대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정부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세차례나 연기했다. 이미 재택근무, 개학 연기 등으로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날이 늘어나 사람들의 활동량은 급격히 감소한 상태다.실내 생활로 살이 급격히 찐 사람을 일컫는 '확찐자' 외에 '옷이 작아격리', '살천지', '비만희'등 비만과 관련한 코로나 유행어가 생겨나는 등 체중 증가에 대한 대중들의 걱정과 스트레스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망자
글루카곤유사 펩타이드(GLP)-1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2019년 글로벌 시장 56.3%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은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의 조사 결과를 인용, 삭센다가 지난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1조 9천억원)에서 한화로 1조 9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삭센다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총 48개국에서 사용 중이며, 미국 70.6%, 사우디아라비아 87%, 덴마크 80%, 아랍에미리에이트 77% 등 여러 나라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8년 출시됐으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국내 비만치료제시장 매출 1위에 올랐다.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삭센다는 지난해 1분기 105억 원, 2분기 92억 원, 3분기 119억 원, 4분기 109억 원을 기록해 한 해 매출이 약 425억 원에 이른다. 이는 전체 비만치료제 시장 매출 1,341억 원 중 약 32%에 해당하며, 2018년 발매 첫해 매출 약 75억 원에 비하면 466%나 성장한 수치다.삭센다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현승 교수가 2월 22일(금) 열린 2019년 미국의 길리어드사(Gilead Sciences, Inc.) 연구비 시상식(필리핀 마닐라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교수는 길리어드사에 제출한 '지방간의 병태생리에서 미토코드리아 미접힘 단백질 반응의 역할을 규명한 연구'의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아 2년간 13만달러(약 1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족부족관절센터 배서영 교수가 미국족부족관절학회로부터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족부 전문가로서 다른 여성 전문의들을 위해 길을 닦은 공로를 인정받아여성리더십상인 ‘International Women's Leadership Award’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