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 이사장 박인석)아 올해 5월 31일부터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의 한국관 부스에 참여할 국내 임상시험 사절단을 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샹기업은 제약바이오테크사, 임상 CRO, 컨설팅사, 플랫폼 벤더사 등 임상시험 유관기업/기관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 홍보 및 협의를 위한 공간과 전시 패스와 함께 ASCO에 참여하는 150여 개 글로벌 제약기업 조사 자료를 공유하는 등 현지 마케팅도 지원받는다. ▲문의 02-398-5043
가톨릭의대 약리학교실 한승훈 교수(서울성모병원 임상약리과, 가톨릭임상연구지원센터 임상약리부장/대외협력부장) 연구팀이 비대면 임상시험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주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의 주관 수행자로 선정됐다.한 교수와 병원은 향후 3년간 공동연구기관인 ㈜케어스퀘어와 함께 다국가/다기관 비대면 임상시험(Decentralized Clinical Trial, 이하 DCT)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주최 :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일시 : 2020년 11월 19일 오후 1시▲주제 : 국내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장소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 회의실▲문의 : 031-920-2787, oncoventure@ncc.re.kr
-인증센터장 이상숙-신약접근성향상지원센터 글로벌임상협력팀장 한가희-신약접근성향상지원센터 신약개발정보관리팀장 황문일-정책연구센터 미래전략팀장 강령우 (이상 10월 1일자)
지난해 글로벌 임상시험은 늘어난 반면 우리나라의 3상 임상시험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가 5일 발표한 미국립보건원(NIH)의 ClinicalTrials.gov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제약사 주도의 전 세계 의약품 임상시험 전체 프로토콜 수는 전년 대비 4.5% 증가한 4,346건이었다. 1상 임상시험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2상과 3상은 전년대비 각각 9.8%, 18.9% 증가해 글로벌 임상시험의 증가를 이끌었다.우리나라가 참여한 임상시험 수는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하지만
국내외 임상시험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포털사이트가 오픈됐다.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는 11일 일반 국민과 환자, 그리고 유관기관 등 임상시험 종사자 등이 필요로 하는 임상시험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임상시험포털 K-CLIC(http://www.koreaclinicaltrials.org)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 사이트의 특징은 일반인에게 임상시험의 올바른 정보와 쉬운 내용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특히 지금까지 의료기관별로 시행해 왔던 임상시험자 모집 등을 한 곳에 모아 알려줘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아울러
서울대병원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가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자원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의 연구자원 활용 △연구활동 및 네트워크 강화 △임상시험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학술활동 △글로벌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자문 및 대외활동 등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와 (사)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강진형, 이하 KCSG)가 12월 16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앞으로 양 기관은 국가 항암신약개발 역량발전 및 기여를 위한 교육, 훈련, 자문, 연구 및 학술활동, 정보 교류에 협력하고, 항암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 및 자문, 글로벌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홍보 및 대외활동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이 12월 14일 임상발전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험은 각계의 임상개발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한국에서도 충분히 국내 개발신약의 성공적인 임상개발이 가능하다는 합의를 도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개발 전략 아이디어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교환하여, 한국 신약개발 및 사업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12월 14일 오후 2시 30분 마포구 공덕동 KPX 빌딩 6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성공적 신약개발 전략: 1상 임상시험보다 앞서 만나는 임상약리학'을 주제로,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한 초기단계부터의 임상약리학적 접근 전략을 실제 사례를 통해 논의할 예정이다.
