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으로 입원 치료한 이후 발생하는 자살률은 우울증환자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신질환자 데이터(2010~2018)로 정신질환 퇴원 환자의 자살률 추세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국제학술지 정동장애저널(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정신질환 입원경험을 가진 15세 이상 157만명. 이들의 퇴원 후 30일 이내 자살률을 일반인구집단과 비교했다.2018년 기준 정신질환 입원치료 후 퇴원한 환자 가운데 30일 내 자살한 환자수는 퇴원환자 10만명 당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 발생률은 독감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낮았지만, 치매, 심부전, 탈모 등 일부 질환에서는 독감보다 높게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성호경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도경 부연구위원,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진용 교수(건강보험심사평가원 파견 근무),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 공동연구팀은 코로나19와 독감의 합병증 유병률을 비교해 발표했다. 연구 대상자는 코로나19 확진자 2만 1천여명과 독감환자 238만여명. 이들의 소화기, 근골격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망위험에는 빈부 차이가 없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진용 교수(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파견 근무)와 정혜민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로 소득수준 별 코로나19 사망 위험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란셋-서태평양지역건강(Lancet Regional Health-Western Pacific)에 발표했다.대상자는 지난해 5월 15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환자 7,590명. 이들의 소득수준(의료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가입자)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8월 18일 심사평가연구소장에 이진용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를 임명햇다. 임기는 2023년 8월까지 3년이다.△약력 : 1974년 천안 출생, 충북대의대 서울대대학원(의료관리학 석사, 의료관리학 박사), 건양의대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장, 대한의사협회 공공보건이사,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총무이사.
만성피부질환인 건선을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성장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 이진용 교수·소화기내과 고성준 교수·피부과 박현선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2011~2015년)를 이용해 건선과 염증성장질환의 유병률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피부과학학술지 Indian journal of Dermatology, Venereology and Leprology에 발표했다.건선은 주로 팔꿈치나 무릎 등 자극이 많은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거나 하얀 각질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염증성 질환이다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변이형협심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 · 공공의료사업단 이진용 교수(이상 보라매병원) · 서울대 보건학교실 김자연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활용하여 2004년~2011년 동안 국내 병원에서 변이형 협심증 치료를 받은 환자 2,476명을 대상으로 사망한 환자와 관련이 있는 주요 원인을 분석해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변이형협심증이란 동양인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수축(경련)을 하면서 일시적 혈류 차단에 의해 흉통이 나타나는 질환이다.5년간 추적 관찰기간에 178명(7.2%)이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95명
- 공공의료사업단장 손환철(비뇨기과) - 경영혁신실장 김덕겸(호흡기내과) - 의료정보보호담당 김석환(안과) - 건강증진병원담당 성용원(흉부외과) - 공공의료담당 이진용- 의료사회복지실장 김유경(핵의학과)- 연구담당 노은연(진단검사의학과) - 교육수련담당 권형민(신경과)- 임상시험담당 정용진(소화기내과)- 임상연구윤리센터장 정세희(재활의학과)- 홍보담당 조성용(비뇨기과)- 대외협력담당 박지웅(성형외과)- 고객경험관리담당 홍기정(응급의학과)- 의료질향상담당 김기환(혈액종양내과)- 진료운영담당 정영호(이비인후과)- 안과장 김태완
국내 개원의사들이 생각하는 1차 의료의 진료 수준은 종합병원과 같거나 더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형 일차의료의 확립을 위한 발전전략'토론회'(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이 주최)에서 서울시 보라매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이진용 교수는 대한내과개원의사회 회원 466명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인터넷으 기반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개원의들은 경제적 여유와 간섭이 없는 주도적인 진료를 위해 개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만족도 질문에는 '만족'이 42.7%인 반면 '불만족'은 57.3%로 더 많았다. 가장 큰 이유는 정부의 규제를 꼽았다.1차 의료에서 담당하는 개원의 역할에 대해서는 '중요하다'는 인식이 많았지만 1차 의료의 전체적인 수준은 낮게 평
기증 장기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에서 뇌사상태의 의사가 장기기증에 앞장서 의료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전 을지병원장을 역임하고 90년대 청와대 산부인과 주치의와 대한산부인과 학회장을 역임한 고 이진용 박사(74세).고인은 19일 오전 8시16분 최종 뇌사판정을 받고 고인의 뜻에 따라 곧바로 장기적출과 이식을 결정했다. 고인의 신장(2)과 각막(2)은 각각 4명의 환자에 이식됐다.차남이자 대를 이어 산부인과 의사로 봉직하고 있는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는 “평소 아버님은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의사로 잘알려져 있는데, 이번의 장기이식을 계기로 대한민국 의료계 뿐만 아니라 온 사회에 생명나눔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게 된 것같다”고 밝혔다.고 이진용 박사는 국내최초 이비인후과 1호 의사 이자
