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 치료제인 판시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년도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결과에서, 소비재 산업군 ‘탈모치료제’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대한성형외과학회가 국내 성전환수술 분야에 본격 집중해 외연 확장에 나섰다. 학회는 11일 열린 80차 대한성형외과학회 및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22)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윤을식 이사장은 "성형외과 분야였던 모발이식과 쁘띠성형 등이 다른 과로 넘어간 상황으로 잃어버린 분야를 되찾겠다"고 말하고 아울러 성전환 수술 분야로 새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성전환 수술 분야에서는 벨기에와 태국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성 정체성에 대한 언급이 아직은 조심스러운 상황. 윤 이사장은 "종교계열
보건복지부가 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뇌전증치료제에 대한 보험급여와 야간전담간호사 및 야간간호료 관리료 확대, 생물학적 드레싱류의 급여화 등을 의결했다.보험급여가 적용되는 뇌전증치료제는 환인제약의 제비닉스정(에슬리카르바제핀아세테이트)200, 800mg과 미쓰비디다나베파마코리아주식회사의 와킥스필름코팅정 5, 20mg(피톨리산트염산염)이다.이에 따라 환자부담액은 제비닉스의 경우 연간 30만원에서 9만원으로, 와킥스정은 31만원에서 3만원으로 줄어든다. 임상적 유용성 근거가 부족한 건강기능식품도 재평가를 통해 비티스 비니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진들이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제 25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MBT 2020 Virtual)에서 우수논문상과 최우수구연상,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승운 교수가 11월 28일 열린 제25차 대한간학회 추계학술대회(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1월까지다.
고신대복음병원 간내과 서광일 교수가 11월 28일 열린 제 25차 대한간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에서 주산기 신생아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임신 후반기 항바이러스 약제 투여의 효과'라는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유진 교수가 25차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춘계학회에서 우창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경추 수술을 받는 환자에서 전신마취시 기관내 삽관 방법에 대한 비교'라는 연구결과를 Anesthesia and Analgesia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김 교수는 일반적인 전신마취 하에서 기관내 삽관시 사용하는 직접후두경 방법과 광봉 방식의 장점을 결합해 마취 하 목을 고정시킨 상태에서도 기관내 삽관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고대 이기형 의무부총장·의료원장이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12월 7일 오전 롯데호텔서울 37층 가네트룸에서 제2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임원보선 등에 관한 안건을 의결했다.이밖에 신임 이사에는 정호영 경북대병원장, 김양수 희연병원장, 김명남 중앙대병원장이 임명됐으며, 이문성 순천향대부천병원장은 학술이사 겸 보험이사에 이태연 날개병원장은 보험이사로 보직이 변경됐다.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서울대효병원(병원장 백두산) 등 22개 병원에 대한 정회원 입회도 승인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 소화기내과 심기남, 건진의학과 태정현[왼쪽부터] 교수팀이 ‘제25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학술대회 및 제14회 일한 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심기남 교수팀은 ‘내시경절제술 혹은 복강경 수술로 치료받은 조기 위암 환자들의 삶의 질에 대한 평가’라는 주제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가 3월 24, 25일 양일 간 더 케이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 25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임상부문)을 받았다.김 교수는 국제학술지인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Vol 44, 2016)의 “Conventional En Masse Repair Versus Separate Double-Layer Double-Row Repair for the Treatment of Delaminated Rotator Cuff Tear” 라는 논문으로 견·주관절의학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박용복 교수가3월 24(금) 열린제25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더 케이 호텔)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정형외과 분야 최고 학술지인 ‘미국 스포츠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이비인후과에서는 3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이틀간 제 25차 충남대학교병원 부비동 내시경 수술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내시경 수술에 경험이 많은 국내·외 여러 대학의 교수님들을 초빙하여 비(鼻)부비동염의 병태생리에 대한 최신 지견, 비(鼻)내시경 수술의 세부적인 술기, 수술 시 겪게 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법 등에 대하여 토론하고자 마련되었다.3월 18일(토)에는 김용민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장의 ‘부비동 내시경 수술의 기초와 발전’이라는 주제 강연과 해부실습이 진행되고, 3월 19일(일)에는 총 4개의 세션이(1. 비부비동염의 병태생리, 2. 비부비동염의 내과적 치료, 3. 비부비동 내시경수술의 기본 술기, 4. 다양한 질환에서 비 내시경수술의 적용)
