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IT 전문기업인 ㈜하이젠헬스케어(대표 이용덕)가 우즈베키스탄의 메디온 그룹과 병원정보시스템 제품 구축 및 확산을 목표로 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회사는 이번 구축계약 및 파트너쉽 체결로 한국의 선진 병원정보시스템 기술이 우즈베키스탄에서 확산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3개 병원(Medion Innovation, Medion Family Center, Medion Hospital)을 운영 중인 메디온 그룹은 GE헬스케어 의료장비의 우즈베키스탄 단독 딜러로
JW중외제약이 하이브리드 보육기(인큐베이터)를 출시했다.회사는 보육기 브랜드 하이-마미(HI-MAMMI)를 론칭하고 개방형 보온 기능이 포함된 하이브리드 기기를 비롯해 고급형, 보급형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일정 체중 이하의 미숙아 또는 이상 증세를 보이는 신생아의 정상 발육을 위한 인큐베이터는 지난 1984년 JW중외제약 계열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구 중외기계)가 국산화에 첫 성공했다.국내 헬스케어 기업 중 하이브리드 보육기를 자체 개발해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브리드 보육기는 상부 패널이 개방된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와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4월 11일 '새로운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과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 협력 내용은 ▲장비,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의 상호 연결 및 최적화 ▲헬스케어 디지털화,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을 연결을 통해 환자에 최적의 케어 환경 제공 ▲환자 중심의 첨단 스마트 병원 구축이다.
GE 헬스케어가 GE(제네릭일렉트릭)로부터 분리를 완료하고 독립기업으로 4일(미국 현지 시간) 나스닥에 상장됐다. GE헬스케어는 160여개국에 약 5만 1,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21년 기준 매출은 180억 달러이며 연간 약 10억 달러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전세계에 400만대 이상의 의료 장비를 공급했으며 영상 진단, 초음파, 환자 케어 솔루션, 조영제 등 4개의 주요 사업 부문을 두고 있다.
원샷 원킬 척수근위축증치료제 졸겐스마(성분명 오나셈노진 아베파르보벡)가 내달부터 보험적용된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등은 보험 범위가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 약품을 포함한 5개 의약품에 대해 보험의 신규 및 확대 적용을 확정했다.척수근위축증은 근육의 움직임과 힘 조절에 필요한 운동신경세포가 없어지는 희귀 유전질환이다. 노바티스의 졸겐스마는 이번 보험급여로 1회 20억원하는 환자부담이 598만원으로 줄어든다.다만 초고가 약물인 만큼 제약사가 재정 일부를 분담하는위험분담제를 환급형과
동탄시티병원(병원장 신재흥)이 GE헬스케어의 최신 MRI(자기공명영상) 장치인 SIGNA Works Explorer 1.5T를 도입했다. 국내 두 번째, 정형외과에서는 처음이다.이 기종은 X-레이 등 처럼 방사선없이도 인체, 동물의 종단면과 횡단면, 측단면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 AI 딥러닝 시스템을 도입해 검사 시간을 단축시켰다. 3세대 움직임 보정기법, 메탈·임플란트 보정기법, 지방소거 기법 등으로 정확도를 높인 덕분에 고해상도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병원 측은 해당 장비를 이용할 경우 검사시간은 허리의 경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이 로슈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 등 글로벌 기업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AI 유방촬영술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중동 지역에 수출한다고 24일 밝혔다.루닛은 판매 채널을 기존 GE헬스케어, 필립스, 후지필름 등 글로벌 의료기기회사에서 벗어나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및 클라우드 기업으로 확대한 첫번째 협력 사례라고 설명했다.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가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2년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대기업과 빅테크 기업, 스타트업 기업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넘어 원격의료기술과 인공지능(AI), 로봇의료기기, 스마트 병·의원시스템, 빅데이터, 피부미용, 재활기기 등 의료산업 전반을 아우른다.삼성전자를 비롯해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 디알젬, 디알텍, 제노레이와 GE헬스케어, 필립스 등 글로벌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헬스케어관련업체인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
GE헬스케어코리아의 의료기기가 무더기 수입업무 정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GE헬스케어코리아의 홀터심전계, 신생아황달치료용광선조사기 3개, 유방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 의료용온습도조절기, 거치형보육기, 유아가온장치에 이달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3개월간 수입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고인 : 최정순▲발인 : 9월 18일 오후 1시 30분▲빈소 :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GE헬스케어코리아가 김은미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김 대표이사는 2012년 재무기획 분석 매니저로 GE헬스케어코리아에 합류한 이후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비즈니스의 운영에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12월 1일 조정래(52세) 전무를 신설되는 경영관리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신임 조 전무는 경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 보유자로 GE헬스케어, 다우케미칼, 한온시스템에서 재무담당 임원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에스트라오토모티브(구 한국델파이)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맡았다.
