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솔닥이 최근 사업부문을 개편했다. 솔닥은 비대면진료 인프라인 바로돌봄과 솔닥파트너스, 그리고 대면과 비대면진료를 융합한 새로운 서비스 바로솔닥 등 3개 사업으로 사업부문으로 나누었다고 밝혔다.바로돌봄(구 디지털왕진)은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노인‧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대상 비대면 진료 솔루션이다. 국내 주요 요양기업인 케어링, 한국시니어연구소 등과 손잡고 요양시설을 이용하는 노령층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0여 곳의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사용 중이다.돌봄 담당자가 의료진과 환자
로봇수술은 의료진의 미세한 손 떨림 보정과 넓은 관절 가동 범위를 가지고 로봇의 섬세한 관절 동작을 바탕으로 깊은 병변까지도 정교하게 수술할 수 있다.4세대까지 발전한 로봇수술은 일반 수술에 비해 출혈과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만큼 거대자궁근종이나 수술 부위 유착이 심한 경우도 개복없이 수술할 수 있다.최근 20~40대 여성의 부인과 질환 유병률이 가장 크게 증가하면서 자궁근종로봇수술이 각광받고 있다. 혼인 여부를 떠나 자궁 및 난소 보존을 통해 수술 후 가임력을 보존 유지 할 수 있어서다. 특히 피부 절개 부위가 적어 흉터가 적다
의료정보기술 스타트업 에스피에스아이씨티가 성형외과 업무 흐름에 최적화된 EMR(전차차트)인 QUAD(쿼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회사에 따르면 쿼드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나 기기의 제한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빠른 속도와 간결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페이스북의 피드와 구글 캘린더를 접목시켜 사용자에게 익숙한 UI(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캘린더 화면으로 모든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예약 문자 발송 기능도 탑재했으며 비용 역시 국내 CRM/EMR 업계 중에서 낮은 편이다.데이터 분석과 효율적 마케팅 활용도 가능하다. 회사
스마트밴드와 스마트폰으로 재발성 우울증과 조울증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이 개발됐다.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와 조철현 교수,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이택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밴드와 스마트폰 사용 패턴으로 우울증 및 조울증 재발을 93% 이상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정신의학 국제학술지(Psycholog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내 8개 병원의 주요기분장애(주요우울장애, 1형 양극성장애, 2형 양극성장애) 환자 495명. 이들의 활동량, 수면양상, 심박수변화, 빛노출 정도를 스마트밴드
▲주최 :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일시 : 2020년 9월 11일(금) 오전 9시▲장소 : 온라인 개최▲내용 : 줄기세포재생의학 국내외 전문가의 불치/난치 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적용▲등록 : 9월 9일까지 http://SCRMI.urimed.co.kr▲비용 : 3만원▲문의 : 사무국(02-2148-9958)
우울증과 조울증에 대한 스마트폰앱이나 스마트밴드 등 디지털치료제의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팀은 약물치료와 함께 디지털치료제(스마트폰앱)로 생활습관을 관리하면 우울증, 조울증의 재발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국제학술지 JMIR Mental Health에 발표했다.우울증과 조울증은 꾸준한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잦은데다 약물치료만으로는 치료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치료법이 요구돼 왔다. 특히 생활습관과 수면의 규칙적인 관리는 재발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는게 전문가의 의견이다.교수팀은 지난
지난 16일(목)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정형외과전문의)이 국가미래연구원이 주최 제47회산업경쟁력포럼에 주요패널로 초청됐다.중소기업중앙회(여의도)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산업경쟁력포럼은 국내의 40여명의 핵심인사가 참석해 주요 이슈에 대한토론을 진행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으로 '줄기세포 등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박재천 인하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박소라 인하대의대학장 겸 재생의료전략연구소(SCRM) 센터장, 유종만 차의과대학교
난치성질환인 만성재발성다발성골수염(CRMO)의 원인유전자가 발견됐다.미국과 일본 공동연구팀은 CRMO의 암유전자 Src와 가족인 FGR이 원인유전자라는 동물 및 인간 대상 분석결과를 미국립학술원회보에 발표했다.CRMO는 골수의 염증과 주변의 뼈를 파괴해 손발의 뼈에 만성통증을 일으키는 염증성질환이다. 연구팀은 CRMO와 유사한 병태를 가진 변이마우스(Ali18마우스)를 분석한 결과, CRMO의 주요 원인은 골수구 및 림프구 증식 등 세포내 시그널 전달에 관여하는 Fgr유전자변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실제로 Fgr이 없는 Ali18 결
강남권역 일대의 이른바 '핫한' 병의원들을 보면 호텔 버금가는 인테리어나 고가의 장비들을 구비해두고 품격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이 적지 않다. 소비자들의 눈도 덩달아 높아져 미리 홈페이지를 보고 일정 수준 미달인 곳은 걸러지는 실정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병의원 개원 시 투자비용도 '억' 소리가 나올 만 하다. 통계로 확인해보면 진료과 별로 차이는 있으나 평균 4억원을 훌쩍 넘는다. 그마저도 최근 자료가 2010년도 통계이니 근 10년이 지난 현재는 그 이상을 생각해야만 할 것이다. 봉직의에서
▲일 시 : 2018년 4월 6일(금) 오전 8시▲장 소 : 삼성서울병원본관 지하 1층 대강당▲제 목 : 줄기세포국제심포지엄▲접 수 : 웹페이지 등록비 5만원▲문 의 : 사무국 02-2148-9958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엄경은 임상강사가 미국재활의학학회(ACRM, American Congress of Rehabilitation Medicine)에서 노인재활분야 젊은 연구자 포스터상을 받았다.엄경은 임상강사는 건국대병원에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48/6 케어 모델을 통해 진행한 설문을 바탕으로 퇴원한 노인들의 기능적 이동 능력을 분석한 연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제 제목은 ‘Change of Functional Mobility from Acute Hospital to Community in Elderly People’다.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하철원 정형외과 교수)가 오는 9월 15일 오전 8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4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야의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적용까지를 아우르는 학술교류의 장으로서, 참여자간 활발한 참여와 토의가 가능토록 동시통역도 제공된다.특히 올해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2단계 지속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9월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여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온라인 웹페이지 http://SCRMI.urimed.co.kr,등록비5만원(당일 현장등록 7만원). ▲문의 02-2148-995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하철원 정형외과 교수)가 오는 10월 14일 오전 8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3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0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등록하여 참가할 수 있다.사전등록은 온라인 웹페이지 http://SCRMI.urimed.co.kr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50,000원이다(당일 현장등록 70,000원). 문의 02-2148-9958.
