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전직원 대상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Glück for Green’ Plogging Campaig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일상 생활에서 환경을 위한 생활 습관 변화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꾸준히 알림으로써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바이엘 코리아의 환경 보호 사회 참여 캠페인 중 하나로 22일부터 약 한달간 진행된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가 소염진통제 사리돈-에이 정의 광고 모델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모델을 기용한 광고 캠페인은 22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다.회사는 장 씨의 건강한 이미지를 활용해 사리돈 한알로 통증을 15분만에 잠 재운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효과 빠른 소염진통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장 씨는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중장년층에서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엘코리아의 아일리아 주 8mg(성분 아플리버셉트)을 국내 허가했다.아일리아는 신생혈관성(습성) 노인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등 주요 망막질환 치료를 위해 유리체내에 투여하는 주사 치료제다.8mg은 기존 2mg에 비해 안구 속 유효 농도를 오래 유지해 투여 간격은 늘리고 주사 횟수를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아일리아 주 8mg은 첫 3개월은 매월 1회 주사하고, 이후 시력이나 해부학적 검사결과에 따라 투여 간격을 최대 16주로 연장할 수 있다. 그 이후에는 상황에 따라 투여 간격을 최대 20
바이엘코리아의 만성신장병치료제 케렌디아(성분명 피네레논)가 지난달부터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시작했다.만성신장병을 동반한 2형 당뇨 성인환자로서 혈압약인 ACE억제제 및 ARB를 최대 허용량 투여에도 불구하고 uACR(소변 알부민 대 크레아티닌비율)이 300mg/g을 넘거나 요(尿)시험지 검사에서 양성일 경우, 그리고 추정사구체여과율(eGFR)이 25 이상 75 미만인 경우에 병용투여할 수 있다.케렌디아는 무기질 코르티코이드 수용체의 과활성을 억제해 신장의 염증과 섬유화를 표적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말기신장병 발생의 가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생애주기별 여성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사내 이벤트 'For Better, For Her'를 진행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오동욱)이 2월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배경은 대표이사[사진]를 제1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서울대약대와 알토대 경영대학원(MBA) 석사 출신으로배 회장은 30년간 글로벌 제약사에서 사업부 총책임자, 미국 지역 글로벌 프로덕트 디렉터, 항암제 및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 대표이사직 등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한편 이번 이사회에서 부회장단으로 한국노바티스 유병재 대표, 한국비엠에스제약 이혜영 대표,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가 선임됐다. 또한 신규 이사진은 지난 1월
▲고인 : 박은숙▲발인 : 2024년 2월 12일▲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1호▲연락 : 02-3010-2000
바이엘코리아가 만성신장병치료제 케렌디아(성분 피네레논)를 종근당과 공동판매한다.양측은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한 주요 의료기관에 양사 담당자를 공동 배치해 적극적인 마케팅∙영업 전략을 펼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케렌디아는 2022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형 당뇨병과 만성 신장병을 동반한 성인환자의 eGFR(추정사구체여과율)의 지속 감소, 말기 신장병 도달, 심혈관계 질환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및 심부전 입원 위험을 줄이는 약물로 허가받았다. 올해 2월에는 요양급여도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중증질환 치료제 보장성 강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다제내성균과 신장병, 망막증, 혈우병 치료제에 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해당 약물은 한국화이자의 다제내성균 항생제 자비쎄프타 주2g/0.5g(성분 세프타지딤/아비박탐)와 바이엘코리아의 만성신장병치료제 정(피네레논), 한국노바티스의 유전성 망막위축치료제 럭스터나 주(보레티진네파보벡), 한국다케다제약의 후청선 혈우병A치료제 오비주르 주(서스옥토코그알파 돼지혈액응고 Ⅷ인자)다.자비쎄프타 주는 CRE(항생제 카바페넴에 내성을 가진 장내세균) 등 다제내성균치료에 효과적이며, 특히 안
심부전치료제 베르쿠보(성분 베리시구앗)가 건강보험 적용을 받은 가운데 제조 판매사인 바이엘코리아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약물의 효과와 안전성을 소개했다.베르쿠보는 지난 9월 부터 좌심실 수축기능이 저하된 만성 심부전 환자(NYHA class Ⅱ-Ⅳ) 중 4주 이상의 표준치료에도 불구하고 좌심실 박출률(LVEF)이 45% 미만인 환자에 다른 심부전약물과 병용 조건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됐다.이번 승인은 3상 임상시험인 VICTORIA(Vericiguat Global Study in Subjects with Heart Failure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1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엘코리아의 케렌디아(성분 피네레논)가 2형 당뇨병환자의 만성신장병에 급여 적정성평가를 받았다. 같이 심의된 코오롱제약의 트림보우흡입제 100/6/12.5(베클로메타손디프로피오네이트, 포르모테롤푸마르산염수화물, 글리코피로니움브롬화물)와 한국다케다 오비르주(서스옥토코그알파)는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트림보우흡입제의 급여 대상은 성인천식 및 COPD유지요법에, 오비주르주는 성인후천성혈우병A환자 출혈치료다.
