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허브(대표이사 유선형)가 ㈜엘엠엔틱바이오텍(대표이사 류동환)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양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메디허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문 의료인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축해 ㈜엘엠엔틱바이오텍의 독자적인 혈액 내 세포분리기술을 활용해 암조기 진단 및 재발 감시와 관련한 임상 적용 범위 및 임상 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메디허브는 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인 닥터플렉스를 통해 의료기기, 제약, 헬스케어 등 전문적인 의료자문을 필요로 하는 기업 및 기
리뉴미피부과의원 잠실점이 장기간 준비를 마치고 스페셜 항노화 클리닉 프로그램인 아이벡스 고압산소치료를 시작했다. 이와동시에 리뉴미피부과의원은 지난 3월 17일 열린 연례 세미나(Annual Spring Meeting of the Association of Renewme Skin Clinic Dermatologists, 서울 파르나스)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라이브로 시연했다.이 세미나는 리뉴미 피부과의원 소속 피부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학술 모임으로 최신 의료기기, 치료 방법, 시술 정보 등을 교류한다.리뉴미피부과의원 잠실점에 따르면 세포
▲일 시 : 2024년 4월 17일(일) 8시 50분~16시▲장 소 : 온라인▲등 록 : 온라인▲평 점 : 의협 5점, 대한내과학회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5점, 관절류마티스분과 전문의 5점▲연 락 : 02-6299-1372,1373
대한뇌졸중학회(이사장 서울의대 배희준)가 운영하는 한국뇌졸중등록사업(Korean Stroke Registry, KSR)에서 뇌졸중 환자 등록 30만건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국내 뇌졸중 임상 현장을 직접 반영할 수 있는 핵심 데이터베이스(CORE DB)에 등록된 환자는 15만건을 돌파했다.대한뇌졸중학회의 지원을 받아 2001년에 시작한 한국뇌졸중등록사업은 현재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3년 자발적 참여 병원은 현재 전국 94곳이며 연간 2만 8,000명 이상의 자료를 등록 중이다. CORE
대한소화기학회가 4월 8일부터 이틀간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국제심포지엄(Seoul International Seoul International Digestive Disease Symposium 2023(SIDDS 2023)을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2년마다 개최되는 SIDDS는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돼 온 30년 전통의 국제심포지엄이다. 2000년 코로나19로 열지 못했다가 지난 2022년부터 춘계학술대회와 동시 개최로 변경됐으며, 올해에는 온오프 방식으로 동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소화기내과 전문가를 위한 새
▲일 시 : 2023년 2월 25일(토)▲장 소 :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2층 중강의장(온라인 가능)▲주 최 :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문 의 : 02-2148-7316▲평 점 : 대면 참석시 5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임상의학부문에 강윤구(65세, 사진 오른쪽)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기초의학부문에 전장수(62세)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서울대의대 내과 박세훈(34세) 전문의,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충원(39세)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3억원, 젊은 의학자부문 수상자에게는 5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3월 21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강 교수는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임상연구를 통해 위암과 위장관기질종양(GIST) 항
명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조형래 교수가 2022 아시아-오세아니아 마취통증의학과 학술대회(AACA: Asian Australasian Congress of Anesthesiologists)’에서 KSA(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상을 받았다.조 교수는 '전신마취 시 아산화질소 사용에 따른 Protector 후두마스크 기도유지기의 기낭 내 압력과 수술 후 인후두 합병증의 비교'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항바이러스 예방투여가 신장 이식 후 거대세포바이러스(cytomegaloviral, CMV) 감염 위험을 62%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공동연팀은 4주 이상 예방적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 신장이식환자는 CMV 감염과 이식 신장 거부반응의 빈도 및 위험도가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발표했다.CMV 감염은 신장이식 전체 환자 가운데 60~80%에서 보고될 정도로 흔한 합병증이다. 이식장기 거부반응 위험을 높이고 이식장기뿐 아니라 환자의 생존율과도 관련한다.이번 연구대상자는 장기이식코호트(Korean O
보령(구 보령제약, 대표 장두현)이 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원고를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의사로서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 분량의 수필 작품이면 응모 가능하다.수상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에서 예심과 본심을 거쳐 11월 중에 발표되며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5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대상 수상자에는 순금 25돈 메달과 함께 수필 전문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아울러 대상 수상작은 수어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금상
