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다.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11일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지자체에서는 지역의 유행 상황을 고려해 방역조치를 강화할 수 있으며, 유행 증가시에는 거리두기 단계 상향 등 단계를 조정할 수 있다.전국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현재처럼 유지된다. 수도권의 유흥시설 역시 집합금지 조치가 유지된다. 기타 2단계 적용 지역인 대구와 제주는 지자체 별 유행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와 비수도권 1.5단계가 연장된다.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내달 13일까지 3주간 추가 실시한다고 밝혔다.강 1총괄 조정관은 연장 이유에 대해 4주간 코로나19 확진자수가 500명대 후반을 유지하며 정체돼 있는데다 예방접종의 효과로 위중증환자수도 적고 치명률도 낮아지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현재 2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되는 지역은 수도권을 비롯해 비수도권 중 부산, 울산, 호남(여수시, 순천시, 장수군), 경북(김천시),
다음달 2일에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23일까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5월 2일까지 수도권·경남권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특별관리주간은 5월 9일까지 한 주 더 유지한다. 다만 공직사회의 회식이나 모임 금지는 당초 계획에 따라 이번 주말까지만 적용하고 해제된다.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은 부산과 울산, 경남, 경북이며, 지자체는 감염 상황이나 방역 여건 등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700명대로 3개월만에 최대치를 보인 가운데 방역당국이 방역강화 조치 계획을 밝혔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장관)은 9일 "다음 주 월요일부터 3주간 현재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거리두기와 5인 모임금지를 3주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다만 지자체별로 지역별 상황에 따라 단계 격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한다. 현재 부산, 대전과 일부 기초 지자체에서 2단계 적용 중이다. 거리두기는 현행대로 유지하지만 수도권과 부산의 방역조치는 강화된다. 룸살롱, 클럽, 나이트, 단란주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00명대 이내에서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90명 늘어난 총 9만 5,176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약 6만 7천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24명, 비수도권 150명으로 총 474명이다. 해외유입은 16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330명으로 67%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1,667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6,884명이다.백신접종자는 3만 5천여명 늘어난 58만 3천여명이며 신규 이상반응례는 아나필락시스 12례(A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와 주요 방역조치가 2주간 추가 연장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하루 발생 환자수는 비수도권 100명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수도권은 300여명으로 위험 높은 상황"이라면서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와 주요 방역조치를 2주간 더 유지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거리두기는 이달 28일까지 연장된다. 5인 이상 사적모임도 여전히 금지된다.중대본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의 최근 5주간 신규확진자는 282명에서 337명으로 증가했다가 그 이후로 278명,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의 사회적거리두기가 내달 14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신규환자가 300~400명이라 조금만 방역 강도를 완화시켜서 긴장도가 이완될 경우 유행이 다시 커질 위험성도 상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중대본에 따르면 전국 하루 평균 환자 수가 374명이며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기존의 거리두기 단계가 연장되는만큼 초·중·고교와 유치원의 개학은 기존의 학사 일정대로 진행된다. 또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종전대로 유지된다.유흥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는 15일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2.5단계와 2단계에서 2단계와 1.5단계로 각각 완화한다고 밝혔다.또한 수도권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을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연장되고 비수도권 식당, 카페 등 6종의 운영제한이 해제된다. 하지만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는 유지된다.중대본은 수도권 영업시간 연장은 국민의 피로감을, 5인 이상 모임 유지는 3차 대유행의 재발생 예방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수도권 265명 비수도
정부가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상향 조정한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는 6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이 본격적인 대유행 단계로 진입했으며,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팽창하기 직전의 위험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거리두기 2.5단계 격상 기준은 전국 주간 평균 확진자가 400~500명이거나 전국 2단계 상황에서 환자가 급증한 경우다. 1.5단계에서 전국 2단계로 격상은 전국 환자 발생이 300명 초과하는 상황이 1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다. 중대
대한의사협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일시적 3단계 상향이 필요하다는 대정부 권고문을 1일 발표했다.현재 1.5단계나 2.5단계 식의 세분화에 이어 2단계 플러스 알파 등의 예외적 핀셋 방역으로 혼란스럽다며 생활가능한 범위에 대해 정확히 알기 어렵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또한 이미 신규확진자 400~500명 발생으로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이 충족되면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외출과 모임을 삼가는 상황인데다 이달 3일 대입수학능력 시험 이후 수험생들의 외부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2월 초부터 1~2주간 강력한 방역 강화가 필요하다