대한노인의학회가 정부의개선된 촉탁의 제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기존 왕진비에도 모자라는 의료수가에 의료사고부담을 안으면서까지 촉탁의하기는 싫다는 것이다.학회는 6일 열린 25차 추계학회(종로 나인트리컨벤션센터에서)에서 개선된 촉탁의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학회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의료사고 발생에 따른 책임이다. 이날 학회에서 헤븐리병원 이은아 원장은 "촉탁의 제도는 새로운 진료영역의 확장 등 좋은 제도임에는 분명하다"면서도 "개선방향에 대해서는 생각해봐야 한다"며 정부의 정책에 반대입장을 냈다.이 원장은 왕진에 준하는 의료행위에 대한 수가가 가정간호비용 보다도 낮다는점을 지적했다.정부는 단순한 진찰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엄연히 진료라는 점에서 기존 왕진비에도 모자라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박재현 임상강사가 지난 7월 25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 제25차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기초연구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박 임상강사는 테모졸로마이드에 의한 신경교종 치료에 대한 인터페론 베타를 분비하는 인간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작용(combination therapy for gliomas temozolomide and interferon-beta secreting human bone marrow 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이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 부인종양센터 이사라 교수가 11월 1일 개최된 제 25차 대한산부인과 내시경학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이사라 교수는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 박사팀과 함께 진행한 ‘복강경하 자궁근종(Uterine Myoma)절제술에서 3D 자궁근종 영상화 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개발’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가 지난 7월 2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제25차 총회에서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기상변화에 따른 알레르기 유발식물과 알레르기질환 간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알레르기가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면서 알레르기 유발 식물에서 생성되는 알레르기 물질이 더 증가되기 때문으로 해석하여 이들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것이다.오 교수는 “세계적으로 최근 기후변화 현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본 연구를 통해 이러한 알레르기 질환 급증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레르기 유발식물에서 생성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증가와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했다”고 말했다.
흡연자보다는 금연성공자에서 삶의 질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영국국립보건임상연구원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년) 중 19세 이상 성인 1만 7천 303명을 대상으로 금연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련성을 조사했다.흡연 여부에 따라 현재흡연자는 3,604명(20.8%), 금연성공자는 3,164명(18.3%), 비흡연자는 10,535명(60.9%)로 분류됐다.현재 흡연자는 평생 5갑 이상을 피웠고, 현재도 흡연하는 경우다. 금연성공자는 과거 평생 5갑 이상을 피웠고 금연한지 1년째인 경우다.건강관련 삶의 질을 측정하는 척도는 EQ-5D index를 이용했다. 이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의 건강수준을 의미하는 다차원적 개념으로, '죽음'을 0, '완벽한 건강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준호 교수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제25차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4회 대한주산의학회 남양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최근 2년간 발표된 SCI(E) 원저 논문을 기준으로 연구업적이 가장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고현선 교수가 지난 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25차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고 교수의 논문제목은 ‘임신초기 영양막세포주에서 oncostatin M의 STAT3발현조절을 통한 상피세포의 중간엽세포로의 전환 및 세포 이동의 증진’ 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여성과학자 지원사업의 연구비로 이뤄졌으며, 이와 관련된 ‘oncostatin M이 임신초기 영양막세포주에서 Matrix Metalloproteinases-2, 9의 발현과 침습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1저자 고현선, 책임저자 신종철)가 2012년 11월 SCI논문인 PLACENTA지에 실린 바 있다.
울산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성찬 교수가 2012년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 제25차 학술대회에서 국내우수논문상,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지 최다 논문상을 수상했다.박성찬 교수의 논문은 선천성 부실 증후군 아이 중에서 남녀 구별이 모호한 생식기(외부성기)를 여성화시키는 수술법에 대해 기존 단기연구 결과들과 달리 국내 최초로 7.7년이란 장기간에 걸친 충분한 고찰과 연구를 통해 발표하여 학회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박 교수는 지난 2002년과 2010년에 임상부분 우수연제상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로부터 3번째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