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4월 13일 열린 2023 국가산업대상(주관 산업정책연구원,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중앙일보) 고객만족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했다.이 상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 환경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 속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심사평가원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안전서비스를 구축하고 AI(인공지능) 분석 기반을 마련했으며, 보건의료 공공기관 최초 클라우드 플랫
1mm 성형외과(대표원장 도언록)가 2022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눈 성형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후원 중앙일보)은 프리미엄 어워드로 그 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사랑받았던 브랜드들이 공정한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눈, 코 및 리프팅 수술 전문인 1mm 성형외과는 환자의 얼굴을 1mm 단위까지 섬세하게 고려해 개인 별로 조화로운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각종 안전시스템을 도입해 전기 및 가스 공급이 끊기는 등의 사고 발생에도 수술실 환경을 그대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시
하남웰니스내과 건강검진센터의 웰니스센터 브랜드가 2022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후원 중앙일보)에서 건강검진 센터 및 의료기관 부문 대상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하남웰니스센터는 개원이래 기존 건강검진센터와는 차별화된 건강검진 예방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차세대 건강검진센터로 거듭났다.센터에서는 건강검진과 에스테틱 및 모발검사 등 질병이 없는 일반인들도 건강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기능검사들 포함해 건강검진을 진행한다.하남웰니스센터 하인균 대표원장[사진]은 "웰니스에 대한 개념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점차 인식되고 있고 센터에서 진행하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이 인턴 합격자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 이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NMC가 29일 발표한 2021년도 인턴 합격자 공고에서는 총 9명이 합격했으며 성만 표시된 합격자 명단에는 조 씨 성을 가진 합격자는 없었다.조 모씨가 국립중앙의료원에 피부과를 지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NMC 피부과의 1명 증원에 대한 특혜 시비가 일었다.하지만 보건복지부는 인턴모집에는 전공과 지정이 없으며 지난해 보다 정원 1명이 는 것은 기존 정원을 회복한 것에 불과하다고 반
대한가정의학회가 일차의료의 강화를 위해 주치의 제도 도입을 주장했다.학회는 24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소비자연맹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과 공동으로 2019 주치의 심포지움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서는 국민건강보험 김용익 이사장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이 축사를 보내왔다.학회는 주치의 개념에 대해 '환자들의 모든 문제에 대해 분명한 책임감을 갖고 건강 길잡이와 더불어 건강지킴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주치의는 환자의 유익을 대변하는 옹호자, 조정자의 역할과 함께 친구, 상담자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직업
고려대의대 생리학교실 나흥식 교수가 인류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저서 ‘What am I?’를 발간했다.고려대 최고 인기 강의 중 하나인 ‘생물학적 인간’ 내용을 책으로 정리한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인간만이 흰자위를 갖고 있는 이유, ‘직립으로 얻은 것과 잃은 것’, ‘외할머니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 ‘집단사냥의 속성을 이용하라’ 등 인류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국내 최고 뇌의학자인 나흥식 교수의 시선으로 명쾌하게 풀어내 과학과 인문학, 교양의 경계를 넘나들며 흥미를
대한병원협회가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과 함께 7월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5개월, 문제점과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환자의 의사추정, 누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좌장 연세대 의료법윤리학과 석희태 교수)에서는 서울대의대 내과 허대석 교수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이어 △의료계-김선태(대한병원협회 대외협력 부위원장) △법조계-이석배(단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학계-최윤선(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환자단체-안기종(
대한통증학회(회장 조대현, 대전성모병원 통증센터 교수)가 ‘통증점수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당신의 통증점수는?’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환자들이 통증점수를 제대로 알도록 하여 정확하고, 빠른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된다.이번 캠페인은 11월 7일조선일보를 시작으로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등 주요 일간지 약 10곳을 중심으로 약 한달간 진행된다. 또 대한통증학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9월 9일 토요일 중앙일보 호암아트홀에서 제1회 강북삼성병원 당뇨혈관센터 국제심포지엄(1st International Symposium of Kangbuk Samsung Hospital Diabetes and Vascular Center)을 개최한다.이번 국제심포지엄 1부는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세계적인 당뇨병 연구기관인 밴팅앤베스트 당뇨병센터(BBDC)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강북삼성병원-BBDC 합동 심포지엄 : 질병의 병인으로부터 해법 찾기’라는 주제로 ▲당뇨병 발생의 병인에 대한 최신 지견 ▲비만과 대사의 치료에 의한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다룬다.2부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심장센터 30주년 심포지엄 : 예방, 중재 그리고 재활’이라는 주제로 ▲심혈관 질환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지난 1월 24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여성암 분야를 선도적으로 특화 육성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되는 각종 암과 중증질환 치료에 관한 의료기관 평가에서최고 등급을 받았다.