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 30번째 환자가 접촉한 사람은 현재까지 20명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브리핑에서 30번째 환자의 이동경로를 발표했다.이 환자는 2월 6일 경 기침, 오한, 근육통 증상이 발생했다. 하루 전인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중구 소재 회사에 출근했다가 걸어서 귀가했다.8일 오전에 서울대병원 내과를 방문했으며, 10일 오전에는 강북서울외과의원을 들렀다. 오전 10시 경 지인들과 함께 인천시 용유도에서 점심식사 후 경인아라뱃길을 방문했다. 이어 저녁 7시 경 종로구 온누리약국을 들렀다. 이
코로나바이러스 30번째 환자가 다녀간 서울대병원 내과가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이 환자는 29번째 환자의 아내다.17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환자는 2월 8일 내과에서 진료받았다. 발병시기가 6일 또는 8일 이후라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와 일부 일치한다.서울대병원이 외래 방문 사실을 인지한 시기는 환자의 내과 방문 8일째인 지난 2월 16일. 확진판정 후 서울대병원으로 격리조치된 날이다.병원은 급히 역학조사에 들어가 밀접접촉한 의료진을 격리했다. 아울러 해당 진료실을 폐쇄하고 주변을 소독하고 방역
코로나감염증 29번째 환자의 접촉자는 총 114명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오후 브리핑에서 29번째 환자 접촉자는 현재까지 114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6일 흉통증상으로 입원한 고려대안암병원 응급실 접촉자는 의료진 및 직원 45명, 환자 31명 등 총 76명이다. 모든 접촉자는 현재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29번째 환자는 2월 5일부터 기침과 가래증상이 발생했으며, 5일에는 서울시 종로구 신중호내과의원을 방문했다. 오후 3시 경에는 종로구 보람약국을 들렀다가 오후 3시 20분 경에 역시 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6일 현재 지역사회 감염사례 차단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중국의 지역사회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싱가포르, 일본에서는 해외여행력 등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닷새간 잠잠했던 국내에서도 16일 29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위험성은 더욱 높아졌다. 특히 29번째 환자는 여행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방대본은 16일 "금번 코로나19의 특성상 경미한 증상에서도 빠르게 전파될 수 있어 지역사회 감염 위험성이 상존한다"면서 "특히 환자나 어르신들
닷새간 잠잠했던 코로나19 감염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한 가운데 검사 동기가 흉부 불편감으로 드러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후 브리핑에서 지난 15일 82세 고령 남성이 흉부 불편감으로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심근경색을 의심해 진료받던 중 폐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해 이튿날인 16일 양성으로 확인됐다.방대본은 현재 이 남성의 감염원과 감염경로, 접촉자를 확인 중이다. 하지만 방대본에 따르면 이 남성은 서울 종로구 주민으로 확진환자와 접촉자가 아니며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엿새만에 1명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1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확진환자는 총 29명으로 늘어났으며 격리해제자는 9명이다.중대본에 따르면 29번째 확진환자는 38년생 남성으로 해외여행력이 없었으나 고려대안암병원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현재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됐다. 현재 코로나19 의사환자는 7,890명이며 이 가운데 7,313명이 음성 577명이 검사 중이다.
국내 29번째 신약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로 국내 첫 개발된 유전자치료제 신약 '인보사케이주'[성분명 : TGF-β1 유전자도입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2액)+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1액)코오롱생명과학]를 승인했다.현재까지 미국, 유럽 등 주요 제약선진국이 허가한 유전자치료제는 4개 품목이며 면역결핍질환, 유전질환이나 항암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로는 인보사케이주가 처음이다.염증억제, 상처 치유 등에 작용하는 단백질인 'TGF-β1 유전자'가 도입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를 주성분인 이 주사제는 약물 및 물리치료를 받아도 통증 등이 지속되는 중등도(Kellgren & Lawrence 3등급)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009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Informex USA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출품업체 모집한다고 밝혔다.Informex USA는 미국에서 의약품과 정밀화학 분야의 전시회중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매년 세계 40여국 이상이 참여한다. SOCMA(Synthetic Organic Chemical Manufacturers Association, 미국종합유기화학제조자협회)와 CPhI와 XpoPharm을 주관하는 세계적인 전시기구인 CMP Information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29번째다한국관 출품사 모집에 관한 사항은 의수협 홈페이지를 참고한거나 의수협 수출진흥팀 (담당: 최용희 과장, 전화번호: 02-6000-184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