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의 의료기기가 무더기 수입업무 정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GE헬스케어코리아의 홀터심전계, 신생아황달치료용광선조사기 3개, 유방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 의료용온습도조절기, 거치형보육기, 유아가온장치에 이달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3개월간 수입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고인 : 최정순▲발인 : 9월 18일 오후 1시 30분▲빈소 :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GE헬스케어코리아가 김은미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2012년 재무기획 분석 매니저로 GE헬스케어코리아에 합류한 이후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비즈니스의 운영에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2019년 2월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 예정인 이대서울병원의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12월 7일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사장: 프란시스반패리스)와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가운데 최초 상급병실료를 받지않는 기준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1인실 등으로 설계됐다.아울러 의료원은 병원내 환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체데이터를 중앙에서 환자감시장치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의료진에게 실시간 전달해 응급상황시 환자 처치에 필요한 대응시간을 최적화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가 7월 23일 MRI 조영제 신제품 클라리스캔(clariscan)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가돌리늄 기반의 MRI용조영제(GBCA)인 이 조영제는 뇌, 척추 및 관련 조직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바이알이나 프리필드 시린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이 바이오사업(마케팅) 및 임상전문가인 유수현 상무를 영입했다.유 상무는 연세대의대 및 의학대학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및 임상약리학을 전공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하나의료재단 임상시험 원장,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임상교수, GE헬스케어코리아 Medico-Marketing 상무, 노바티스코리아 이사, 드림CIS 대표이사, 영진약품 개발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PET(양전자단층촬영)와 MRI(자기공명영상)를 합친 복합영상기기가 개별 기기 이용시에 비해신속성과 정확도, 효율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GE헬스케어코리아는 30일 시그나 PET/MR 3.0T 출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임상적 가치와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시그나 PET/MR 3.0T의 특징은 융복합기인 만큼 PET와 MRI 진단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특히 알츠하이머 등의 뇌⠂신경 질환, 전신암, 심장질환과 같이 복합 진단이 필요한 경우 기존 PET/CT에 비해 진단 효율을 높일 수 있다.디텍터 민감도는 3배 이상 높아졌다. 디지털 실리콘 광증배관 기술로 PET 디텍터가 MR 기능을 떨어트리는 기존 일반적 융합기기의 문제를 해결해서 깨끗한 영상을 얻을 수 있어서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시아 무사비)가 마취기 및 마취기용 모니터 장비 사업을 강화하고 국내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판매 및 판촉 활동을 담당할 신규 유통 파트너를 모집한다.GE헬스케어는 이번에 주로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유통 파트너를 추가 모집하여 국내 병원 수술실에 마취기 및 마취기용 모니터 장비를 확대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의료기기 유통에 경험이 있거나 마취과 또는 수술실 관련 분야에 종사 이력이 있는 업체는 이번 파트너 모집에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 이메일(sungmo.kang@ge.com), 마취기사업부(02-6201-3415)
외상환자의 초기 대응을 위해 환자 발생 현장에서부터 유헬스(U-Health) 기술을 활용한 의사들의 적극적인 의료처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립중앙의료원 외상외과 김영철 교수는 28일 GE헬스케어코리아가 개최한 헬씨메지네이션 컬리지(Healthymagination College)에서 'Tele-Trauma System(텔레 외상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김 교수는 2011년 9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응급의료체계 보고서를 기반으로 현행 외상의료시스템의 문제점과 현주소를 진단했다.김 교수에 따르면,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응급환자 처치율은 36.8%에 불과하고, 환자의 부적절한 병원 이송률 또한 87.7%에 달했다.또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더라도 응급의학 전문 인력이 부족