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 브랜드를 평가해 온라인 투표와 브랜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고대의대 내과학교실 류혜진 교수가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우수연구자 1위로 선정됐다.중앙일보 대학평가팀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발표된 국제 논문을 조사한 결과, 류혜진 교수는 의학계열 40세 미만 연구자 중에서 논문 질(피인용)이 가장 우수했으며, 피인용 횟수가 73.7회에 달해 2위와 29회의 큰 격차를 보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9월 29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하는 '2016.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사회적 책임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공단은 공공기관 최대의 봉사단으로 타 기관과 차별화된 사회공헌 브랜드 사업으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 등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료일원화를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다수의 의견이 나왔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대한의학회가 18일주최한 '대한민국 의료발전방안 모색-의료일원화/의료통합방안을 중심으로'라는 정책토론회에서 참석한 패널 다수가 이같은 의견에 공감했다.다만 좌장을 맡은 조재국 동양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통합에 힘을 기울인다면 시기는 더 빨라질 수 있다"며정부 역할의 중요성을강조했다.이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영 선임연구원은 '의한의 통합의료 발전방안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점진적인 의료일원화가 가장 적합한 방향"이라고 제시했다.이는 선 교육통합, 즉 의과대학과 한의과대학에 각각 통합의학과정을 설치한 후 각각의 의사면허와 동시에 통합의사 면허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이상홍 교수가 24일 21대 병원장에 선임됐다.신임 이병원장은 조선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은 물론 조선대병원 교육부장, 기획실장 등 병원의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또한 고관절 분야의 임상과 학술연구를 통해 중앙일보 선정 고관절 명의로 잘 알려져 있는 이상홍 병원장은 조선대병원이 고관절 치환술 최우수 등급 병원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이 11월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대의대 행정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외과의료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서는 ▲외과가 정부정책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보험 수가체계 변화와 외과계 수가체계(손영래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국민에게 다가서는 외과가 되기 위한 방안(신성식 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 등이 논의된다. 문의 02) 2072-2317.
‘2015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가 개최된다.보건복지부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하고 전국 11개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미디어플러스와 KBS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6일 토요일에 개최된다.14,000여명이 참여했던 작년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에는 치매관련 사업 및 치매특별등급 홍보 부스운영, ‘치매체크’앱을 이용한 무료치매선별검사, 치매를 보다 정확하게 알기 위한 치매바로알기 퀴즈 진행, 치매예방운동법시연, 치매극복송 합창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올해 개최되는 2015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에서도 치매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지역별로 여러 가지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
호스피스 국민본부 10,000+ 발기인 대회가 23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10,000명 서명을 목표로 한 호스피스 국민본부(호스피스완화의료 국민본부)는 이날 개인 14,865명과 의료기관, 학술단체, 호스피스 등 80개 단체의 서명을 받으며 출범했다.이날 참석해 축사를 한 국회의원으로는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의 원혜영 공동대표, 추진위원장 김세연 의원,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이다.대표발기인은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을 포함해 총 82명이다.이홍구 전 국무총리강경식 Senior Achievement 공동대표, 전 경제부총리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제 47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MBC 나윤숙 의학전문기자, 중앙일보 박태균 논설위원 등 언론인 5명을 선정했다.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통해 국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매년 수여한다.이번 수상자는 MBC 나윤숙 의학전문 기자, 중앙일보 박태균 논설위원,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청년의사 송수연 차장, 데일리메디 정숙경 차장 등 5명이다.
대한의사협회가 10일 부터 의료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주요 언론사들은 부정적인 논평을 내놓고 있다.10일 오후 2시 전까지 인터넷에 올라온 사설을 보면, 동아일보의 경우 '파업의사들 히포크라테스 선서 잊었나'라는 사설을 통해 "의정협의체가 만든 합의안을 뒤집고 총파업 투표를 강행했다"면서 "의협 지도부의 독선적인 행태가 의사들의 ‘밥그릇 챙기기’와 결합하면서 환자들을 볼모로 잡고 집단적인 행동을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중앙일보는 '생명을 볼모 삼으면 국민 마음 못 얻는다'는 논설에서 "의사가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이익을 취하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백 번 양보해서 명분이 옳다고 해도 그 방법이 집단휴진일 수는 없다. 이번 휴진은 아무리 잘 포장해도 집단이기주의로밖에 볼 수
주요 일간지들이 의사들의 원격의료, 의료민영화, 저수가 개선을 위한 총파업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내는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동아일보는 11일자 사설에서 "의사들은 정부 방침이 국민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반대 투쟁으로 보인다"면서명분없는 총파업이라고 강조했다.사설은 또 "도서벽지 등 제한된 분야에서의 원격진료는 환자 불편을 해소하고, 의료분야에서 단단히 잠긴 규제 빗장을 살짝 건드리는 정도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전국 개원의가 파업한다면 누가 공감할 것인가. 철도파업보다 더한 욕을 먹을 것"이라고도 말했다.매일경제도 이날 '의사들 철밥통 지키기 파업 설득력 없다'라는 제하의 사설을 통해 "의료법인이 자회사를 설립해 호텔ㆍ여행과 같은 부대사업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