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종합영양수액제 '오마프플러스원 주’와 ‘오마프플러스원 페리 주' 등2종을 출시했다.각각 중심 정맥과 말초 또는 중심정맥에 투여하며 모두 오메가3 비율을 높이고, 오메가6와 비율도 1대1로 맞춰 균형있는 지방을 공급한다. 국내 출시 종합영양수액제 가운데 어유(fish oil) 함유량이 가장 높다.회사에 따르면 중증환자나 수술 후 환자에게 염증 개선 효과와 면역기능 향상 등의 도움된다.국내 3상 임상시험에서 수술 후 증가된 염증성 사이토카인(IL-6)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대조약 대비 혈중 오메가3 지방산인
오쏘몰의 신규 라인업 '오쏘몰 바이탈'이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런칭 방송에서 완판된데 이어 재방송에서도 전구성 완판을 기록했다. 오쏘몰은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이 공식 수입, 판매하는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올해 신규 출시한 여성용 '오쏘몰 바이탈m', 남성용 '오쏘몰 바이탈f'는 한국인 남성과 여성을 위한 성분을 강화했다. 특히 고함량 비타민B군, 마그네슘, 오메가 3(EPA 및 DHA함유 유지)를 하루 한병으로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고 종합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지난달 29일에 진행된 방송에서는 오
오메가3와 6로 대표되는 다가불포화지방산(polyunsaturated fatty acid, PUFA)이 발기부전을 억제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중국 충칭의대병원 연구팀은 미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데이터로 PUFA와 발기부전의 관련성을 분석해 지질분야 국제학술지(Lipids in Health and Disease)에 발표했다.분석 대상은 NHANES(2001~2004년) 참가자 가운데 PUFA와 발기부전 관련 데이터가 있는 20세 이상 남성 3,730명(발기부전환자 1,768명, 비환자 1,962명).PUFA는 DHA(도코헥
오메가3다가불포화지방산(PUFA)을 하루 2g 섭취하면 중성지방 수치와 비HDL(총 콜레스테롤에서 HDL-C를 제외한 것) 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중국 마카오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은 오메가3와 혈중 지방농도의 변화를 검토한 여러 연구를 메타분석해 미국심장협회저널(Journal of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했다.지금까지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는 혈중지방과 죽상동맥경화로 인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얼마만큼 효과적이며 용량 의존성인지는 확실하지 않았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펍메드와 임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오메가3)에 심근경색과 심혈관 사망위험 억제효과가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 연구팀(고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배재현 교수, 경희대 의학영양학과 임현정 교수)은 오메가3 투여 관련 무작위 대조연구 17건을 메타분석해 영양학 분야 국제학술지(Advances in Nutrition)에 발표했다.오메가3는 지질개선과 함께 항염증 및 항혈소판, 혈관보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전 연구에서는 심혈관질환 억제효과가 명확하지 않았다. 특히 오메가3 보충이 주요 심혈관 사건에 미치는
기능성 식품 및 원료 개발 전문기업인 라이프앤바이오가 영유아 두뇌성장 발달을 위한 식물성 오메가3 원료인 ‘올로메가 베이비 (ALLOMEGA™3 Baby)’를 개발했다.올로메가 베이비는 두뇌 성장에 필수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오메가3의 비린내로 섭취를 꺼리는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해 라이프앤바이오가 지난 3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개발한 원료다. 특히 오메가3의 가장 중요한 신선도와 안정성을 위해 100% 국내에서 배양하고 자란 원료를 100% 국내에서 제조한다.올로메가 베이비의 개발은 약 3년 전인 2019년이다. 당시 생후 1,
당뇨병신장질환 발생 원인이 발견되면서 신장기능 개선 가능성도 확인됐다.질병관리청(백경란 청장) 국립보건연구원(권준욱 원장) 김원호 박사 연구팀은 한국인 당뇨병성 신장질환(DKD)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젖산과 젖산산증 발생이 신장기능 저하 지표인 섬유화 증가와 사구체 여과율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국제학술지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에 온라인판에 발표했다.아울러 이번 연구에서는 젖산유도단백질A(LDHA)의 발현을 억제하면 신장 섬유화로 인한 신기능 저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했다.만성신장질환