▲진료부원장 박윤수 ▲기획총괄 고광철 ▲QI실장 박승우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센터장 최윤호 ▲진료운영실 실차장 정철원 ▲암병원 위암센터장 김재준 ▲암병원 간암센터장 백승운 ▲암병원 암치유센터장 안진석 ▲심장뇌혈관병원 심장뇌혈관병원장대행 전은석 ▲심장뇌혈관병원 심장센터장 권현철 ▲대외협력실장 이준혁 ▲전략기획팀장 손태성 ▲CRM팀장 양광모 ▲QPS팀장 이준행 ▲환자행복팀장 성기선 ▲위기대응·PI팀장 김덕경 ▲골관절센터장 문영완 ▲감염병대응센터장 정두련 ▲연구전략실장 윤엽 ▲연구전략실 실차장 유규하 ▲중개융합의학연구소장 고재욱 ▲디지털헬스케어연구센터장 장동경 ▲임상역학연구센터장 서지영/엘리세오(공동) ▲임상의학연구소장 박영석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가 2015년 8월 31일부로 국내 판매 1위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의 제품허가권을 획득했다.이는 지난해 4월 GSK가 노바티스의 백신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합의한 것에 따라 이행된 것으로 GSK는 이로써 더욱 탄탄한 백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멘비오'는 2012년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4가 수막구균 백신이다. 수막구균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혈청군 A,C,Y,W-135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후 2개월부터 접종이 가능하다.2개월~23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멘비오' 임상연구 결과, '멘비오'는 우수한 면역원성과 내약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멘비오'를 영아에 4회 모두 투여했을 때 A혈청군을 포함한 4가지 혈청군 모두에서 적절한 면역원성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2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QI)' 조사 결과 공공서비스부문 5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번조사는 금융, 통신, 공공기관 등 39개 산업, 243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전문모니터 요원이 고객의 입장에서 콜센터당 100회씩 직접 전화를 걸어보고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품질수준을 평가하는 것으로 품질지수 90점 이상 획득 시 우수콜센터로 선정된다.건강보험 고객센터는 공공기관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정보를 사전에 찾아서 제공해주는 CRM(고객관계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상담 사각지대 해소를 위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센터(센터장 하철원 정형외과 교수)가 오는 4월 10일 지하1층 강당에서 제2회 줄기세포재생의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분야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모이는 이번 심포지엄은 ‘난치·불치질환 환자들을 위한 희망’이라는 주제로 줄기세포재생의학 기초 연구와 치료적 적용에 관한 연구에 대해 연자들의 발표와 활발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사전 등록은 4월 5일까지 심포지엄 전용 홈페이지(scrmc.urimed.co.kr)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문의 02-3410-1535).
제약 및 생명과학 산업에 특화된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비바 시스템즈가 시장을 선도하는 멀티채널 고객관리 프로그램인 비바 CRM을 선보였다.비바 CRM은 특별히 제약 및 생명과학 분야에 맞추어 만들어졌으며 대면, 웹, 이메일을 통한 고객접점들을 통합시킴으로써 영업전략을 조직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기업들은 비바 CRM 사용을 통해 규약 준수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쌍방향 온라인 상호작용을 위한 비바 CRM 인게이지(Engage), 영업팀들이 고객이 요구하는 콘텐츠를 규약에 어긋나지 않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비바 CRM 승인 이메일(Approved Email)과 같은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비바 CRM은 고객에 대한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6월 26일 한국정보산업연합회 CRM· BI협의회에서 주관하는「2014 고객중심경영대상」에서 6개 산업부문(종합대상, 금융․유통·서비스·제조부문 대상, 공로상)중 최고 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심사평가원은 정부 3.0 가치실현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 비급여 가격정보 공개, 간편 병원·약국 찾기, 사전정보공개, 건강정보, 의료정보지원센타 운영 등 수요자 관점의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심평원 강평원 진료정보분석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중심 경영을 위해 우리원의 보유 정보를 개방·융합한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밝게 열린 보건의료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 ▲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