GE헬스케어코리아(사장 로랑 로티발)가 진단장비의 방사선 피폭량이 적고 환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였다.18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8회 대한영상의학회에서 가진 미디어브리핑에서 GE헬스케어는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면서 빠르고 낮은 선량이 특징인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옵티마 CT660’[사진]을 선보였다. 소아 환자와 고령자, 비만환자의 심장, 혈관 조영, 뇌, 가슴, 복부 등 다양한 부위의 촬영이 가능하면서도 방사선 노출을 획기적으로 줄여 1밀리시버트(mSv) 이하로 신장과 신경, 흉부 촬영이 가능하다.아울러 국내에서 개발돼 전세계로 보급될 예정인 환자 피폭량 추적 감시 통합소프트웨어 ‘도즈 트랙’도 첫 선을 보였다.CT와 맘모그래피, 엑스레이 등 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GE헬스케어코리아에 초음파진단기기 판매행위 및 ‘한방초음파진단기기’ 명칭 사용을 즉각 중지하도록 요구했다.아울러 이미 판매한 초음파진단기기의 사후관리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조치와 함께 근본적인 방지책을 세우라고 밝혔다.의협에 따르면 최근 일선 한방의료기관 홈페이지에서 GE의 최신 초음파진단기기 설치가 확인되는 등 GE의 한방의료기관에 대한 초음파진단기기 판매방침에 대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에 따라 의협은 "요구가 시정되지 않을 경우 한의사의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교사한 것에 대한 법적 책임 추궁은 물론 전체 의사회와 GE사의 문제점을 공유하겠다"고 경고했다.의협 송형곤 대변인은 "지난 2월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한 환자
제27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1)가 17일 오전 10시 개막했다. 이 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코엑스 전시장 1층 Hall A, B 전관과 3층 Hall C, D 전관 등 총 36,007㎡의 규모로 개최됐다.참여 업체는 453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미국 156개사, 일본 84개사, 독일 74개사, 중국 58개사, 대만 42개사 등 32개국 1,026개사의 업체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등 3만여점이 전시 소개된다. 이날 테이프커팅에는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을 비롯하여 조석 지식경제부 실장,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김원섭)가 삼성창원병원의 PACS(의료영상정보시스템) 교체사업을 수주했다.이번 PACS 수주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삼성창원병원과 환자 데이터 공유를 위해 시스템 통합을 구축하기 때문이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은 GE헬스케어의 PACS와 중환자실 EMR을 사용하고 있어 향후 EMR 구축 사업자로 GE가 선정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한편 GE헬스케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건국대병원 수주에 이은 또 하나의 대규모 PACS 교체사업으로, GE헬스케어는 이로써 국내 대형병원용 PACS교체를 연이어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GE헬스케어, 바이오리서치콤플렉스(BRC)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5년간 4,130만불(495억원)을 투자해 ‘GE 글로벌 유비쿼터스 헬스 연구개발센터(GE Global u-Health Research & Development Center: 이하 R&D 센터)를 설립하는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헬스케어 IT와 유전자분석기술의 융합으로 첨단 헬스케어 IT 솔루션의 개발이 기대된다. 특히 지식경제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R&D 센터 설립을 계기로 대표적인 녹색산업인 헬스케어IT를 통해 선진 임상지식 습득과 고급 전문인력 양성, 신규고용 창출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GE헬스케어코리아 카림 카르티(Karim Karti) 사장도 “GE의 헬스케어IT 기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카림 카르티)가 건국대병원의 PACS(의료영상정보시스템) 교체사업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PACS 교체사업 수주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계약이다. 건대병원에 설치될 PACS는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GE헬스케어의 C-arm형X선 투시촬영장비(mobile C-ARM) 시스템인 ‘OEC 9900 Elite’ 모델이 삼성서울병원, 여의도 성모병원에 설치되면서 본격적인 국내 상용화에 들어갔다.‘OEC 9900 Elite’는 정형외과 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비뇨기과, 마취과, 통증 클리닉, 일반외과 등에서 수술 시 직접 수술 부위 확인, 컴퓨터 자동 조절이 가능하며 전후 혹은 좌우 영상의 동시 관찰 및 비교 분석이 가능한 장비다.이 제품의 특징은 최첨단 소프트웨어와 안정성 그리고 높은 열효율성. 특히 이번에 새로 탑재된 탑재된DRM(Dynamic Range Management) 기술은 개선된 처리 속도로 영상의 질을 향상시켜 수술에 필요한 특정 부위를 선명하게 보여준다.방사능을 사용한 투시촬영장비인
GE헬스케어코리아가 만든 최신형 골밀도 측정기인 아이덱사 (iDXA, GE medical system)가 순천향대병원에서 가동에 들어갔다.이 기기는 척추와 고관절 등 전신 촬영이 가능하고 골밀도의 미세한 변화와 골량의 증감 유무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으며 검사시간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특히 골밀도 측정치 분석에 한국인 표준데이터를 적용해 체형에 따라 X레이 조사량이 자동 조절돼 방사선 피폭량도 최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