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의 당기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셨다. 오너인 황우성 회장의 복귀한지 10개월만이다.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 8억 460만원, 당기순이익 4억 9,046만원으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전년 대비 모두 흑자 전환했으며, 매출액은 9% 증가한 251억 5,537만원이다. 서울제약은 작년 상반기 영업손실 13억 1,318만원, 당기순손실 14억 3,591만원을 기록하며, 2017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흑자 전환은 황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 파악
서울제약의 콜라겐필름이 미국 시장에 수출됐다.서울제약은 지난 2일 콜라겐필름 씨에이치브이(CH.V) 초도 물량 1천 박스(2억원어치)를 선적했다고 밝혔다.CH.V는 미국내 현지 판매업체인 알케이글로벌사를 통해 캘리포니아, 네바다, 텍사스, 워싱턴, 콜로라도 등 서부 지역에 주로 판매된다.서울제약은 이번 미국 수출을 CH.V의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기회를 시험 무대로 삼고 있다. CH.V는 현재 중국 수출을 위한 계약을 마치고 허가과정을 거쳐 올해 말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 6개국 수출을 위한 수출계약도 협의 중이다.CH.V는
서울제약의 구강붕행 필름형제제가 남미 5개국에 수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은 최근 브라질 바이오맥스(BIOMAX)사와 콜라겐 필름 씨에이치브이(CH.V)를, 페루 디스톨로자(DISTOLOZA)사와는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필름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바이오맥스사는 콜라겐 흡수율이 높고 외과 시술 후 사용 가능한 서울제약의 콜라겐 필름 CH.V에 큰 관심을 보였다. 디스톨로자와는 페루 및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남미 4개국에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을 공급할 계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이 9일 열리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겨냥해 구강 필름형 콜라겐 CH.V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및 판매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주사 없이, 통증 없이 피부노화를 개선할 수 있는 국내 첫 구강 필름형 콜라겐이다.서울제약은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강릉 KTX 역사 맞은편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 강원상품관(코스메틱관)에 콜라겐 필름 CH.V 판매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피부 측정기를 활용한 주름 및 얼굴 피부 유분과 수분량을 무료로 측정해 주고 샘플도 제공하는 등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