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의대 생리학교실 조항준 교수팀이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대표적 지원 프로그램인 R01 연구과제의 주관연구팀으로 선정됐다.조 교수팀은 뇌기능자기공명영상(functional MRI), 자기분광영상(MR Spectroscopy), 뇌기능연결성분석 (Functional Connectivity Analysis) 등으로 약물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 검증법을 개발해 왔다.조 교수팀은 미국 메이요클리닉의대의 내분비내과 및 영상의학과와 공동으로 향후 5년간(2024-2029) 연구를 수행한다.
보건의료 전문가용 디지털플랫폼 화이자프로(PfizerPRO)가 1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자사 제품의 최신 업데이트를 비롯해 관련 질환정보, 해외 치료동향 등 다양한 의약학 관련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업부 별로 운영하던 기존 디지털 채널을 통합한 화이자프로에서는 제품 관련 행사 및 컨퍼런스 정보 확인과 참여 신청도 가능하다. 전문 담당자와의 화상 미팅인 버추얼 커넥트(Virtual Connect)도 해당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의료진이 원하는
한국오가논이 출범 1주년을 맞아 개원의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회사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개원의 대상 'Better @ Organon Better for patient – ‘요즘’ 환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오가논 위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심혈관, 호흡기, 남녀 질환 등 만성질환의 최신 치료지견을 9개 강연을 통해 전달한다. 14일에는 ''요즘' 여성 심혈관질환자'에서는 △여성의 생애주기와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관리(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 △여성 고혈압 환
벡톤디킨슨코리아가 수입판매하는 의약품직접주입기구를 자체 회수 조치 중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구 사용 시 연결부에서 의약품이 누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해외 안전성 정보에 따라 수입업체가 회수 조치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앞서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GA)은 특정 제조번호 제품에서 의약품 누출 사례가 보고되어 해당 제조사가 제품을 회수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회수 조치 대상 제품명은 BD Connecta Stopcock이며 제조번호는 1060784, 1063417, 1126371, 1152275 등이다. 회수 총량은 38만 7,400개다.
▲주최 : 한국오가논▲일시 : 2021년 9월 2일▲연자 : 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유훈 교수▲장소 : 오가논커넥트
▲주최 : 한국오가논▲일시 : 2021년 9월 2일▲연자 :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정희 교수▲장소 : 오가논커넥트
▲주최 : 한국오가논▲일시 : 2021년 9월 1일▲연자 : 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헌 교수▲장소 : 오가논커넥트
▲주최 : 한국오가논▲일시 : 2021년 8월 31일▲연자 : 일산백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장소 : 오가논커넥트
▲주최 : 한국오가논▲일시 : 2021년 8월 30일▲연자 : 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내과 이재현 교수▲장소 : 오가논커넥트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원들의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높이기 위해 WOW(World of Well-Being) Week을 3월 15일부터 5일 간 진행한다.올해 5회째를 맞는 WOW Week은 연결(Connect), 영양(Fuel), 적응(Adapt), 놀이(Play), 활동(Act) 다섯가지 주제로 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강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생활에서 안정감 있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활기찬 에너지도 충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가 암에 특화된 빅데이터 플랫폼 CONNECT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국립암센터와 산하 10개 센터에서 생산한 표준화된 암 임상 데이터 셋을 구축하고 있다.10개 센터는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대구가톨릭대의료원, 전북대병원, 건양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서울대산학협력단, 아주대산학협력단, 가천대길병원 등이다.CONNECT를 통해 수집된 암데이터는 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결정뿐 아니라 항암 치료제의 연구개발 등에 활용된다. 아울러 대국민 암예방, 검진, 치료, 재활 등의 분야에 다양한 서비스 모델이
