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의 좌우가 패여 들어가듯 진행되는 M자탈모는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 증상이다.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이마 라인이 후퇴하듯 넓어진 형태가 알파벳 대문자 M자와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M자탈모 유발 요인은 가족력, 유전 외에 수면부족이나 과로, 흡연,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하다. 증상 초반에는 티가 나지 않지만 모발이 가늘어져 솜털처럼 변하기도 하며 머리를 감고 말리거나 머리를 쓸어 올릴 때 많이 빠지기도 한다.M자탈모를 방치하면 정수리까지 진행될 수 있는 만큼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이마탈
탈모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남녀간 탈모유형이 다르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들어 남성에서 많은 정수리와 M자 탈모 유형의 고민도 여성에서 늘고 있다.불규칙적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과도한 염색 및 헤어 시술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여성 탈모의 경우 대부분 정수리에서 시작돼 가르마 전체로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간혹 헤어라인이 울퉁불퉁하고 움푹 패인 듯 보이는 M자탈모를 고민하는 경우 있다. 여성에서는 헤어라인과 풍성한 정수리 모발은 어려보이는 얼굴과 가지런한 이미지 중요한 만큼 탈모 치료에 적극적이다.탈모는 생활습관 개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정민경 교수가 5월 16일 열린 제3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3차 국제 심포지엄(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정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을 가진 한국 가임기 여성에서의 동반 질환, 약물 사용 및 임신율'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정민경 교수가 최근 제3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3차 국제 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대전성모병원이 단일공 복강경으로 공여자의 신장을 적출하는데 성공했다.지난해 12월 31일 시행한 모녀 간 생체 신장이식 수술에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장이식센터 교수팀(혈관이식외과 황정기 교수·최소침습복강경수술센터/대장항문외과 이상철 교수·비뇨기과 육승모 교수·신장내과 황현석 교수)은 "국내 처음으로 배꼽을 포함한 4∼5cm 정도의 단일 절개만으로 공여자의 신장을 적출했다. 공여자는 합병증 없이 수술 후 이틀 만에 퇴원했다"고 13일 발표했다.지금까지 공여자의 신장을 적출하기 위해서는 30cm 가까이 개복을 하거나(약 7일 입원) 2∼4개 정도의 구멍과 신장 적출을 위해 7∼10cm 정도의 추가 절개를 필요로 하는 다공 복강경 수술(약 4일 입원)이 일반적이었다.최소침습 단일공 복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