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단독법의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간호단독법 제정에 반대하는 10개 단체들이 24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시위의 첫날인 24일에는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상근부회장과 김경화 기획이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 등이 나섰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11월 3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 결의대회를 열고 간호조무사 차별 철폐·법정단체 인정을 촉구했다.홍옥녀 회장은 대회사에서 "협회를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의료법 개정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면 이미 오래 전에 됐어야 할 일"이라면서 "법정단체는 간호조무사가 의료인이 되는 것도 아닐뿐더러 간호조무사의 권익을 위한 기본 권리"라고 강조했다.이날 참가한 보건복지위 소속 오제세 의원은 "간호협회의 반대로 지지부진한 상황이지만 상생을 위한 대안이 없으면 통과되게 될 것"이라며 "간호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이 24일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1인 시위에 들어갔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오늘부터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 시까지 전국 간호조무사 대표자들이 매일 국회 앞에서 피켓시위를 릴레이로 진행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이 오는 10월 국회 앞에서 연가투쟁하기로 했다.협회는 20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을 추후 재논의키로 한데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연가투쟁은 10월 23일 국회 앞 간호조무사 1만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열린다. 이에 앞서 내달 중에는 전국 시군구분회와 병원간호조무사회에서 회원 총회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결의를 모을 계획이다.아울러 9월 중에는 전국 간호조무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하는 집단 연가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중앙회 법정단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염원하는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이 다음 회기로 연기됐다.간무협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는 간호조무사가 차별받지 않고 최소한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고 호소했다.간호사 단체와의 갈등과 관련해 협회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종속관계가 아니라 직업상 업무의 분업관계이기 때문에 각각의 권리를 고유하게 보장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회장은 “국회는 보건복지부에 떠넘기지도, 양 단체 합의를 방패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아달라”며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21일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국회통과를 결의했다. 홍 회장은 개회사를 대국민 호소문으로 대체하고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그는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은 72만 간호조무사의 기본권리"라며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이 아니며 면허가 아닌 자격이기 때문에 법정단체가 될 수 없다는 논리는 신분사회에서나 가능한 특권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차이가 차별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다른 보건의료인력이 보장받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간호조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의 법정단체화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간협은 18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전국지부장 및 산하단체장을 긴급 소집한 가운데 임시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간호조무사 중앙회를 법정단체화하려는 국회에서의 움직임에 대해‘간호인력체계와 의료법 원칙을 붕괴시키는 개악입법’으로 규정했다.아울러 송용숙 대전광역시 간호사회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비대위를 구성해 총력 대처하기로 했다.간협은 이날 회의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를 비롯해 치매국가책임제, 만성질환관리제 등 최근 정부 추진 사업에서 LNP가 간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3월 21일 개최되는 제46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LPN(간호조무사) 대상으로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과 송경화 전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장을 선정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간호조무사를 상징하는 휘장(엠블럼)을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간호조무사의 유니폼과 배지 등에 활용될 휘장을 공모하는 것으로, 당선작은 2017년 개정 의료법 시행에 따라 한 단계 도약할 간호조무사들의 상징물로써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공모 엠블럼은 ‘LPN(Licensed Practical Nurses)’을 반드시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실무간호인력으로서의 역동적인 이미지, 환자가 보건의료기관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친근한 보건의료인, 대한민국 환자 간호의 버팀목 이미지 등을 표현해야 한다.접수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mylpn@daum.net)을 통해 가능하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www.klpna.or.k
간호조무사협회 대표자들이 6일 오후 마포대교에서 소복 시위를 벌였다.간무협은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금지 위헌 의료법개정안에 대해 법사위 재심의를 촉구하기위해 홍옥녀회장 단식투쟁에 이어 지난 4일 국회앞 회원대표자 200명 집회를 가진 바 있다.
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을 짓밟은 위헌 의료법개정안은 64만 간호조무사를 기만한 개악이라며 강력 규탄했다.아울러 "정당한 재심의를 통해 의료법 개정안이 바로 가도록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협회는 "대한민국 어느 직종도 '고졸이상의 학력'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 '대졸이상의 학력' 등 하한만 제한할 뿐 상한은 제한하지 않는데도 유독 간호조무사 자격만 '고졸'로 못박았다"면서 평등성 위배를 지적했다.그러면서 "정당한 의견수렴의 입법절차와 법률 검토로 폐지해야 할 위헌조항을 부활시킨 의료법개악을 재심의해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전국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달 6일 부산시간호조무사회 임원과의 간호인력개편 정책 간담회에 이어 서울시회 임원 및 회원대표자, 노원구회 회원 그리고 경기도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회원결집에 나섰다.회원결집에 나서는 이유는 간호인력개편 추진을 위해서다. 16일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기본 원칙의 관철을 재확인했다.이어 20일 서울시 노원구 간호조무사회 초청으로 개최된 회원간담회에서는 부득이하게 중앙회가 투쟁할 경우 선봉역할을 맡기로 했다.24일 경기도회장 및 임원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간호인력 개편과 함께 상급종합병원 등에서의 무자격자 고용 문제와 합리적으로 포괄간호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총
노원구간호조무사회 및 원자력병원 한아름회는 4월 9일 노원W웨딩홀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회장의 원자력병원 퇴임 및 간무협 회장 취임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19대 회장에 홍옥녀 후보가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