앞으로 2주간 현재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지만 사우나와 한증막 등은 금지하는 2단계 플러스 알파 조치가 실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되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사우나와 한증막 시설은 운영을 2주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줌바, 스피닝, 에어로빅 등 격렬한 운동을 함께하는 실내체육시설, 관악기나 노래 등 비말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학원과 교습소 강습도 금지된다. 다만 대학입시 준비생은 방역을 철저히 하는 조건하에 대상에 제외된다.비
수도권 거리두기가 24일(화요일) 0시부터 다음달 7일까지 2단계로 상향된다. 지난 19일 1.5단계로 격상한지 나흘만이다. 이번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정은 현재의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유럽이나 미국처럼 통제하기 힘든 상황에 빠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광주·호남권도 같은 기간 1.5단계로 격상된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상황의 심각성과 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필요한 준비시간, 그리고 수능을 고려할 때 2, 3일 내 충족될 단계 격상 기준을 기다릴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박 1차장에 따
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이틀째 또다시 격상이 고려되고 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경우 서울의 감염 확산속도가 빨라 매일 20명 내외의 환자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주간 수도권 일평균 200명 넘으면 거리두기 격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 반장은 "수도권에서 지역사회 유행이 본격화되며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되는 양상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며 "지난 2,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중대본에 따르면 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하자마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0명대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부문에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담화문을 통해 "지금의 코로나19 확산 속도는 지난 2월 대구·경북에서의 위기 상황과 흡사할 정도로 매우 빠르다"면서 "가족 모임, 친목활동, 수영장, 사우나, 학교, 직장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다음주 부터 정부 각 부처, 지자체, 전국 공공기관에는 각종 회식, 모임 자제,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11월 19일 목요일 0시부터 2주간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환자 수는 111.3명으로 1.5단계 격상기준인 100명에 도달했니다. 60대 이상의 고령환자 수는 39.7명으로 격상 기준인 40명에 거의 도달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15로 방역당국의 추적과 억제에 비해 감염확산 속도가 빠르다.강원권은 영서지역에 확산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검토하는 예비경보를 발표했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9월 추석 연휴기간 이후 부터 환자 수가 증가해 10월 중순부터는 그 추세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면서 "수도권과 강원권에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최근 한 주(11월 8일~14일)의 코로나19 국내 환자 수는 하루 평균 122.4명으로 그 직전 주 88.7명 보다 크게 증가했다. 수도권의 경우 83.4명으로 1.5단계 격상 기준인 100명의
13일 신규확진자가 200명 가까이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1.5 단계 격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앙사고대책본부는 이달 1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5단계로 개편하면서 수도권 신규환자가 하루 평균 100명 이상 일주일간 발생하는 경우 1.5단계로 격상을 고려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모든 권역이 단계 상향기준을 충족하고 있지는 않지만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중대본에 따르면 11월 7일부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되면서 정부는 단계 조정시 사전 예고할 방침이다. 단계 격상에 따라 여러 가지 시설에 조치가 취해지는 만큼 관련자가 준비할 여유를 주기 위한 것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지난 1일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에서 수도권 환자가 하루 평균 100명 이상 일주일간 발생하는 경우 1.5단계로 격상을 고려한다고 밝힌 바 있다.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거리두기 단계 격상 경고는 기준 환자수 80%까지 증가한 시점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환자발생의 증가 속도와 규모 등에 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달 7일부터 현 3단계에서 5단계로 확대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장관)은 11월 1일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1.5단계와 2.5단계를 추가하고 1단계는 생활방역, 1.5단계와 2단계는 지역유행, 2.5단계와 3단계는 전국 유행으로 분류한다고 밝혔다.박 차장은 "기존 3단계별 조치의 강도 차이가 커서 사실상 5단계 체계로 운영된 점을 고려했으며, 주간 평균 일일 환자 수를 비롯해 60대 이상 환자비율, 집단감염 양상 등을 고려해 단계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예컨대 수도권 환자가 하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방관)은 12일 0시부터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인 생활방역단계로 낮춘다고 밝혔다.1단계로 조정한 이유는 추석연휴를 포함한 최근 2주간 일일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59.4명으로 그 직전 2주 간의 91.5명에 비해 크게 감소한 때문이다. 집단감염수도 36건에서 24건으로 낮아졌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 이하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도 감안됐다.박 장관은 "감염경로 조사 중인 비율은 여전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