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월 21일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85억 4,252만원의 예산안을 승인했다.총회는 2023년 사업목표인 제약주권 확립과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을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전략 및 16개 핵심과제를 담은 사업계획안도 확정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제4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시상식도 열렸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3개 단체가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202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약업대상 제약바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과 ㈜엠이티라이프사이언스(대표이사 육종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 강원호)이 난치성 폐섬유증 치료를 위한 나노메디슨 플랫폼 치료기술을 공동개발한다.이 연구개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까지 정부와 미간으로부터 약 82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다.이번 연구에서는 흡입약물과 흡입장치를 동시에 개발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흡입장치 개발 경험이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참여했다. 엠이티라이프사이언스가 개발한 흡입약물 후보물질은 새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에서 개발 중인 금(金)제제 오라노핀(auranofin)이 간섬유화 및 간경화 예방 치료용도로 필리핀 특허를 받았다.이에 따라 2035년까지 필리핀에서 오라노핀의 간 섬유화, 간경화 치료 용도에 대한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16년 오라노핀 등 금제제 유효성분의 간섬유화, 간경화 예방 및 치료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서울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받았다. 현재 미국과 일본 특허를 받았으며, 현재 베트남과 중국에서도 특허 출원 중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항혈소판제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성분 실로스타졸)이 필리핀에 서방화기술 특허를 등록했다. 독점권리 보호기간은 오는 2035년까지다.실로스탄CR은 지난 2013년 6월 이중제어방출기술을 적용해 출시됐으며 서방형제제 가운데 유일하게 하루 1회 1정 복용한다.이 서방화 기술은 2015년 국내 특허에 이어 러시아, 대만에서도 등록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멕시코에 대규모 항암제 수출계약을 맺었다.회사는 최근 멕시코 정부가 지정한 의약품 조달회사인 메디멕스사와 항암제 16종을 향후 4년간 총 5,400만달러 어치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첫 해 수출액은 1,404만달러로 지난해 한국의 대 멕시코 의약품 전체 수출량과 비슷한 규모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봉사정신으로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에 적극 동참해준 공로 최근 강남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JW홀딩스 자회사 JW신약이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뉴브릭EH정(성분 페노피브레이트)을 출시했다.특허받은 EH(enhanced bioavailability)정 제제 기술로 약물의 수용성을 높여 생체이용률을 극대화시켰으며, 장용 코팅을 통해 위장 장애를 최소화했다.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제형도 기존의 장방형의 정제와 캡슐과 달리 작은 원형이라서 한 번에 여러 약을 복용할 경우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JW중외신약에 따르면 스타틴과 병용 시 스타틴 단독투여 보다 중성지방 억제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잔여 심혈관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UI030이 베타(남아공)변이바이러스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회사는 베타변이에 대한 세포실험 결과 GH 및 알파(영국)변이와 유사한 수준의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는 이어 감마(브라질), 델타(인도) 변이에 대한 억제효과도 있는지 시험할 계획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낸 행정처분 가처분 소송에서 이겼다.앞서 식약처는 판매질서 위반을 이유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8개 의약품에 대해 판매업무 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다.회사에 따르면 2일 법원은 한국유나이티드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가 가능해졌다.회사 관계자는 "판매 질서를 위반했다는 처분 건은 2015년 이전에 발생한 일로 회사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일탈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며, "본안 소송에서도 이에 대해서 법원이 본격적으로 살필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UI030(부데소니드+아포르모테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상 임상시험을 받았다.천식치료제로도 개발 중인 이 제품은 이번 2상 임상에서는 항염증 작용과 기관지 확장 작용으로 코로나19 환자의 임상 증상을 개선되는지 알아본다.이번 승인으로 현재 국내에서 임상승인 계획이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는 14개(12개 성분)로 늘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개발 중인 천연물 유래 항암제 조성물 트리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2,4,6-trihydroxyacetophenone)의 특허가 최근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이 조성물은 증식 중인 성체 조직과 분열 중인 세포에서만 발현되는 키나아제 단백질인 폴로 유사 인산화효소1(Polo-Like Kinase-1) 활성을 억제한다.암 조직에서 PLK-1가 많이 발현되면 암의 증식, 전이, 악성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를 통한 암 치료제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특히 호르몬 저항성 종양 또는 항암제 저항성 종양 및 타목시펜 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고지혈증 치료제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 특허 2건이 최근 의약품특허목록집에 등재됐다. 