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올해 종합병원급 전자의무기록(EMR) 표준화 지원사업 기관으로 이지케어텍(주)와 (주)평화이즈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병원급에는 브레인헬스케어, 이온엠솔루션, 중외정보기술이, 의원급에는 네오소프트뱅크, 다솜메디케어, 비트컴퓨터, 유비케어, 전능아이티 등이 선정됐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은 3월, 산하 4개 병원(경희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K-TREE를 오픈했다.K-TREE는 경희의 K와 진료(Treatment), 연구(Research), 교육(Education) 그리고 캐치프레이즈 ‘경희의 미래, 의과학의 미래(Towards Global Eminence)를 결합해 만들었다.평화이즈가 구축한 이 시스템은 환자진료정보 보안과 기능성 강화의 초점에서도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환자 진료에 필요한 모든 기록과 자료의 데
의료IT 전문기업 평화이즈(대표이사 박상수 신부)가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HAMIS를 지난달 1일 성공적으로 적용 및 오픈 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한마음창원병원은 경남 최초로 IoT를 구축해 스마트폰 하나로 HAMIS와 연동된 HI한마음 앱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인식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이 시스템은 환자 한 명당 제공되는 진료시간 증대, 의료 및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24시간 시스템 관리, 3중의 보안시스템으로 의료정보 외부 유출 차단 등 HAMIS 구축으로 인해 편의성을 높였다.
평화이즈가 올해를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IT 파트너로서 헬스케어데이터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평화이즈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이하 nU)를 통해 의료 정보 표준화, 병원 업무 전산화, 정보시스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10여년간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돼 온 nU는 국내 최대 규모인 1500만 환자 데이터를 가톨릭중앙의료원과 함께 CDW(Clinical Data Warehouse)를 구축했다.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Voice EMR, 오라클과 클라우드 서비스 MOU 등 데이터 중심의 헬스케어 IT 서비스
컴퓨터 및 주변장치, 소프트웨어 도매업체 (주)평화이즈가 12월 1일 2019년 가족친화인증(여성가족부 주관)을 획득했다.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부여된다. (주)평화이즈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시차출퇴근제, 태아검진휴가, 모성보호휴가제, 임신기단축근로, 가족돌봄휴직 등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병원의 기록을 작성, 관리 및 보존하는 전산정보시스템인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의 시범사업이 1년간 실시된다.보건복지부는 13일 서울대병원과 평화이즈 등 2개 의료기관, 5개 의료정보업체의 제품을 대상으로 내년 7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상 제품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의료기관의 규모, 개발주체, 기록보관방법, 정보자원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시스템은 증 기준을 통과할 수 있도록 기술․인력․예산 등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시범 인증을 받은 기관은 이번 사업에서 인증받은 것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 왼쪽)과 의료 IT전문기업 ㈜평화이즈(대표이사 김한석 신부)는 12일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디지털 병원화에 시동을 걸었다.이번에 도입되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인 엔유(neuro-Ubiquitous)는 첨단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으로 병원의 전반적인 업무를 전산·자동화하는 병원정보시스템을 비롯해 인사, 급여, 회계, 구매 등의 일반 관리 업무를 통합 운영하게 된다.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현재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 간 진료 정보 공유에 대한 기반이 구축됨에 따라 병원 간 중복진료를 줄여 환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다.평화이즈(is)는 가톨릭학원의 신설 수익사업체로 (주)평화 information system의 약자다.
JCI인증, AAHRPP 인증, BK21 우수평가, 복지부 주관 선도형연구중심병원. 이러한 화려한 평가를 1년만에 모두 해낸 곳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처음이다.이제 가톨릭의료원이 연구중심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도를 정비한다. 의료원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동익 의료원장은 "연구는 최신 최상의 환자 치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것인 만큼 연구 중심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교수진의 진료와 연구, 그리고 강의 비율을 개인에 맞게 선택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진료에 쫓겨 연구에 소홀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천명훈 의무부총장은 현재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조만간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가톨릭의료원은 연구중심 병원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으면서도
올 초 서울아산병원을 시작으로 고대의료원과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등이 유비쿼터스 ‘Smart Hospital’을 선언했다.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특징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가 늘면서 의료기관도 앞 다퉈 스마트폰을 지급하고 IT 환경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서울아산병원이 '쇼 옴니아폰'과 '아이폰'을 의료진에게 지급하고 모바일병원 정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 모바일 환경에 대한 접근성과 기동성을 높여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켰다.이어 고대의료원도 8월 말 2000여 의료진에게 갤럭시 S를 제공했고 9월초에는 삼성서울병원이 5000여 명의 전 직원에게 갤럭시 S를 지급했다. 이 대열에 함유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3일 KT와의 협약을 통해 인턴 이상 의료진 전원에게 아이폰 4를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가톨릭의대 부속 5개 병원의 nU(neuro-ubiquitous) System’(의료정보종합시스템)을 구축한 평화이즈 대표이사로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최병길 교수가 취임했다.최 교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정보기획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 통합정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nU 의료정보종합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5년간 주도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통합의료정부시스템 업체인 (주)평화이즈(대표이사 이성우 신부)가 오는 23일 '한국을 대표하는 IT전문기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비전선포식을 갖는다.이날 평화이즈는 이를 위해 대외 매출 50% 신장, 매출 700억 이상 달성, 가톨릭 의료 네트워크의 구축 등 3대 목표를 정했다.이를 위해 통합의료정보시스템(nU)을 기반으로 병원별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여 대형병원에서 중소형병원까지 커버한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한다.아울러 가톨릭병원 중심의 사업에서 벗어나 대외 진출은 물론 해외진출까지도 모색하는 사업구조 계획도 발표할 계획이다.
3월 중순 오픈될 서울성모병원(구 강남성모병원)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한 (주)평화이즈가 창립 2주년을 맞아 병원IT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평화이즈는 가톨릭재단 산하 기업으로 대표이사 역시 이성우 신부[사진]가 선임됐다. 평화이즈의 강점은 가톨릭산하 30곳의 병원이다. 국내 이러한 병원네트워크를 가진 곳은 가톨릭 계열 병원 뿐으로 3월 서울성모병원에 이어 6월에는 의정부성모병원, 7월에는 성가병원, 11월에는 빈센트병원 등이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서울성모병원의 정보시스템구축비는 약 100억원으로 알려져 산하 30개 병원만 해도 상당한 규모다.평화이즈는 또 이들 병원에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EMR/OCS 솔루션 사업기반을 견고히 하는 한편 병원CRM, 의료스마트카드시스템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