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트렌드가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GSK KOREA 카카오톡 채널(이하 GSK 채널)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GSK는 이를 통해 영업사원의 대면 서비스인 의약품 및 학술정보 제공을 온라인과 모바일 등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GSK채널의 주요 서비스는 △제품별 보험급여 기준 △복약지도서 △웨비나 다시보기 △웨비나·행사 일정 확인 및 신청 등 총 4가지다. 특히 GSK가 현재 운영 중인 의학정보 포털 GSKpro 뿐만아니라 최신
GSK 한국법인이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사이트 헬스닷gsk를 GSKpro로 개명하고 리뉴얼했다.새 포털의 핵심은 오픈소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건의료전문가의 정보를 확인해 간편하게 회원가입할 수 있다는 점과 최근 업데이트 된 정보 및 소식을 확인하는 정보 메뉴를 새로 만들었다는 점이다.아울러 의학정보 외에도 웹 기반 심포지엄 서비스인 GSK온에어(On-Air)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해 302회가 진행됐으며 한 해 누적 참가자는 25,000명에 이른다. 이밖에도 학술부와의 실시간 채팅서비스인 상담채널 매디챗으로 GSK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