특허 만료는 각각 2035년과 2036년까지다.이 제품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 및 아토르바스타틴이 함유된 개량신약 복합제로 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기술이 적용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UI030이 영국 변이바이러스 억제에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회사는 고려대의대 생물안전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영국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세포실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지난 초기 유행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형 S그룹에 이어 변이된 GH와 GR그룹에서도 항바이러스 억제효과가 확인됐다.회사에 따르면 UI030의 성분인 부데소나이드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임상 결과 코로나19 증상 개선제로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생물안전센터는 조만간 남아공, 브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위장관운동촉진제 모사프리드와 위산분비억제제 라베프라졸 복합제제의 기술에 대해 최근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이로써 회사는 미국내에서 이 복합제제 관련 기술의 독점 및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이 복합제제는 모사프리드 개량신약인 가스티인CR정을 발전시킨 것으로 라베프라졸과의 물리적 상호작용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였다.하루 1정 경구 투여만으로 라베프라졸 단일정 1회 및 모사프리드 속방성 단일정 3회를 투여와 동일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한편 이번 제제 기
오메가3와 아토르바스타틴을 합친 복합 이상지혈증치료제가 1일 발매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일 광주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 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 발매식을 가졌다.회사에 따르면 아트맥콤비젤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omega-3-acid ethylester)와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을 콤비젤 기술로 만들었다.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이 기술은 연질 캡슐 안에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포함된 정제를 삽입할 수 있다.아트맥콤비젤은 3상 임상시험에서 아토르바스타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싸이크람주(성분명 시클로포스파미드 수화물)의 제조법 국내특허를 등록했다.특허 내용은 기존 유기 용매가 아닌 물을 이용해 시클로포스파미드 동결건조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동결건조 보호제의 함량과 용해 온도 조절을 통해 유기 용매없이도 안정성과 용해도 높은 시클로포스파미드 동결건조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유나이티드는 2038년 4월까지 동결건조 제조법에 대한 독점 및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복합제 기술 특허를 미국에 등록했다.이번 특허는 오메가3와 아토르바스타틴의 복합제제 관련 기술로 오는 2037년까지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는다.유나이티드는 올해 1월 해당 기술이 적용된 개량신약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사진]의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이 제제는 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콤비젤 기술이 적용돼 수분과 공기 등의 외부 접촉을 차단함으로써 기존 제형보다 약물 안정성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한편 이 기술은 국내에서 관련 특허 2건, 일본과 베트남에도 등록됐으며, 중국과 유럽, 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페노릭스EH정(성분명 페노피브릭산)’ 관련 특허 제2216579호가 9일 등록됐다..해당 특허는 장용코팅 및 알칼리화제의 함량조절을 통해 산성 환경에서 불안정한 페노피브릭산의 흡수율을 개선한 기술로서 2038년 4월 24일까지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덕분에 페노릭스EH정은 1일 1회 1정(110mg)을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필름코팅형이라 입 안이나 식도 등에 달라붙어 생기는 불편함도 줄였다.특정 부형제를 사용해 직타법(성분을 압축해 정제로 만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고지혈증치료제 '아트로맥콤비젤'이 개량신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오메가3-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안 연질 캡슐 안에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의 약물을 넣는 '콤비 젤'기술이 적용됐다. 회사에 따르면 이 기술을 적용하면 수분, 공기 등의 외부 접촉을 차단해 약물의 함량 저하를 막아 높은 약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아트로맥콤비젤 효과는 LDL-C(콜레스테롤)은 조절되지만 중성지방(TG)조절이 어려운 복합이상지질혈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에서 아토르바스타틴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 후보물질 오라노핀이 2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이 물질은 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진과 TREM-2라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켜 간섬유화 및 간경화의 예방·치료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물질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 중이다.유나이티드는 이번 2상 임상이 끝나면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수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NASH환자는 증가하지만 마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