대한건선학회가 건선환자의 사회적 인식개선에 나섰다. 학회는 이달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치료법과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세계건선의 날의 주제는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숨어있는 환자에게 닿도록 해주고 사회의 편견관 오해를 바로잡는다는 의미에서 '건선을 잇다'(let's get connected)로 정했다.건선은 위생 불량으로 야기되거나 악회돠는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니라 신체의 면역체계 이상 때문에 발생하는 전신성 염증질환이다.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질환이자 전염되지 않는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회와 공동46개국 3,500여명 신청, 초록 1,853편 2018 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회(APDW 2018)가 11월 15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아태 소화기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화기학 의료진 및 의료 종사자들이 참가하는 이 지역 최대 규모 학회로 높은 학문적인 권위를 자랑한다.지난 2003년에 싱가포르에서 첫 대회 이후 매년 개최돼 왔으며 한국 개최는 지난 2005년 이후 두번째다.올해 학회의 주제는 소화기학의 융합적 접근과 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Connecting Exce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정요셉 임상조교수가 지난 9월 7일(금) 열린 제30차 대한세포병리학회 춘계학회(부산롯데호텔)에서 학술상 우수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갑상선암에서 기존의 고식적 세포도말검사법과 액상세포검사법 간의 검사정확도를 비교한 372개의 논문을 메타분석해 발표했다. 이 논문은 지난해 유럽내분비학회 주관 학술지인 Endocrine Connections에도 발표됐다.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전용선 교수가 지난달 24일 독일에서 개최된 ‘LINC 2017’에 초대 연자로 초청돼 발표했다.LINC 2017은 혈관질환 관련 인터벤션 치료 및 라이브시술학회로, 75개국 5천여명의 인터벤션 치료전문의 및 다국적 혈관치료기기회사가 참여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혈관내치료 학회다.전 교수의 강의 제목은'Contralateral iliac vein occlusion after iliac venous stenting in patient with MTS 과 new insight of EVAR session에서 Relining technique for continuous sac enlargement and modular disconnection secondary to end
2016년 아시아-태평양 의료정보학회 국제학술대회(2016, APAMI 2016)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Connecting the Dots for Better Health through Informatics'라는 주제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아시아-태평양 15개국에서 의료정보분야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미국, 대만, 한국의 권위자들이 정밀의료, 모바일헬스, 디지털헬스, 진료정보교류 등의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http://www.apami2016.org)나 전화(02-733-7637)로 하면 된다.
의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의료진과 개발자, 디자이너가 하나로 뭉친다.단순한 아이디어 모으기가 아니라, 현장의 의료진과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트렌드 X MEDICAL 해커톤이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대강당에서 10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무박 2일로 개최될 예정이다.‘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hackathon)은 마라톤과 같이 주어진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기획 및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디자인 및 개발을 통해 시제품 등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를 말한다.이번 대회에는 벤처캐피탈리스트(VC), 의료 분야와 의공학 분야 전문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전문가, 디자인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가 12월 22일(화요일) 서울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5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 교수는 2015년 6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된 세계정신의학회에서 ‘초기 성학대 경험이 있는 공황장애 환자의 백색질 연결성 장애(White Matter Dysconnectivity in Panic Disorder with Early Sexual Abuse History)’ 라는 주제로 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이다.이어 최근 세계적인 정신의학저널 Schizophrenia Bulletin과와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를 비롯해 세계 유수 저널에 30여 편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이향운 교수가 대한뇌기능매핑학회 2015년 추계학회(이화-삼성교육문화회관)에서 뇌기능매핑 학술상을 받았다.이 상은 지난 1년 동안세계적 학술지에 게재된 우수한 논문을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이 교수는 'Altered functional connectivity in seizure onset zones revealed by fMRI intrinsic connectivity' 제목으로 신경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미국신경학회 공식 학술지인 '신경학(Neurology)'(IF 8.286)에 게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스트라제네카가 7일 여성들의 난소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민트리본 행사를 진행했다. 민트는 난소암의 상징이다.이번 행사는 5월 8일 세계 난소암의 날을 맞아 열리는 '완소난소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 캠페인은 아스트라제네카가 난소암 인식 증진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열렸다. ‘Connect 5(커넥트 파이브)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