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가 2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JW생명과학의 차성남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차 대표이사는 W바이오사이언스, JW생활건강 대표이사도 겸직한다.이날 JW생명과학도 이사회를 열고 JW메디칼 함은경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함 대표이사는 JW메디칼 대표이사를 겸직한다.△차성남 대표이사 약력(1957년생) : 서울대 약학과 졸업(1985년), JW중외제약에 입사(1987년).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의 생산본부장, JW중외제약 경영기획실장(2007~2015년), JW생명과학 대표이사.△함은경 대표이사 약력(1963년생
JW홀딩스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몽골에 수액제 위너프를 본격 수출한다. JW홀딩스는 아시아파마(AsiaPharma LLC)에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센트럴 736·1085㎖를 본격 수출한다고 28일 밝혔다.JW그룹의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는 JW홀딩스는 지난 2021년 아시아파마와 위너프에 대한 몽골 시장에서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아시아파마는 2002년 설립 후 다양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수입해 유통하고 있으며 현지 종합영양수액제 유통 경험도 보유한 상위 제약사다. 지난해 12월 몽골 식약처(Ministry o
JW그룹이 과천사옥으로 이전을 마무리했다. 신사옥 위치는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JW홀딩스,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개발·관리·마케팅 부문을 비롯해 JW그룹의 연구개발(R&D) 인력도 입주했다. 연면적 3만5557㎡(1만756평)에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로 서초동 사옥의 2배에 이른다. 이 가운데 연구시설은 절반 이상인 지상 5개층에 들어섰다.JW과천사옥에서는 실시간 자율좌석·회의실 예약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일의 목적과 효율성을 고려해 업무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도입했다.최상층(11층)은
▲고인 : 윤순애▲발인 : 2022년 5월 3일▲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JW홀딩스 자회사 JW신약이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뉴브릭EH정(성분 페노피브레이트)을 출시했다.특허받은 EH(enhanced bioavailability)정 제제 기술로 약물의 수용성을 높여 생체이용률을 극대화시켰으며, 장용 코팅을 통해 위장 장애를 최소화했다.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제형도 기존의 장방형의 정제와 캡슐과 달리 작은 원형이라서 한 번에 여러 약을 복용할 경우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JW중외신약에 따르면 스타틴과 병용 시 스타틴 단독투여 보다 중성지방 억제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잔여 심혈관위
JW중외제약이 개발한 원료로 만든 카바페넴계 항생제 어타페넴이 미국에 출시됐다. 국산 원료로 만든 완제품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JW중외제약은 인도 그랜드파마사에 수출한 원료의약품으로 만든 항생제 어타페넴이 미국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17년 그랜드파마사와 원료 수출계약을 맺은 JW중외제약은 미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원료 생산공장의 c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과 DMF(의약품등록제도) 승인도 받았다.어타페넴은 광범위한 항균력과 내성균 억제 효과도 우수해 피부조직 감염, 폐
JW그룹이 미래성장 동력을 키우기 위해 자회사간 사업구조 개편한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명과학은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진단시약기업인 JW바이오사이언스의 주식 394만 주를 197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JW메디칼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JW생명과학(이하 생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JW생과는 JW바이오사이언스의 의결권 발행주식 중 지분율 53%를 확보하며 1대 주주로서 경영권을 인수했다. 거래대금지급 형태는 전액 현금이다. JW그룹은 자회사간 핵심역량을 재정비하고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JW홀딩스가 중국에 영양수액의 기술과 제품을 공급한다. JW홀딩스는 중국 뤄신제약그룹의 자회사인 산둥뤄신제약그룹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JW홀딩스는선 계약금 500만 달러(약 56억 원)와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3,400만 달러(약 384억 원) 등 총 3,900만 달러(약 440억 원)를 받게 된다. 또 허가 이후에는 산둥뤄신의 중국 내 순 매출액에 따라 로열티도 추가로 받게 된다. 산둥뤄신은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신약이 비타민D 성분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제이페롤주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비타민D3로 알려진 콜레칼시페롤 5mg/mL가 들어있으며 1회 주사투여시 20만 IU의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다. 의사 처방에 따라 적정량을 근육주사 방식으로 투여한다.지용성인 비타민D는 인체 칼슘 항상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내 흡수율이 높은 비타민D3는 자외선 합성을 통해 체내에서 만들어지며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합성이 어려울 경우 음식물 섭취나 주사 투여로 보충해야 한다. 국민 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JW홀딩스의 자회사 JW신약이 비타민D를 강화한 골다공증 치료제 제이페롤을 출시했다.