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0월 10일(월) 오후 12시 30분▲장소 : 노블발렌티 대치점 서울 ( 강남구 영동대로 325)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빨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팀(제1저자 정재훈 전공의 3년차)는 한국 노인노쇠코호트 참가자 중 72~84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후 인지기능 변화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국제환경 연구 및 공중보건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대상자는 2017년 참가자(1,027명)와 2018년 참가자(879명). 치매로 진단됐거나 간이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어르신진료센터장)가 대한근감소증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경희의료원이 12월 3일 개원 5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해 최소한의 관계자와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오늘날 의료원 발전은 사명감을 갖고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한 교직원들 덕분"이라며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했다.한균태 총장도 축사를 통해 "의학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도 AI를 비롯한 첨단 정밀 과학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부응하는 대혁신이 요구되는 만큼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기념식 후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총 10회에
스프링거출판사의 'Geriatric Medicine; A Problem-Based Approach'의 번역서. 노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질환들과 해당 진료법이 기술했으며 독자 이해를 위해 여러 증례를 들었다. △460쪽, 4만원,
한국인 고령자의 5명 중 1명은 근감소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팀은 국내 70~84세 고령자 2,123명(남성 1,070명)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유병률을 분석해 노인의학 국제학술지 JAMDA(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Directors Association)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분석에는 2019년 아시아근감소증 가이드라인에 기반해 악력과 보행속도와 사지근육량(이중에너지 X선흡수법)을 이용했다. 그 결과, 근감소증 유병률은 남녀 각각 21.3%와 13.
복부비만에 근육까지 적은 고령여성은 일반 노인에 비해 운동기능이 4배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원·충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공현호·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팀은 고령자의 복부비만 및 근감소증과 운동기능저하의 관련성을 분석해 노인학 및 노인병학 (Archives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에 발표했다.노년기의 기본 운동기능 유지는 건강 악화나 낙상·골절 위험을 줄이는데 필수다. 운동기능이 떨어진 노인은 독립 생활이 어려워져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이번 연구대상자는 7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11월 16일 열린 대한노인병학회 추계학술대회(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간이다.
노화정도를 쉽고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설문지가 개발됐다.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김선영 교수팀은 한국노인노쇠코호트(KFACS) 연구자료 분석을 토대로 신체의 노쇠(허약)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설문지[표]를 개발해 JAMDA(Journal of Post-Acute and Long-Term Care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에 개발된 설문지는 기존 필수 측정항목을 생략됐다. 즉 탈진, 보행속도 저하, 체중·근력·활동량 감소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보행속도, 악력, 1주간의 신체활동, 에너지량 측정·조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지난달 열린 제7회 노화마스터 클래스(중국 항저우)에서 '노인 만성질환의 치료목표 설정 시 노쇠의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보건복지부 과제로 선정된 ‘한국 노인 노쇠 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사업’이 5월 16일(월)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임상강의실에서 국제세미나를 연다.이날 한국을 비롯해 5개국의 노인 노쇠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질병 치료, 기능 유지와 더불어 노쇠(허약) 여부 또한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에 매우 중요하다”며 “5월 중순부터 전국 10개 병원센터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노쇠에 대한 조사와 중재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희대의대 가정의학교실 원장원 교수가 보건복지부 과제 ‘한국 노인 노쇠 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사업’의 책임자로 최근 선정됐다.연구팀은 70세 이상 노인 3천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X선 검사, 근육량, 근력, 인지기능, 사회적 관계, 영양 등을 포괄적으로 검사하고 2년마다 추적 관찰할 예정이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가정의학과가 11월 28~29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6차 대한노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우수구연상을 받았다.우수논문상은 김고은 전공의(1저자), 원장원 교수(책임저자)의 '노인의료팀에 의뢰된 정형외과 노인 입원 환자의 포괄적 노인평가', 우수구연상은 홍성훈 전공의가 발표하고 원장원 교수가 지도한 논문 '65세 이상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일상생활능력(IADL)에 영향을 미치는 보행속도의 최적 변별점'이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노인의 날(10월 2일)에 발표된 세계보건기구(WHO) 노인건강보고서(The 2015 World Report on Ageing and Health)에 ‘노쇠: 떠오르는 공중보건 우선순위(Frailty: an emerging public health priority)’ 분야 저자로 참여했다.한편, 원장원 교수는 10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세계노년노인의학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대회(IAGG Asia/Oceaniad)에 참가한다. ’임상에서 좋지 않은 구강건강의 영향(Impacts of poor oral health in daily clinical practice)‘을 주제로 초청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유럽노인병학회서 구연 발표한다.논문 제목은 ‘한국 노인에서 낙상 위험인자로서 보행속도의 구분점(Cutoff point of gait speed to predict falls, independence, and mortality in Korean Community-dwelling elderly)’이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3월 4일(수)~8일(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세계가정의학회(WONCA)에 참여한다. 원 교수는 7일 열리는 한국·대만·일본 심포지엄에서 ‘한국 일차의료에서 노인의학’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원 교수는 현재 Journal of Clinical Gerontology and Geriatrics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대한노인병학회지 편집장도 맡고 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지난 10월 8~9일 양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HO 노쇠(老衰) 전문가 회의(WHO Frailty expert group meeting)’에 참석해 전 세계 노쇠 가이드라인 설정에 참여했다.WHO 노쇠 전문가 회의는 John Beard(WHO, Ageing and Life Course) 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한국, 중국, 멕시코 등 각국의 노인의학 전문가, 정책 컨설턴트 12명이 참여했다.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고령환자의 노쇠를 효율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하기 위한 세계적인 합의점(consensus)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는 내년에 발표되는 WHO Global Healt
제5회 세계노년노인의학회 노화마스터 클래스(International Association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 Master Class on Ageing in Asia, 조직위원장 성신여대 김태현 교수∙성균관의대 유준현 교수)가 6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개최된다.아시아에서는 5번째로 열리는 이번 노화마스터 클래스는 아시아의 젊은 노인의학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수강참가자는 국내 16명, 아시아지역 24명이고 국내를 비롯해 미국, 스위스, 일본, 대만 등 다양한 해외 연자의 강의로 구성된다.행사를 기획한 경희대학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국내외 유명 교수의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노인의학과 노화지식을 배우고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대만 국제무역센터(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근감소증 연구학술대회에 좌장으로 참석한다.대만 국립양밍대학(National Yang Ming University)과 대만 재향군인 종합병원(Taipei Veterans General Hospital)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전문의가 참석한다. 양일간 총 6부, 18개 세션으로 구성된 학술대회에서 원장원 교수는 20일(금)에 진행되는 5부 강연의 좌장을 맡는다.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세계노년학·노인의학회(IAGG) 주관 Master Class on Ageing(MCA)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석한다.한국 대표 연사로 초청된 원장원 교수는 ‘노인 낙상 및 골절 예방을 위한 다학제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2박 3일간 참가자들의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