삼성서울병원과 GE헬스케어가 치매 예측법을 공동 개발한다.양측은 치매의 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증가에 따른 치매 진행 정도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키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GE헬스케어의 치매진단의약품인 비자밀의 임상데이터를 이용해 삼성서울병원이 예측모델과 임상 데이터를 개발하는 방식이다.
한국얀센이 허가 및 의학부 총괄 임원으로 민향원 전무를 승진 발령했다. 서울대 약대 및 동대학 석사 출신인 신임 민 전무는 1999년 한국MSD에서 의학정보담당을 시작으로 한국UCB 및 GE헬스케어 등을 거치면서 허가, 약물감시, 약가, 품질관리 등 다양한 영역의 경력을 쌓았다. 현재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에서 허가, 규제 및 지적재산권 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2019년 2월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 예정인 이대서울병원의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12월 7일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사장: 프란시스반패리스)와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가운데 최초 상급병실료를 받지않는 기준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1인실 등으로 설계됐다.아울러 의료원은 병원내 환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체데이터를 중앙에서 환자감시장치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의료진에게 실시간 전달해 응급상황시 환자 처치에 필요한 대응시간을 최적화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
GE헬스케어가 25일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한 플랫폼 '에디슨'과 이를 통해 구현되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과 스마트기기를 발표했다.AI기반의 MRI 뇌스캔을 할 수 있는 AIRx는 영상 촬영 슬라이스 위치설정을 자동으로 결정해 기존의 불필요한 수작업을 줄일 수 있다.임상논문과 레퍼런스 의료기관에서 획득한 3만 6천개 이상의 데이터 베이스에 기반한 딥 러닝 알고리즘과 해부 인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받은 신경 네트워크 모델을 탑재하고 있다.기흉의 심각한 상태를 확인될 수 있도록 고안
GE헬스케어의 커맨드 센터가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주는 비젼 혁신 어워드(Visionary Innovation Award)를 를 받았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윤재춘)가 17일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대상 시상식(매경미디어센터)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신약인 HL036의 생산공정 최적화에 대한 계획으로 공모에 참가한 점을 인정받아 GE에디슨상(GE헬스케어라이프사이언스 사장상)을 받았다.한올은 GE헬스케어로부터 5억원 상당의 GE제품과 최대 1억원에 이르는 GE 패스트트랙센터(Fast Trak Center)의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가 7월 23일 MRI 조영제 신제품 클라리스캔(clariscan)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가돌리늄 기반의 MRI용조영제(GBCA)인 이 조영제는 뇌, 척추 및 관련 조직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바이알이나 프리필드 시린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원자력의학원이 16일 사이클로트론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제품은 GE헬스케어의 PETtrace 880으로 이 회사 제품으로는 전세계 400번째에 해당한다.사이클로트론은 고주파의 전극과 자기장으로 입자를 나선모양으로가속시키는 입자 가속기의 일종이다. 현재 물리학 분야의 연구목적용 뿐만 아니라 진단과 방사선치료에 필요한 방사선동위원소를 생산하는데 사용된다. 현재 국내에는 총 43개의 사이클로트론이 의료기관에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