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K리그 대표 명문구단인 FC 서울과 2023시즌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FC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FC서울X유한양행 응원 댓글 이벤트'가 1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중 5명에게 유한양행의 인기상품 패키지를 제공한다.또한 FC 서울의 홈구장인 상암월드컵경기장에는 유한양행의 대표 주자이자 개발 1호 제품으로 출시 90주년을 맞은 '안티푸라민'을 LED 보드, 사이드라인 광고 등 경기장 광고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안티푸라민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 선
동아쏘시오그룹이 다음달 1일 창립 90주년을 앞둔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기념식에서는 'New Flow, New Shift'라는 슬로건 및 엠블럼과 함께 100년 기업으로서 다음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청사진이 제시됐다.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정재훈 부사장은 100년 기업의 경영원칙과 리더십에 대한 전략발표에서 창의적 생각을 지원하는 경영원칙의 적극 실행을 다짐했다.정 부사장은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역할은 그룹 내 유무형 가치를 발견하고 만들어 내는 '그룹
고려대의대가 90주년을 맞아 엠블럼을 발표했다. 90이라는 숫자에 미래의 비전과 희망이 사방으로 뻗치는 빛을 형상화했다.아울러 키워드로 Legacy(유산), Commitment(사명), Future(미래)를 제시해 민족과 사회를 위해 노력해온 자랑스러운 유산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해 미래 건강한 인류사회를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16일 열린 선포식에서 이홍식 학장은 "고대의대의 연원은 1928년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의사 교육기관 조선여자의학강습소로 이처럼 우리는 시대의 부름에 응답하며 90년 무구한 역사
고대의료원이 의과대학 탄생 90주년을 맞아 미래의학 연구 선도자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이기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21일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과대학의 역사와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의학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의료원 박종웅 의무기획처장은 "암병원이나 심장병원 등의 증축이나 병상수 등의 경쟁은 지양한다. 연구와 바이오의학으로 승부를 내겠다"고 말했다. 연구에 투자해 결과물을 얻어내는 선(先)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현재 안암병원 앞에 2개의 최첨단융복합센터이 건립되면 병원의 연면적은 현재 안암병원의 2배인 4만평
고려대학교의과대학 교우회(회장 나춘균)가 5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고대의대 개교 90주년 준비 로제타홀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이날 기념음악회는 테너 이현, 소프라노 유미숙, 바리톤 장유상 등 국내 최고의 성악가가 무대에 서며, ‘남촌’, ‘임이 오시는지’ 등 가곡부터 민요 ‘거문도 뱃노래’, ‘Amazing Grace’와 같은 친숙한 외국곡까지 다채로운 선율로 채워질 예정이다.이번 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2286-1266, 1267.
유한양행이 올해 경영슬로건을 창립원년의 정신(Integrity, Progress)으로 미래에 도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려는 의지를 담아 '도전, 미래창조'로 정했다.유한은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아 창립자인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되새겨 유한양행의 핵심적인 가치를 계승하고 나아가 제 2의 창업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