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가 2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JW생명과학의 차성남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차 대표이사는 W바이오사이언스, JW생활건강 대표이사도 겸직한다.이날 JW생명과학도 이사회를 열고 JW메디칼 함은경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함 대표이사는 JW메디칼 대표이사를 겸직한다.△차성남 대표이사 약력(1957년생) : 서울대 약학과 졸업(1985년), JW중외제약에 입사(1987년).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의 생산본부장, JW중외제약 경영기획실장(2007~2015년), JW생명과학 대표이사.△함은경 대표이사 약력(1963년생
JW메디칼은 국내 초음파 진단기기 사업 확대를 위해 수도권 일부와 강원, 인천 지역 내 초음파 진단기기 영업 업무를 수행할 공식 파트너사를 공개 모집한다. 문의 02-2109-7700
JW메디칼이 이동형 X레이 장비 DRX-Rise를 출시했다.미국 케어스트림 헬스(Carestream Health)의 제품으로 기존 DRX-Revolution 대비 19% 가벼운 450kg대로 편의성을 높였다.최첨단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짧은 충전 시간에도 촬영할 수 있으며, 듀얼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두 개의 화면을 통한 영상 진단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이동시 소음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으며, 튜브핸들 부분에 센서를 삽입해 의료진이 촬영 후 간편하게 튜브를 회수할 수 있다.
JW그룹이 미래성장 동력을 키우기 위해 자회사간 사업구조 개편한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명과학은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진단시약기업인 JW바이오사이언스의 주식 394만 주를 197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JW메디칼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JW생명과학(이하 생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JW생과는 JW바이오사이언스의 의결권 발행주식 중 지분율 53%를 확보하며 1대 주주로서 경영권을 인수했다. 거래대금지급 형태는 전액 현금이다. JW그룹은 자회사간 핵심역량을 재정비하고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W홀딩스의 자회사 JW메디칼(대표 함은경)이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Carestream Health)와 영상진단기기에 대한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JW메디칼은 디지털 X레이, CT(컴퓨터단층촬영, 사진) 등 다양한 영상진단기기를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케어스트림은 카메라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kodak)의 의료사업 부문이 분사돼 2007년 설립된 의료영상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JW홀딩스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이 히타치의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아리에타 50LE(ARIETTA 50LE)를 출시했다.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 알로카 아리에타 850의 이미지 프로세서 탑재해 효율성을 높였다. 터치형 유저 인터페이스(UI)와 21.5인치에 달하는 대형 모니터를 적용해 작동이 쉽고 간편하다. 배터리로 60분 간 작동할 수 있어 수술실이나 응급실에서 바로 검사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을 병의원급 맞춤 모델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이 진단 효율을 높인 영상진단장치 신제품 아리에타 65(ARIETTA 65, 사진)을 내놓았다.히타치가 만든 이 장치는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 '알로카 아리에타 850'의 이미지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사용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전원없이도 작동할 수 있으며 배터리 모드에서 연속 스캔 시간은 60분으로 시중에 출시된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중 가장 길다. 이동이 편리해 입원실에서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데다 영상 저장 용량을 1TB(테라바이트)까지 확장할 수 있어 검사 수요가 많은 병‧의원에 특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이 히타치社의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ALOKA ARIETTA 850’을 출시했다.‘ALOKA ARIETTA 850’은 히타치社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세 가공 초음파 반도체 탐촉자(CMUT, Capacitive Micro-machined Ultrasound Transducer)와 OLED 모니터를 적용했다. 이는 영상의학과를 비롯한 산부인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초음파 영상진단장치로 평가받고 있다.이 제품은 히타치社가 개발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엘라스토그래피’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이 2017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하고 공채 103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모집 영역은 의약품, 의료기기, 진단·영상장비 등 영업·기술서비스 직군이며 12월 10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의약품 영업 부문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진단·영상장비 분야는 생물·화학, 전기·전자 등 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채용하며 장애인,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과정 등을 거치게 된다. 특이 이번 정기공채는 직무 적합성에 중점을 두고 지원자를 평가할 방침이다.선발된 신입사원은 그룹 공통 채용
JW그룹이 신입·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JW그룹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에서 근무할 신입·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모집 영역은 연구, 홍보, 마케팅, 제품개발, 관리, 생산 등의 직무이며 오는 20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연구 부문은 분석·원료합성·신약합성·약리 분야를 비롯해 수액(제제, 소재) 연구 관련 신입·경력자를 채용한다. 홍보는 상장기업에서 산업부, 증권부 등 언론 홍보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경력자를 모집한다.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과정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Medical Korea & K-Hospital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돼 오는 22일까지 열린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 : 혁신, 융합, 그리고 창조'다.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해외 보건부 고위관계자, 의료기관, 디지털의료기기 등 25개국 2만여명의 관계자가 참가하며, 의료한류를 확산시키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바레인, 카타르, 몽골, 베트남,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고위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양자회담을 가지며, 특히 바레인과는 건강보험정보시스템 수출에 대해 사전 계약을 맺었다.아울러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13개 국가와 외국인 환자 유
JW메디칼이 초음파 영상진단장치의 사업인프라를 갖추고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일본 히타치와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JW메디칼은 히타치의 Arietta Series를 비롯한 다양한 초음파 영상진단장치를 국내 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됐다.Arietta Series는 기존 제품 대비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고화질 영상을 구현해 더욱 정확한 해부학적 진단이 가능하다. Bed Side에서 사용가능한 콤팩트 모델부터 수술용도의 모델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유방촬영기기와의 조합을 통해 육안으로 발견하기 어려웠던 작은 유방암 조직의 정확한 조기발견이 가능하다.JW메디
JW그룹(회장 이경하)은 2016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JW메디칼의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 신임 대표이사로 김진환[사진 왼쪽] JW신약 대표이사 사장을 겸직 발령했다. 김진환 사장은 JW신약과 함께 JW바이오사이언스의 진단시약과 자체 생산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영업과 R&D 부문을 포함한 경영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게 된다.이에 따라 JW메디칼과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를 겸직했던 노용갑[사진 중앙] 사장은 JW메디칼에 전념하게 된다.한편, JW신약은 신임 부사장으로 백승호[사진 오른쪽] 씨를 영입했다. JW신약은 백 부사장 영입을 통해 기존 클리닉 분야와 함께 내과 등 신규 시장에서의 영업활동을 보다 가속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W메디칼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대표 노용갑)가 미래부 글로벌프런티어사업단인 재단법인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단장 김성훈 서울대 약대 교수)과 패혈증 감염 조기진단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진단시약과 의료기기 분야의 R&D에 중점을 두고 있는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에서 분사했으며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은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프런티어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연구기관이다.이번 계약으로 JW바이오사이언스는 연구단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새로운 패혈증 진단키트에 대한 독점적 기술을 확보하게 됐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상업화 개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신약의 회사명이 ‘JW신약’으로 변경된다.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18일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주요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회사명을 ‘JW신약’으로 변경했다.JW중외메디칼과 JW중외산업도 이달 중 주주총회를 열고 ‘JW메디칼’, ‘JW산업’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한다는 계획이다.단, JW중외제약은 그룹을 대표하는 상장성과 인지도를 감안해 기존 사명을 유지한다.사명변경이 확정된 JW신약은 4월 중 변경상장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