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계열의 바이오회사 GC녹십자랩셀이 GC녹십자셀을 합병하고 상호를 GC셀(Cell)로 바꾼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합병 비율은 GC녹십자셀 주식 1주 당 GC녹십자랩셀의 신주 0.4주가 배정된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이며, 상호는 GC Cell(지씨셀)로 변경된다.이번 합병의 목적은 세포치료제 개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다. 녹십자 홀딩스에 따르면 각각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회사는 28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27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분기 최대치인 37억원, 4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다양한 검체 검진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검체검진 사업의 매출액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2%다. 바이오물류 사업은 1년 전보다 약 93% 확장됐다. 임상시험 검체분석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지씨씨엘도 매출이 지난해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이 지난해 매출이 856억원으로 전년보다 47.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사상 최대치인 64억원, 41억원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검체검진과 바이오물류 사업 등 전 부문의 외형 성장과 지속적인 원가개선과 기술 이전료 등이 유입되며 수익성 역시 대폭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주력 사업 부문인 검체 검진 사업은 코로나19 등 다양한 검체 검진이 꾸준히 늘어나 41%나 성장했으며, 바이오물류 사업도 확장을 거듭하며 135.7%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녹십자랩셀이 2조원대의 초대형 기술수출에 성공했다.녹십자랩셀은 미국에 설립한 NK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가 미국 MSD와 총 3가지의 CAR-NK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총 계약규모는 18억 6,600만 달러(2조 785억원)이며, 이 가운데 녹십자랩셀은 9억 8,175만달러를 받게 된다.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0만달러에 마일스톤 9억 6,675만 달러다. 상업화로열티는 별도다. 미국MSD는 향후 임상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전세계 독점 권리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 일본에서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의 배양방법 특허를 취득했다.NK세포는 체내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공격하는 선천면역세포이다. 고순도 배양이 어렵고 활성 시간도 짧아 효율적인 대량생산과 동결보존 기술이 상용화의 핵심이다.회사에 따르면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치료제는 순도가 높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타인에게 부작용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T세포를 활용하면 소량의 지지세포(Feeder cell)만으로도 효능 높은 NK세포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차세대 항암제로 평가되는 자연살해(natural killer) 세포치료제와 항체항암치료제의 병용투여 데이터가 공개됐다.GC녹십자랩셀은 현지시간 11일부터 열리는 제25회 유럽혈액학회(European Hematology Association, EHA) 연례 회의에서 자사의 NK 세포치료제 MG4101과 항암 항체치료제 리툭시맙의 병용 임상 1/2상 중간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밝혔다.NK 세포치료제는 체내 암세포나 바이러스를 자체적으로 공격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항체치료제와 결합시 치료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알려져 있어 세계
-GC 상무 : 박세진, 김연근-GC녹십자 : 전무 류지수, -상무 노상우, 박찬우-GC녹십자엠에스 : 상무 윤동현-GC녹십자랩셀 : 상무 강우봉-GC녹십자셀 전무 : 강기원-GC녹십자EM 상무 : 윤두희(이상 1월 1일자)
GC녹십자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6% 늘어난 1조 3,349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이라고 12일 공시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5% 줄었고, 당기순이익 규모는 343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의 1등 공신은 혈액제제 사업 부문이었다. 혈액제제 사업의 매출 규모가 3.9% 증가했고, 전문의약품 부문도 8.9%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매출 역시 혈액제제의 중남미 수출 증가에 따라 10.1%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백신사업은 독감백신의 내수 판매실적이 경쟁 심화 속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냈지만,
△GC-전무 박순영△GC녹십자-상무 오영훈, 유현아-상무 강성연(외부 영입, 11월 26일자)△GC녹십자엠에스-상무 김유신△GC녹십자랩셀-사장 박대우 -전무 황유경 -상무 조성유△GC녹십자웰빙-전무 김상현△GC녹십자헬스케어-부사장 전도규△GC녹십자이엠-상무 김대인△GC녹십자아이메드-전무 우병호(이상 2019년 1월 1일자)
GC녹십자가 경기도 목암타운 내 셀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연면적 2만 900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셀센터에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 등 바이오 계열사의 연구개발 인력 등 300여 명이 한 곳에 모였다.셀센터 건립으로 기초 과학 분야의 목암연구소와 GC녹십자 R&D 센터 등과 함께 통합 연구개발 체제를 갖추게 됐다.GC녹십자셀은 셀센터에서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 등 신제품을 개발하며, 내년 말 부터는 현재 시판 중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생산도 계획
GC녹십자랩셀이 항암세포치료제 'MG4101'의 적응증 확대에 나섰다.회사는 2일 이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난치성 림프종 치료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MG4101는 정상인의 혈액에서 암이나 비정상 세포 파괴기능을 하는 자연살해세포(NK Cell)를 분리해 증식 배양한 세포치료제로 아직까지 상용화된 적이 없는 약물이다.항암제 리툭시맙과 병용투여시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이번 임상은 앞서 간암 임상과는 별도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것이다. 대상자는 재발성 및 불응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과 앱클론(대표 이종서)이 CAR-자연살해(NK, Natural Killer) 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한다.양측은 1일 면역세포 개발기술과 CAR의 세포 내 신호전달 기술을 접목시키는 협약을 체결했다.CAR-NK 항암면역세포치료제는 정상세포와 암세포 중 암세포만 구별해 공격하는 NK세포에, 암세포에만 결합하도록 조작된 CAR 단백질을 발현시켜 NK세포의 암 살상력을 증가시키는 차세대 세포치료제다.
GC녹십자랩셀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 이어 세포치료제의 대량 생산기술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중국 특허청으로부터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세포의 배양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이번 특허는 GC녹십자랩셀 고유의 대량 생산 방법 및 동결 제형에 관한 기술이다. 이는 종양 및 감염성 질환 치료를 위한 고순도∙고활성의 NK세포를 생산하는 최적의 배양방법 및 대량생산된 NK세포를 장기간 동결 보관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 황유경 세포치료연구소장이 4월 6일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로드맵 작성 위원, 첨단재생의료 산업 협의체 창립 및 분과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GC녹십자랩셀(구 ㈜녹십자랩셀)이 지난해 458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증가한 것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기록했다.이번 실적에 대해 회사측은 최대 사업부문인 검체검사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고, 바이오물류 부문 또한 약 30% 성장해 전체 매출액 상승에 기여했다고 밝혔다.하지만 NK(내추럴킬러)세포치료제 'MG4101'의 임상 2상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로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MG4101 비혈연 타인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