동아제약의 혈행개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써큐란이 식물성알티지오메가3 제품 2종을 출시한다.식물성 알티지오메가-3와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1000은 중금속 걱정 없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프랑스산 폴라리스 원료를 80%의 순도로 사용했다.2개 제품에는 오메가3의 원료인 에이코사펜타엔산(EPA)과 도코사헥사엔산(DHA)을 합쳐 각 600mg, 1000mg 함유된 rTG형이다.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및 기억력 개선, 건조한 눈 건강에 도움될 수 있다. 함유된 비타민E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작용을 한다.원료부터 캡슐까지
오메가3 지방산을 하루 2~3g 섭취하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국 마카오과학기술대학 신 장 박사는 오메가3 지방산 관련 무작위비교시험 71건을 분석해 미국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했다.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사고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최신 보고된 임상시험과 메타분석에서는 심혈관사고 위험 저하와 혈압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장 박사는 혈압과 오메가3지방산(DHA와 EPA)의 관련성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18세 이상을 대상으
저용량 아스피린과 치매의 관련성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아스피린이 뇌경색과 일과성뇌허혈발작(TIA)을 억제해 결과적으로 치매를 억제하는 한편, 아스피린의 출혈 문제가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영국 옥스포드대학 제인 아미테이지 박사는 심혈관질환이 없는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아스피린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치매 위험이 약간 낮아진다는 ASCEND 결과를 11월 13일 열린 미국심장협회(AHA)에서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심혈관질환이 없는 1형 및 2형 당뇨병환자 1만 5천여명. 이들에게 아스피린(100mg)과
정관장이 목넘김 부담을 줄인 초소형 캡슐 알파프로젝트 오메가3를 출시했다.먹이사슬 하위에 있는 노르웨이산 소형 어종에서 추출한 성분인 만큼 중금속 함유량이 낮다. 정관장에 따르면 먹이사슬 상위에 있고 몸집이 큰 어종일수록 중금속 함유량이 높다.이 제품에는 EPA와 DHA를 합쳐 1일 권장 섭취량인 600mg이 들어있는 rTG형 오메가3다. 이는 자연계 TG형태의 지방산으로 EPA와 DHA 함유 유지의 자연 분자형태(TG형)에서 체내흡수가 쉽도록 고순도의 EE 형태로 바꾼 것이다.알파프로젝트 오메가3의 출시에 따라 알파프로젝트 스탠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써큐란 코큐텐과 써큐란 알티지오메가-3 1200을 출시했다.항산화 작용과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엔자임Q10을 100㎎ 함유 써큐란코큐텐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A, C, E, 셀렌과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타민B6, B12, 엽산을 포함한 8중 복합기능성 제품이다.미국산 순도 98% 코엔자임Q10을 사용했으며, 유전자 조작을 가하지 않은 IGEN(Non-GMO) 인증 원료만을 담았다. 열이나 빛, 산소
헬스케어 전문기업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혈행 개선 및 기억력 개선까지 이중 케어가 가능한 신제품 '기억생생+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했다.이 회사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쎈트힐' 제품 중 하나로 오메가3 분자구조 중 자연 형태와 가장 유사한 구조를 띄면서 체내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높다고 알려진 알티지오메가3지방산(EPA+DHA함유 유지) 600mg과 은행잎추출물(플라보놀 배당체) 하루 최대 섭취량인 36mg이 핵심 성분이다.아울러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외활동 감소에 따른 약해
국내 블록버스터 개량신약인 실로스탄CR(성분명 실로스타졸)이 중남미에 진출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멕시코 스텐달(Stendhal)사와 5년간 165만달러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2019년 기준 멕시코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5조 원으로, 중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번째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스텐달 사는 1974년에 설립된 의약 전문 기업으로 멕시코를 비롯해 중남미 13개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실로스탄CR정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13년 출시한 실로스타졸 성분의 항혈전제 개량신약이다. 기존 1일