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이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 지동현 이사장)와 국내 R&D 임상시험 역량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GSK는 향후 3년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와 함께 우수한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임상시험 수행 지원, 국가 임상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 임상연구 관련 최신 정보 및 학술자료 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이 일환으로 GSK는 내년부터 국내 제약사, 임상시험수탁기관(Clinical Research Organization: CRO), 연구소 등에서 필요한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고급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GSK의 강사진 및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국제 행사 ‘2017 KoNECT-DI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inical Trials(KIC)’가 오는 11월 1일(수)부터3일 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다.KIC는 매년 국내외 임상시험 관련 160개 이상 유관기관의 600여명 이상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개발 등 글로벌 임상시험 분야의 최신 이슈와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임상시험 관련 콘퍼런스다.미국약물정보학회(Drug Information Association, DIA)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제 3회 KIC에서는 정부, 업계, 학계, 연구소 등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 임상개발
제7회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제 접수가 이달 7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다.이 인증제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가 국내 임상시험 전문인력의 수행능력을 보증하고 임상시험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인증제는 △시험책임자(PI), △임상시험코디네이터(CRC),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관리약사(CRP) 등 총 4개 직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직능별로 임상시험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판단하는 Qualified(1단계)와 글로벌 임상시험 전문가 인증과 전문성, 신뢰성을 인정받는 Certified(2단계) 등 두 단계의 인증이 부여되며, Certified(2단계)는 △임상시험코디네이터(CRC)와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직능에서 인증받을 수 있다.인증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장인진 교수)가 오는 6월 1일(목)부터 13일(화)까지 ‘2017년도 청년취업을 위한 임상시험 아카데미(CRC) 1기’를 모집한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국내 임상시험의 역량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나아가 청년층의 일자리 지원에도 기여한다는데 의의가 있다.KoNECT와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임상시험 관련 산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간호학 뿐아니라 바이오, 화학분야 등 임상시험 유관전공 대학생 및 미취업자까지 대상을 확대 한다.선발된 교육생은 7월 한 달간 GCP를 비롯한 임상시험 전반에 대한 이론 및 현장직무교육(OJT)을 각각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12일 국내 및 글로벌 임상시험의 산업‧연구‧정책 동향 등을 수록한‘한국임상시험백서’ 창간호를 발간했다.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이 백서는한국의 임상시험을 선도하는 정책 및 임상개발 전문가가 집필진으로 참여해▲임상시험의 발전사 ▲국내외 신약개발 관련 시장 및 연구개발 동향 ▲국내외 임상시험 시장 및 수행현황 ▲한국 임상시험 기업·인력·연구자·인프라 현황 및 역량 ▲국내외 임상시험 활성화 정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신청 기관에는무료 배포 중이며,다음달1일부터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홈페이지(www.konect.or.kr)에서 회원가입하면무료로 전자파일로받아볼수 있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는 전문인력의 수행능력 보증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제6회 임상시험 전문인력 인증시험을 2016년 11월 12일 실시한다.원서접수는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Qualified(1단계)는 11월 12일 필기시험을 거쳐 11월 21일 최종합격자 발표, Certified(2단계)는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하여 2차 구두시험 진행 후 12월 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응시자격은 일정시간 이상의 임상시험 관련교육을 수강한 임상시험 전문인력이라면 누구나 응시가능하다. ▲문의: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홈페이지(http://lms.konect.or.kr), 02-398-5032, 담당자 edutest@konect.or.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5월 12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과 임상시험산업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각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및 플랫폼 활용을 통한 임상시험 인력 양성 ▲양 기관이 보유한 빅데이터 활용 및 상호 정보교류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한 한국 임상시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로 협약했다.이기형 원장은 “이번 협약이 글로벌 임상시험 리더십 확보 및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지동현 이사장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환자들의 의학적 필요를 조기 충족할 수 있는 질환별 아시아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 및 연구자 임상시험 인프라 강화를 통해 환자들의 신약 접근도 향상과 국민 건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는 지난 26일 국민 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상호 교류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해 임상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 신약개발 역량을 향상시켜 제약선진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한 연구 ▲전문 지식 및 질환 정보의 교류 ▲실무인력 양성 ▲상호 유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반 사항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KoNECT와 심평원은 “이번 업무협약이 심평원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환자 중심의 임상시험 및 신약 개발 기획에 큰 도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와 퀸타일즈가 2016 CRA(임상시험모니터요원)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KoNECT와 퀸타일즈는 ‘한국 임상시험 역량강화를 위한 전략적 상호협력(MOU)’의 일환으로 매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CRA 인턴십 프로그램은 ‘신약개발 과정 및 임상연구 관련 업무 이해’를 주제로 이달 11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한편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최종 22명이 교육생으로 선발됐다. 향후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발급되며, 평가 우수자에게는 퀸타일즈를 비롯한 임상시험 유관 기관의 정규직 취업 기회가 주어진다.
보건복지부 지정 신약 연구개발 정보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등 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았다.이에 따라 앞으로 본부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법적으로 임상시험 종사자를 위한 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지정은 임상시험등 종사자의 전문성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종사자가 매년 40시간 이내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약사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효율적인 교육운영을 위한 것이다.KoNECT는 앞으로 △시험책임자 및 시험자 과정 △ 임상시험 등 심사위원회 위원 과정 △관리약사 과정 △임상시험모니터요원 과정 △임상시험코디네이터 과정 △임상시험 실시기관 품질보증 담당자 과정 등 대상 및 직무 경험에 따라 다른 의무 이수시간에 맞춰
서울대의대가 주최하고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가 공동 주관하는 제약의학자 전문 인력 양성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15기)이 오는 5월에 개강한다.이과정은 의약품산업의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07년에 창설한 과정으로 관련분야의 국내외 전문가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이미 학계를 비롯 제약기업, 정부기관, 연구소, 벤처 등 각 계를 대표하는 동문을 배출했다신청접수는 5월 6일까지 홈페이지(http://acpm.snu.ac.kr), fax(02-3675-8334) 및 e-mail(longdong@snuh.org)로 하면 된다. 문의 02-2072-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