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영남의대 원규장)가 제6판 당뇨병학 교과서를 발간했다. 2018년 3월 당뇨병학 교과서 제5판이 발간된 이후 5년 만이다.6판에서는 5판의 12개, 주제 74 챕터에서 기존의 12개 큰 주제를 유지하면서 IT 관련, 당뇨병 연구기법,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을 보강하여 91개 챕터를 구성했다. 또한 챕터 별로 새로 추가된 내용 및 앞으로 연구가 활발히 필요한 주제들을 하이라이트 박스로 강조했으며, 의대생부터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까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내용과 구성으로 집필됐다.당뇨병 연구기법에 대해서는 기존
1987년에 출간돼 의대생과 산부인과 전공의, 개원의 필독서로 자리잡은 대한산부인과학회의 부인과학 교과서가 5번째 개정, 출간됐다.이필량 학회 이사장은 수련의와 전공의가 된 후에도 알아야 할 지식들을 총망라했으며, 다소 어색하더라도 표준화된 한글 용어를 사용했으며, 국내 산부인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국내 자료를 수록했다고 밝혔다.▲1,200쪽, 15만원, 군자출판사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가 엘스비어(Elsevier)출판사의 재활의학 교과서 브래덤 물리의학과 재활(Braddom's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6th Edition)의 챕터 저자로 참여했다.이 교과서는 20년 이상 재활의학 전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베스트 셀러로 한국에서는 재활의학 전문의 시험 참고문헌으로 선정되고 있다. 6판은 지난달 25일 출판됐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 급증한 가운데 검진을 강화하는 개정된 대응지침이 적용된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국내 지역사회 감염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확인과 조치를 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19 대응 신규지침(6판)을 20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새 대응지침에 따르면 의료진이 감염의심자로 판단되면 해외 여행력과 관계없이 적극 검사한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등으로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환자는 음압병실이나 1인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확진환자의 접촉자는 증상이 없어도 의료인, 간병인, 확진환자의 동거인, 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용·성바오로병원 고인준 정형외과 교수팀이 개발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기법 연구 논문 2편이 무릎 수술 분야의 바이블 Insall & Scott ‘Surgery of the KNEE’ 제6판에 소개됐다.‘Insall & Scott’ 서적은 세계적 의과학 출판사 Elsevier가 간행하는 정형외과 무릎 수술 교과서로 1984년 초판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새로운 수술방법으로 소개된 두편의 논문은 슬관절 치환술시 연부조직 균형을 맞추기 위한 수술 술기를 학계에 발표하였던 연구로, 교수팀은 인대를 주사침으로 천공하는 방법을 적용해 관절의 구축이 심해질수록 연부조직이완의 정도를 단계별로 높여가며 정량화하여 수술 효과를 입증했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가 편집위원 및 편집자로 참여한 신경외과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교과서(Youmans & Winn, Neurological Surgery)가 미국에서 출판됐다.학술 출판사인 엘스비어에서 발간하는 이 교과서는 전세계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지침서로 7번째 개정판이다.6판에 이어 편집위원과 편집자로 참여한 한국인은 김동규 교수가 처음이며 김진욱 교수(서울대병원 신경외과)와 함께 ‘270장-기능성 질환의 방사선수술’을 집필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이상미 교수(핵의학과장)가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6판에 등재된다.이상미 교수는 2011년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부임한 이래 지금까지 30여편의 SCI논문을 유수 학술지에 게재할 만큼 활발한 연구활동과 함께 많은 연구업적을 쌓았다.특히 이 교수는 2012년 유럽핵의학분자영상학회지에 논문 ‘Role of 18F-FDG PET/CT in the prediction of gastric cancer recurrence after curative surgical resection’를 게재해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국제학술대회에도 10회 초청되어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의 두 번째 번역서인 '코 알레르기 진료 가이드라인(2013년판, 개정 제7판)-통년성 비염과 화분증'이 발간됐다.이 책은 일본 코 알레르기 진료가이드라인 작성위원회가 1993년부터 20년에 걸쳐 총 개정 7판을 발간한 것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으로, 지난 2009년 개정 제6판에 이은 이상덕 병원장의 두 번째 번역서이다.역자는 “일본의 코 알레르기 진료 가이드라인은 20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더불어 철저히 근거중심의료를 지향하면서도 임상 현장의 상황을 잘 반영하고 있다”며 “한국의 알레르기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번역서를 발간했다”고 소개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신경외과학 교과서인 'Youmans/Winn Neurological Surgery(7판)'의 Radiation and Radiosurgery 분야 편집장으로 위촉되었다.Youmans/Winn Neurological Surgery는 신경외과분야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인기 있는 교과서로 신경외과 의사라면 꼭 한권씩은 가지고 있는 책이다.김 교수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Pollock 교수, 프랑스 라티모네 대학병원의 Regis 교수와 함께 방사선을 이용한 신경외과 질환 치료의 모든 부분을 다루는 섹션 편집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6판에서는 동영상분야의 편집 책임자로서 기능적뇌질환의 방사선 수술 부분을 저술하였다.