임신 중에 DHA(도코사헥사엔산) 보충제를 먹으면 자녀가 과체중이나 비만이라도 혈압 상승을 억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캔자스대학병원 엘리자베스 컬링 박사는 캔자스주의 모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DHA 관련 연구조사 결과를 미국의사협회지 네트워크 오픈에 발표했다.박사는 연구에 참여한 임신부를 DHA투여군과 콩과 옥수수유가 든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주요 평가항목은 임신과 자녀가 6세될 때까지의 발달, 2차평가는 4세, 4세 반, 5세, 5세 반, 6세때에 측정한 혈압치였다.서브분석 대상은 어린이 171명이며 이 가운데 89명이
오메가-3 지방산에 난소암과 자궁내막암 등 부인암 예방효과가 없다는 연구 분석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명승권(가정의학과 전문의, 암예방검진센터장) 교수팀은 국제학술지(2002~2014년)에 발표된 오메가-3 지방산 섭취와 내분비 관련 부인암의 위험성을 알아 본 관찰역학연구의 메타분석 결과를 대한암학회 학술지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지금까지 난소암이나 자궁내막암과 같은 내분비 관련 여성암은 염증과 관련된 생체표지자와 관련이 있으며,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가 이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가 인도네시아 다르마이스 국립암센터(원장 압둘 카디르)와 1월 23일(화) 국립암센터 첨단회의실에서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다르마이스 국립암센터(Dharmais National Cancer Hospital)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175병상 규모의 종합 암병원이다. 양국 국립암센터는 아시아국립암센터연맹(ANCCA) 회원국으로 그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암센터 연구소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건강기능식품)’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신규 발매한 제품은 ‘지큐랩 비피도 플러스’, ‘지큐랩 베베’, ‘지큐랩 키즈 츄어블정’으로 고객의 필요와 편의를 고려하여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일동제약 측은 설명했다.‘지큐랩 비피도 플러스’는 장에 주로 분포하는 비피더스균(비피도박테리움)을 중심으로 구성된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비피더스균은 나이가 들수록 장내 균 수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점을 감안해 중년과 노년층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로 차별화할 계획이다.‘지큐랩 베베’는 유아를 위하여 설계한 제품으로, 10억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을 중심으로, 부원료인 초유분말과 DHA 등을 추가했다. 또한 유아에게 먹이기 편하도록 스
혈청 도코헥사엔산(DHA)수치가 높으면 뇌에 아밀로이드는 적게 쌓여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영향을 받는 뇌영역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남가주대학(USC) 연구팀은 2008~2013년에 실시된 Aging Brain Study 참가자 61명(평균 77세)을 대상으로 혈청DHA치와 뇌속아밀로이드 침착 및 뇌의 크기의 관련성을 분석해 JAMA Neurology에 발표했다.지금까지 역학연구에서는 DHA를 많이 먹을수록 인지기능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물실험 등에서도 DHA가 뇌속아밀로이드침착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나이와 성별, 아포리포단백E유전자형, 학력을 보정한 결과, 뇌속 아밀로이드가 발견된 군의 혈청 DHA치는 비아밀로이드군에 비해 23% 낮았다(0.97% 대 1.2
체외수정을하는 여성의 경우 코티솔 수치로 임신성공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노팅엄대학 캐비타 베드해라(Kavita Vedhara) 교수는 혈액과 태약, 소변 및 머리카락 속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솔을 통해 체외수정 성공여부를 알 수 있다고 Psychoneuroendocrinology에 발표했다.교수는 성선자극호르몬치료를 받지 않은 체외수정 여성을 대상으로 코티솔 농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총 135명이 인공수정을 실시했고 이중 60%인 81명이 임신에 성공했다. 이들의 타액과 모발을 통해 코티솔 농도를 측정한 결과 모발속 코티솔 농도가 높은 여성일수록 임신성공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타액 속 코티솔 농도는 체외수정 성공률과 무관했다.배드해라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