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이 생산본부장(상무)에 심상영(51세, 사진 왼쪽) 전 에이치엘비 공장장을, 품질경영본부장(상무)에는 이영호(52세) 전 다림바이오텍 공장장을 임명했다.신임 심 생산본부장은 서울대 제약학과와 중앙대 약학석사, 강원대 약학박사를 취득했다. 한국얀센과 한독 등에서 제조, 연구를 담당했으며, CJ헬스케어, 비씨월드제약 공장장을 거쳤다.신임 이영호 품질경영본부장은 충북대 약대, 바이엘코리아, 한국얀센, 보령제약에서 품질부문 책임을 맡았으며 이어 유나이티드제약, 다림바이오텍 공장장을 지냈다.
바이오헬스 기업 inno.N(HK이노엔)이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바이오헬스기업으로 본격 도약한다.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기념 행사에는 한국콜마홀딩스 윤상현 부회장, 김병묵 사장, 한국콜마 안병준 사장 및 inno.N 강석희 사장,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제이피모간증권회사 박태진 대표, 삼성증권 장석훈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 지침에 따라 기념사진만 촬영됐다.HK이노엔은 전문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및 음료 사업 분야를 보유하고 있어 제품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이라는 평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이 8일까지 채용 연계형 인턴십인 MR Start up Program(MR 스타트업 프로그램) 2기를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전문의약품 영업(MR)부문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지역에서 활동할 인턴을 모집한다. △문의 : HK inno.N 채용 홈페이지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이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3D프린팅 인공피부 기술로 신약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개발한다.회사는 티앤알바이오팹과 25일 이 기술을 이용한 약물 및 기능성 소재 평가 연구개발에 협력키로 했다.이에 따라 티앤알바이오팹이 3D 프린팅 인공피부를 개발하고, HK이노엔은 현재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및 피부질환 신약 물질들을 3D 인공피부에 적용해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다.티앤알바이오팹의 3D 프린팅 인공피부는 실제 피부와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3D 프린터로 구현한 것으로, 피부 탄력성, 노화지표 측정 및 단
국내개발 신약인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위식도역류증 외에 위궤양에도 효과적이라는 3상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서울성모병원 최명규 교수팀은 위궤양환자에 대한 케이캡정과란소프라졸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위궤양 국제학술지 AP&T(Alimentary Pharmacology & Therapeutics에 발표했다고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이 밝혔다.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케이캡정은 2019년 국내에 출시됐다. 미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이 전문의약품, 건강음료에 이어 더마 화장품 시장에도 진출한다.회사는 12일 레드캡슐(탈모케어), 그린캡슐(두피 진정), 블루캡슐(수분공급)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된 탈모∙두피케어 전문 브랜드인 스칼프메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레드캡슐은 시리즈는 식약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았으며 탈모 관리에 도움을 주는 특허를 적용했다. 특히 레드캡슐바이옴은 스트레스성 탈모 방지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유산균과 헛개나무, 백하수오 뿌리 등 6가지 항산화 소재를 조합했으며 마이크로
HK inno.N(HK이노엔, 구 CJ헬스케어)의 뉴틴 자일로바이오틱스의 첫 TV광고를 공개했다. 뉴틴은 이 회사의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다.이번 광고에서는 ‘프로 위에 자일로를 더하다’란 슬로건 하에 ‘뉴틴 자일로바이오틱스’가 자일로 올리고당을 함유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유산균으로 등장한다.제품에 걸맞게 제품모델도 영화배우 김수현을 기용했다. 광고에서 김수현은 완벽한 슈트핏으로 등장해 “같은 프로가 아니야”라는 대사와 함께 다른 모델들을 압도하며 뉴틴만의 품격을 강조했다.‘뉴틴 자일로바이오틱스’의 주원료인 자일로올리고당은 옥수수 줄기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미국에서 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HK inno.N(구 CJ헬스케어)은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케이캡정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평가를 진행하는 미국내 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2019년 기준 전세계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20조 원으로 대부분 PPI계열 제품들이 매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약 4조 원으로 세계 시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케이캡정은 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HK inno.N(CJ헬스케어)의 사업영역이 의약품, 건강음료,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더마 코스메틱 (derma cosmetic)까지 확대된다. 더마 코스메틱은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cosmetic)의 합성어로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는 저자극성 제품을 의미한다.HK inno.N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명은 ‘클레더마(Klederma)’로, 클레더마RX 수딩로션과 수딩크림 등 총 2종이다. 이 제품들은 피부과 진료와 곁들여 빠른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도울 목적으로 개발
한국콜마홀딩스의 바이오의약품 계열사 티케이엠이 HK바이오이노베이션으로 사명을 바꾼다.2002년 대한제당의 바이오 사업부문으로 시작한 티케이엠은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제로 쓰이는 EPO(적혈구 생성 인자) 제제를 전문으로하는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지난 해 7월 한국콜마홀딩스에서 인수했다. HK바이오이노베이션은 약 20년 간 쌓아온 바이오의약품 연구,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위탁개발 생산(CDMO) 뿐만 아니라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HK바이오이노베이션 이동억 대
신신제약이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의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의 약국유통을 담당한다. 신신제약은 2019년부터 헛개 컨디션과 컨디션환의 약품유통을 담당해 왔다.HK이노엔(구 CJ헬스케어)의 컨디션은 1992년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이후 27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 등 기존 컨디션 성분에 진피, 창출, 생강, 감초 등 한의학에서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들을 추가하며, 현재까지 여섯 차례의 리뉴얼을 거쳤다.