알렌드로네이트과 비타민D의 복합제로 각각 일주일 적정 분량이 들어있어 주 1회 한 알만 복용하면 된다. 파골세포의 활동의 억제와 동시에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등의 위험을 줄여준다. 폐경기 이후 여성 및 남성의 골다공증 환자 치료에 적응증이 있으며 1차 치료제로 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고도일 고도일병원 원장, 윤건호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교수, 이선희 이화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추무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오정미 서울대약대 교수 정규혁 성균관대약대 교수 등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장식은 이달 29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의·약사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새로운 패혈증 진단마커인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에 대한 임상적 효과가 확인됐다.신촌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정경수 교수팀은 중증 패혈증환자를 대상으로 WRS의 진단과 예후예측 성능분석 결과를 국제감염질환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에 발표했다.WRS이용 패혈증 진단키트는 현재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이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중환자실(ICU) 입원 중인 패혈증환자 190명. 이들에게 WRS와 기존 패혈증 및 염증진단 바이오마커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가 장기화로 이달 31일 개최 예정이던 제75회 정기총회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취소하고, 표창장과 부상 등을 수상자들에게 개별 전달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협회는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당일 오후 예정이던 2020년 초도 이사회도 연기하기로 했다. 향후 국내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며 개최 시기를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제75회 정기총회 표창자 명단]△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상무 △이승환 대원제약 부장 △정기훈 휴온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가 9일 서면으로 가진 제75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사(社)와 감사에 대해 선임했다.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한미약품 이관순 이사장과 △GC 녹십자 허은철 사장(이하 부이사장)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 등 13개사다.이사사는 환인제약 등 3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이 간편하게 섭취하는 로얄 진(眞) 홍삼스틱을 출시했다. 홍삼을 농축시킨 진액 형태로 고농도의 홍삼기능 성분 진세노사이드(사포닌) 10mg가 들어있다. 건강한 감미성분인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했으며, 특히 발효홍삼과 당귀, 황기, 작약 등 9종 자연소재 성분이 든 참대보농축액이 함유돼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합성향로, 착색료, 보존료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성도 확보했다.JW생활건강은 "하루 한 포 섭취로 면역력과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피로한 직장인과 수험생, 가사
JW홀딩스(대표 한성권)의 췌장암 조기진단기술이 미국 특허를 받았다.JW홀딩스는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도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이 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로 검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다.췌장암 초기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를 이용해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세계
▲발인 : 2020년 2월 12일 화요일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연락 : 02-3010-2411
▲발인 : 2020년 2월 11일 화요일 ▲빈소 : 회천농협장례문화원▲연락 : 010-9070-1631
방사능 유출 위험이 없는 혈액방사선조사기가 국내에 처음 설치됐다. JW홀딩스의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함은경)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X선 방식 혈액방사선조사기 상그레이(SANGRAY)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기는 수혈용 혈액백에 X선을 조사(照射)해 수혈 후 발생할 수 있는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이 병은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기능 저하 환자의 정상 조직을 공격해 치사율이 매우 높다. 별다른 치료법이 없어 수혈 이전 혈액백에 방사선을 조사해 림프구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예방해야 한다.
JW홀딩스가 12월 11일 국내외 협력사와 올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파트너십을 다지는 ‘JW그룹·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서울 삼정호텔)를 열었다.한성권 JW홀딩스 대표는 “JW그룹은 ‘인류의 건강문화 향상에 공헌한다’는 회사의 사명을 국내외 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JW와 협력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