▲주최 : 중앙대병원▲일시 : 4월 3일(일)▲장소 : 온라인▲등록 :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문의 : 사무국 02-6734-1007▲평점 : 의협연수 5점, 대한내과학회 내과전문의평생교육 5점, 대한내과학회 관절류마티스분과전문의 5점
▲주최 : 대한골대사학회▲일시 : 12월 19일(일) 8시~24시▲장소 : 온라인▲등록 : 학회홈페이지▲평점 : 대한의사협회 5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매년 2만 5천여명의 신규간호사와 유휴간호사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구인구직 매칭어플리케이션 RNJOB을 출시했다. RN이란 registered nurse의 약자로 4년제 대학에서 간호학과를 수료해야 받는 자격을 말한다.애플스마트폰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스마트폰은 플레이스토어에서 RNJOB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이 앱에는 각 병원의 간호사 급여, 재직 간호사수, 병동수, 간호등급,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간호협회에 따르면 앱에 등록된 병원은 전국 230여곳이며, 신규간호사의
폐렴 원인이 코로나19바이러스인지 세균성인지를 신속 구분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영남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안준홍, 홍경수 교수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박상현 교수팀은 폐렴환자의 흉부CT 데이터를 딥러닝하는 인공지능을 통해 폐렴의 종류를 분석한 결과 98.6% 정확도를 보였다고 국제학술지 메디컬 이미지 분석(Medical Image Analysis)에 발표했따.폐렴의 중증도와 원인균은 흉부CT 영상에 나타나는 특징적인 양상을 통해 추정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과 세균성 폐렴은 영상에 차이
보령제약이 주최하는 제17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이 오는 9월 30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유 주제로 작성된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 분량의 수필 작품을 제출한다.입선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에서 예심과 본심을 거쳐 10월 중 수상자를 선정, 발표될 예정이다.특히 대상 수상자 1명에는 순금 25돈 메달과 함께 수필 전문 잡지인 에세이문학을 통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금상 수상자 1명에는 순금 15돈 메달, 은상 수상자 2명에는 순금 10돈 메달, 동상 수
차세대 NK(내추럴킬러) 세포치료제 스타트업 씨티셀즈(대표이사 김민석, 이정민)가 글로벌 연구역량 강화에 나섰다.회사는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NK 세포 및 단백질 치료제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대전캠퍼스 개소식을 가졌다. 회사는 기존 대구 및 홍릉 캠퍼스를 포함해 총 3개의 캠퍼스와 판교 파스퇴르연구소 내 본사와 함께 암 진단-치료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씨티셀즈는 지난 2018년 4월에 액체생검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원천기술개발사업과 이공분야기초연구실 사업,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관 기술이전
폐암환자의 사망위험을 정확히 예측하는 방법이 개발됐다.서울의대와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폐암 치료 후 암 생존자들의 생활습관 및 삶의 질 정보를 활용해 머신러닝으로 5년 후 사망 위험을 훨씬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발표했다.국내 암경험자는 170만명, 5년 이상 암 생존자는 100만명을 넘은 가운데 대부분의 환자는 치료 후에는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것 외에는 적절한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암 생존자 사망예측모형은 폐암환자 809명의 생활 습관 및 삶의 질 자료를 이용했다.
정신질환을 갖고 있으면 신체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덴마크 국립임상등록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Register-based Research) 연구팀은 자국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정신질환이 신체질환 발생 위험을 최대 3.6배 높인다고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1900~2015년에 태어난 덴마크 국민 594만여명. 남성이 295만여명, 여성 298만여명이고 나이는 32.1세(중앙치)였다. 최종 추적시점은 48.7세였다.분석 대상 질병은 국제질병분류 제10판(IC
청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하는 인공와우수술. 하지만 치료 과정에 미세외상이나 염증 등으로 그나마 남아있는 청력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투여하고 있지만 대량 투여로 인한 부작용 위험도 뒤따른다.그러나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장정훈 교수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수팀은 스테로이드를 코팅한 전극 어레이를 삽입해 약물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고 잔존청력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어드밴스트 헬스케어 머티리얼스(Advanced Healthcare Materi
▲일 시 : 2020년 1월 4일(토) 9시~16시 40분▲장 소 :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3층 그랜드볼룸 한라룸▲대 상 : 주니어 패컬티, 펠로우, 트레이니 등▲평 점 : 대한의사협회 5점▲문 의 : 대한골대사학회 심화과정, 02-3473-2230, 이메일 : ksbmr@ksbm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