CJ헬스케어가 HK이노엔으로 이름을 바꾼다. 한국콜마의 자회사 CJ헬스케어는 창업 36주년을 맞아 내달부터 HK이노엔(HK inno.N Corporation)으로 사명을 바꾼다고 30일 밝혔다.HK이노엔(HK inno.N)에 담긴 의미는 혁신을 뜻하는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서 갖춰야 할 정신인 새로움(New), 연결(and), 미래(Next)가 들어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또 이번 개명에 걸맞게 신약 및 신기술 연구, 오픈 이노베이션, 고객 지향적 제품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대용량 제품이 나왔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기존 30정 제품에 이어 300정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300정 제품 출시에 대해 회사는 "의약계 니즈를 반영한 결과다. 향후 두 종류의 포장 단위로 처방 및 조제환경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동시에 편의성도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지난해 3월에 출시된 케이캡정은 새로운 계열인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계열 약물로는 세계 첫 약물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누구나 신나고 즐겁게 일할 수 있고, 다니고 싶어하는 꿈의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대상도 임직원 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다.이를 위해 23일 본사에서는 40여명의 임직원 가족이 모인 가운데 크리스마스파티가 열렸다. 어린자녀가 부모님의 직장을 견학하고 아울러 케이크도 함께 만들었다. 참여 가족 중 한 어린이는 아빠가 다니는 회사가 멋지고 케이크도 함께 만든 좋은 추억거리를 갖게 됐다고 기뻐했다.CJ는 향후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연간으로 기획해 진행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국콜마 계열사인 씨제이헬스케어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항암제 개발에 나섰다.씨제이는 스탠다임과 함께 AI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화합물 구조를 찾아내고 신약 물질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AI기술을 보유한 스탠다임이 항암신약의 새로운 화합물 구조를 발견하면 씨제가 이를 기반으로 물질합성 및 평가해 2021년까지 후보물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출시 4개월만에 처방액 80억원을 돌파했다.CJ헬스케어는 22일 원외처방데이터(출처: 유비스트) 기준으로 출시 4개월째인 지난달 까지 누적 처방액 8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평균 약 20억원씩 처방된 셈이다.대한민국 신약 30호인 케이캡은 올해 3월 출시하자마자 15억 3천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해 일찌감치 블록버스터 후보감이었다.CJ는 케이캡의 이같은 성장 추세대로라면 연간 처방액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국산신약 가운데 100억원을 돌파한 제품은
한국콜마 계열사인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함께 항암신약을 공동개발한다.양측은 10일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항암제보다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내는 항암신약 개발을 목표로 유망 타겟 신약 물질 발굴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첨복재단은 기반기술과 인프라를 이용해 신약물질 발굴을, CJ는 비임상, 임상연구를 진행한다.
한국콜마의 자회사 CJ헬스케어가 새로운 수액공장에 1천억원을 투입한다.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오송공장 부지 1만여평에 건립되는 새공장은 연간 수액백 5,5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다.2020년에 완공해 2021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CJ헬스케어의 수액제 생산능력은 연간 1억개로 늘어난다.지난 1992년 세이프 플렉스백(안전용기)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수액제 사업에 진출한 CJ헬스케어는 기초수액제, 종합영양수액제, 특수수액제 등을 생산해 왔다.이번 투자는 한국콜마 계열사로 편입된 후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향후 씨제이헬스케어는 화장품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2월 28일 열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서울 삼정호텔)에서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받았다.한편 같은 날 진행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표창식에서는 케이캡정 개발 성공에 기여한 공로로 CJ헬스케어 임상의학센터 김봉태 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CJ헬스케어가 대한민국 제 30호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을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케이캡정은 차세대 계열로 알려진 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계열 약물로 지난 해 7월 P-CAB계열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위식도역류질환의 주 적응증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모두 허가받았다.대한민국의 P-CAB 신약이라는의미도 담고 있는 케이캡(K-CAB)정의 특징은 신속한 약물 발현 효과 외에 '복용 첫 날부터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