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의 ESG 평가에서 국내 제약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AA등급을 획득했다.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한다.MSCI 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평가에서 익명제보시스템에 대한 정책 마련 및 ISO37001 인증 관리, 비즈니스 윤리 교육 및 내부심사 실시, 임직원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 지원 등의 인적자원관리 등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
북경한미약품이 중국 제약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제정한 ISO37001은 중국에서는 국가시장감독관리국에서 인정한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가 인증을 주관하고 있다. 북경한미는 ISO37001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10여년 전부터 매년 전사적 CP점검 교육과 실행 평가를 통해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가 회원사의 자율준수 관리자 및 CP담당자를 대상으로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도입 회사를 모집한다. 협회는 지난 달 15일 협회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준법·윤리경영을 산업계의 확고한 문화로 정착시키려는 의지를 밝힌바 있다.협회에 따르면 ISO 37001을 도입하려는 기업에는 700만원 상당의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별도 진행 시에는 최대 7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인증기업과 추진기업 담당자간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증 체계와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협회에 따르면 지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이 8월 20일 로이드 인증원(Lloyd's Register)의 심사를 통해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인증을 획득했다.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으로, 모든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에 대한 통제와 방지 방침을 규정한 국제표준규격이다.한편, 동화약품은 지난 2007년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를 처음 도입해 2015년 공정거래 전담 부서인 ‘감사/CP팀’을 CEO 직속으로 신설하고, CP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W중외제약이 SBC인증원이 진행한 국제표준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사후관리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IS037001은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관리되며, 3년 마다 인증 갱신 평가를 받는다.JW중외제약은 이번 심사에서 중부적합·경부적합 사항 없이 권고사항만 확인돼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사후관리심사에서 부적합이 1건 이상이면 인증이 보류되며 중부적합이 다수 확인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전 임직원의 자율적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미약품이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27001 인증을 국내 제약업계 처음으로 획득했다. 이로써 한미는 품질(ISO9001)과환경(ISO14001), 반부패(ISO37001) 분야 등 총 4개의 국제표준 인증을 확보하게 됐다.
동구바이오제약이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인증을 받았다.
서울제약이 최근 광명 역사 내 대회의실에서 김정호 대표 외 의약사업부문, 경영관리부문 등 임직원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서울제약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회사는 하반기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37001’의 도입과 인증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제약 주식회사가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받았다. 코오롱제약은 4월 6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리베이트 청정회사로서 꾸준히 윤리경영을 조직문화로 뿌리내리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난해 CP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이번 인증서는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3번째이며 중견 제약사로서는 처음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추진하는 ISO37001 1차 인증 대상 기업(이사장단사 8개사)를 제외하고 자발적으로 신청한 유일한 기업이다.
코오롱제약이지난8일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ISO37001 인증을 위한 선포식 및 TF(태스크포스)발대식을 가졌다.내부심사 TF 담당자들은 향후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방지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뇌물수수 등의 불법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 등을 통해 뇌물 예방, 감지 및 처리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코오롱제약은 17년 12월부터 18년 5월까지 총 6개월간 인증신청 및 인증심사, 시정조치, 확인심사의 일정을 통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인증 시 3년간 효력이 유지되고, 인증 후 1년 마다 사후 심사를 받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