소희 (주부), 근택(Hudson Bay Company 근무), 근호(가톨릭의대 교수) 부친상, 최두석(성균관의대 교수) 장인상.빈 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02) 2258 - 5940발 인: 12월 21일(수) 오전 8시장 지: 파주동화경모공원연락처: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02)2072-2380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재)충북테크노파크 전통의약산업센터가 오는 21일 충북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글로벌 천연물 신약개발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내외 천연물의약품 인허가 제도 현황 및 대응전략(글로벌헬스케어(주) 이진용 대표이사), 글로벌 천연물신약개발 전략 (안국약품(주) 한창균 연구소장), 개발사례발표(Ⅰ); 천연물 발효를 이용한 갱년기질환 연구(한국한의학연구원 마진열 팀장), 개발사례발표(Ⅱ); 국내 천연물신약 성공사례(SK케미칼 정기원 선임연구원) 등의 발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연구조합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시장 개방에 대비한 한국 제약업계의 새로운 국제 경쟁력 확보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천연물신약연구개발사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아이들이 식욕부진을 호소한다면 소화기질환을 의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소아과 이진용 교수팀은 5년간 소화기 관련 질환으로 내원한 환아(1~17세) 17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68%가 식욕부진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 다음이 복통, 소화불량, 구취 등의 순이었다.이 교수는 “아이들이 식욕부진을 보이면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저하돼 질병에 쉽게 걸린다”며 식욕부진의 원인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아이가 식욕부진을 보일 때에는 음식을 억지로 먹이기 보다는 잠시 기다리는게 좋으며, 청량음료나 과자 등은 식욕부진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만일 아랫배가 아프다고 할 경우에는 모과차, 생강차, 수정과를, 입냄새가 나거나 트림을 하는
을지병원(원장 이진용)이 ‘땀 클리닉’을 개설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이 클리닉에서는 다한증, 액취증 등 지나치게 많이 나는 땀 때문에 생기는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를 실시한다.피부과 박건 교수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만큼 땀이 심하게 날 경우 불편함은 물론 특유의 냄새로 주위사람들을 의식하다 대인기피증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럴 경우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문 의 : 02)970-8280
을지병원(병원장 이진용)이 지난 13일 10층 대강당에서 ‘위식도역류질환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했다. 이날 강좌에는 소화기내과 김성환 교수가 강사를 맡아 위식도역류질환의 증상을 설명하고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 교수는 “위식도역류질환이 심해지면 식도염을 비롯해 궤양, 출혈, 심지어 식도암까지 발전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을지병원(병원장 이진용)이 지난 4일 ‘봄맞이 거리 대청소’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100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내집 앞, 내 직장은 내 손으로’라는 캠페인 문구로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모두 치웠다. 임상택 행정부원장은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해줬다. 앞으로도 계속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의식 고취에 앞장설 것”이라며 말했다.
을지재단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축하기념행사를 진행한다.우선 5월 10일 국제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산하기관별 위성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제학술대회에는 ‘노화연구와 고령사회를 대비한 의료대책’을 주제로 노화연구의 대가인 미국 텍사스대학 유병팔 교수, 일본 노인병학회 회장 겸 동경의대 오우찌 교수가 연자로 참석 국내 노인병 연구자들과 토론을 펼친다. 또 을지의과대학교 간호대학과 을지대학병원, 서울보건대학, 을지병원 등도 각각 노화와 염증성 장질환 등을 주제로 개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외에도 재단측은출판물 기념회, 지역사회봉사, 환자체험프로그램, 등반대회, 마라톤대회, 글짓기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가을까지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을지병원은 7일 1층 로비에서 박영하 을지재단 회장, 박
을지병원(병원장 이진용)이 지난 3일 육군 제 5757부대(사단장 배광용)와 "지정병원 협약체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757부대원은 보다 빠른 의료조치를 받게 됐고, 을지병원은 부대원들의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을 위해 전폭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을지병원(병원장 이진용)이 8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 4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박영하 을지재단 회장과 박준영 을지병원 이사장을 비롯해 을지병원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으며 내과 한경아 교수를 비롯한 장기근속 및 근무유공자 60여명에 대한 포상도 있었다.박영하 회장은“주변 환경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더욱 능동적인 자세로 변화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을지병원은 개원 49주년과 함께 이전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는 9일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경희의료원이 오는 25일 12시 30분부터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아토피 피부염의 양한방의 이해와 영양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희의료원 부속병원 소아과 나영호 교수를 비롯해 한양대병원 오재원 교수 등과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소아과 이진용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다양한 치료와 접근법에 대해 설명한다. 내용 -아토피 피부염의 이해 및 치료-경희의료원 부속병원 소아과 나영호 교수 -아토피 피부염의 한의학적 이해 및 치료-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소아과 이진용 교수 -아토피 피부염의 의학영양학적 접근 및 치료-삼성생명과학연구소 한영신 교수 -아토피 피부염의 의학영양학적 연구의 실제-경희대학교 조여원 교수 -아토피 피부염치료를 위한 활성물질-경희대학교 조윤희 교수 -아토피 피부
을지재단(회장 박영하)이 지난 22일 박영하 회장과 박준영 을지의과대학교 총장, 윤동호 을지의료원장, 하권익 을지대학병원장, 이진용 을지병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인력개발원 준공식을 가졌다. 2003년 8월 착공한 을지인력개발원은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21,686㎡, 건축면적 3,387㎡, 연면적 10,204㎡의 규모로 동시에 35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첨단 연수시설이다. 주요시설로는 교육동과 후생동, 숙소동, 주택동 등의 4개 건물에 310석 규모의 대강당, 전산실습실, 분임토의실, 강의실 등이 분산 설치돼 있으며, 야외에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농구장 및 바비큐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교육과 휴양이 함께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한편, 을지인력개발원은 개원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