암종불문 항암제로 알려진 비트락비(성분명 라로트렉티닙)의 효과가 지난번 미국임상암학회(ASCO)에 이어 국내에서 열린 학회 심포지엄에서 재조명됐다.바이엘코리아는 8월 19일 열린 Best of ASCO학술대회(주최 대한종양내과학회)에서 뉴로트로핀 티로신 수용체 키나제(NTRK) 유전자 융합 항암제 비트락비의 주요 연구결과 및 최신지견이 소개됐다고 밝혔다.이날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범석 교수는 TRK 융합 암 성인환자 194명을 대상으로 한 라로트렉티닙의 장기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한 데이터를 소개했다.연구에 따르면 비트락비의 객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가 이달 22일부터 여성 질염의 인식 개선을 위한 ‘카네스텐 이지(EASY)’ 캠페인을 진행한다.여성 질염은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지만 인식 탓에 접근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질염에 대한 정보 공유와 인식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캠페인은 광고 영상과 디지털 플랫폼, SNS 참여로 구성됐다. 광고 영상으로는 질염에 대한 거부감과 심리적인 장벽을 낮추기 위해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영상 컨텐츠가 제공된다.이와 함께 캠페인 홈페이지와 유튜브,
바이엘코리아의 만성심부전 치료제 베르쿠보정(성분 베리시구앗)과 한국릴리의 항암제 레테브모캡슐(셀퍼카티닙)이 급여적정 평가를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가 4일 발표한 제5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르면 이들 2가지 약물 외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치료제 브레즈트리 에어로스피어흡입제(부데소니드/글리코피로니움브롬화물/포르모테롤푸마르산염수화물)와 바이엘코리아의 혈우병A치료제(다목토코그알파페골)는 조건부 급여적정 평가를 받았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여성건강사업부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를 맞아 "당연하지 않아 캠페인 시즌4"를 발족했다. 그 첫 활동으로 임직원과 함께 여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 "여성 건강을 위한 C.C.C(Check, Care, and Chang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경 건강 점검(Check)과 적극적 관리(Care)로 건강한 변화(Change)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다.이 캠페인은 월경과다, 월경곤란증(월경통), 자궁내막증과 같은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가 피부염치료제 비판텐과 비판톨 패밀리 브랜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유진을 기용해 새 광고에 들어갔다.회사는 20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광고영상을 소개하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이번 광고는 영유아의 기저귀 발진이나 작은 상처부터 성인의 급∙만성 피부염까지 다양한 피부 문제를 일반의약품 비판텐으로 치료하고, 온 가족의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화장품 비판톨로 관리하는 배우 유진의 똑똑한 스킨케어 노하우를 담고 있다.회사측은 두 자녀의 어머니로 가정적이고 현명한 이미지를 가진 유진이 최근
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 프레다 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통해 고려대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입원치료 환아를 대상으로 컬러링북과 색연필로 구성된 컬러링 키트 500개를 전달했다.또한 21일에는 고대안암병원 어린이 꿈교실을 찾아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한 참여놀이극 공연을 진행했다.
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 프레다 린)가 조손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3년만에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삼청각 청천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회사 직원이 참여해 75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바이엘 코리아 서울 오피스가 위치한 영등포구를 비롯한 서울 시내 조손가정 약 28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바이엘코리아의의 대표적 사회 참여활동 중 하나인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2012년부터 지난 10년 간3천 여명의 홀몸 어르신과 50
심방세동의 항응고요법에서 와파린 보다 직접작용경구항응고제(DOAC)을 우선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DOAC을 선택할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영국 칼리지런던대학 약대 왈리스 라우 박사는 심방세동환자 52만 7천여명의 데이터로 DOAC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한 결과, 아픽사반에서 소화관출혈 위험이 가장 낮았다고 미국내과의사협회지인 내과연보에 발표했다.이번 직접 비교 항응고제는 아픽사반, 다비가트란, 에독사반, 리바록사반 등 4가지. 분석 대상자는 2010~2019년 심방세동으로 진단받고 이들 4가지 약물을 처방받은 환자 52만 7
국내 제약사의 리바록사반 제네릭 10, 15, 20mg 9개 제품이 허가 취소 결정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더스제약 위렐토, 동광제약의 리사정, 일동제약의 자렐리반의 각 3개 용량이 등재 특허권의 존속기간 만료일 이전 판매해 약사법 위반으로 이달 27일자로 허가 취소한다고 밝혔다.리바록사반의 오리지널은 바이엘의 경구용 항응고제인 자렐토이며, 특허 만료는 2024년 11월 1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