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한국화이자의 CNS 제품에 대해 국내판매 및 유통 계약을 연장했다.해당 제품은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계열 항우울제 졸로푸트와 항불안제 자낙스, 조현병 치료제 젤독스 등 3개다.아울러 SNRI(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계열의 항우울제 프리스틱(성분명 데스벤라팍신숙신산염일수화물)도 도입한다.
한국화이자제약 www.pfizer.co.kr이 지난 1일 SNRI 계열의 항우울제 신약인 ‘프리스틱서방정(성분명 데스벤라팍신 숙신산염일수화물)’을 출시했다.프리스틱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 계열의 신약으로, 벤라팍신의 활성대사물질로 만들어진 항우울제다.이 제품의 특징은 기존 SNRI 계열 약물 복용시 보고됐던 오심, 구토 등의 부작용이 위약군과 비슷하게 나타났다.실제로 8주간 진행한 9개의 임상시험을 통해 SSRI 계열 약물에서 나타나는 성기능 장애 부작용은 5% 미만이었다.아울러 혈당 및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도 위약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간에서 대사되지 않는 만큼 기존 항우울제에 비해 약물 간 상호작용 발생이 낮고,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