암의 병기는 치료법 결정 및 예후판정에 절대적인 기준이며, 수술 후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결정에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위암수술은 주변 림프절까지 절제하는동양의 수술법과 최소 절제를 하는서양간에 수술법에차이가 있어동양인을 위한 병기 분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동양인을 위한 위암병기 분류가 제시됐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암병원 위암센터 박조현 교수팀은 1989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위암수술을 받은 4,793명의 자료분석에 근거해 위암병기의 새로운 시스템인 'hybrid TNM 병기분류' 체계를 Cancer에 제시했다.위암 병기는 지금까지 미국암연합위원회(AJCC)와 국제암연맹(UICC)가 만든 암세포의 위벽침윤 정도(T병기), 림프절전이 여부(N병기), 타장기전이
계명대 동산의료원 송홍석 교수(혈액종양내과), 서영성 교수(가정의학과), 권지윤 교수(약리학교실) 3명이 세계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도판(26판)에 등재된다.
박우현·최우현(계명의대 소아외과)교수의 논문 중 5편이 지난해 출판된 미국 소아외과학 교과서 PEDIATRIC SURGERY 6판(대표편집자 Jay L. Grosfeld)에 인용됐다.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103장 (Chapter 103, Biliary Atresia) 담도폐쇄증 진단’과 ‘72장 (Chapter 72, Umbilical Disorders) 배꼽질환’ 부분이다.
송미연(경희대, 34세)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iquis who’ s who in Medicine and Health Care)’ 2006-2007년(6판)판에 등재됐다.송 교수의 이번 등재는 비만과 한의학 분야의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한방 비만분야 및 여성 한의사로서의 등재도 최초다. 송 교수는 경희대한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콜럼비아대학 비만연구센타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비만에 대한 임상연구를 했다. 그 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보완통합의학센타에 교환교수로 재직하면서 경희대한의과대학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간의 한의학 공동연구의 교량역할을 했다.송 교수는 현재 미국 컬럼비아대학 및 존스홉킨스대학과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며 대한한방비만학회의 국제이
윤택림(전남대의대)교수가 골절치료에 관한 교과서‘ROCKWOOD AND GREEN’S FRACTURES IN ADULTS’의 2006년 판(제6판) 두 곳에 ‘대퇴 골두의 골절 치료 결과’와‘골두 골절 부정 유합의 치료’에 대한 연구결과가 게재됐다. 윤 교수의 연구논문은 미국 정형외과 의사들의 교과서인‘Instructional Course Lectures’의 2000년, 2001년, 2004년 판과 정형외과 수술지침서인‘Campbell Operative Orthopaedics(제10판)’에도 인용되기도 했다.
신원한(순천향대부천병원)병원장이 척추질환과 의료법에 관한 우수논문발표 업적을 인정받아 오는 7월 발간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제 6판(2006-2007)에 등재된다.
진종률(가톨릭의대)교수가 백혈병의 관해 유도요법, 재생불량성빈혈의 면역치료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2006년 7월에 발간될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제6판(2006-2007)에 등재될 예정이다.
곽병국(중앙대의대)교수가 2006∼2007년도(6판) 의학 및 보건의료 분야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됐다. 곽 교수는 키토산을 이용한 색전물질로 올해 특허를 취득했으며, Radiology 7월 호에 ‘Chitin-based Embolic Materials in the Renal Artery of Rabbits: Pathologic Evaluation of an Absorbable Particulate Agent’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한바 있다.
신호준(아주의대)교수가 세계적 인명기관인 마르키스 후즈 후(Who’s who) ‘의학 및 보건분야’에 업적이 인정되어 2006-2007년판(제6판)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선정됐다.
성가병원 면역학연구회(혈액종양내과 진종률 교수외 14명)가 면역학을 그림과 함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입문서인 Janeway의 IMMUNOBIOLOGY 6TH를 번역해 면역생물학 6판을 출간했다.이 책은 각 장에 면역계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여주는 새로운 발견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장의 끝에는 그 장의 주제와 논의할 만한 질문들이 나와있어 교실이나 그룹에서 토론의 주제나 복습에 사용할 수 있다.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교과서만으로 이해가 어려운 부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CD-ROM이 부록으로 추가됐다. CD-ROM에는 본문의 그림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음성 설명이 들어 있는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강의를 준비하거나 학습 또는 토론을 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