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병원장 강중구)이 췌담도질환 권위자 정재복 교수를 영입했다.정 교수는 연세대의대 졸업 후 세브란스병원과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도 진료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소화기병센터 소장, 대한췌담도학회 회장,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동석호 교수가 4월 27일 열린 2019년 춘계학술대회(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18대 대한췌담도학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5월 4일(토)부터 1년이다.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회와 공동46개국 3,500여명 신청, 초록 1,853편 2018 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회(APDW 2018)가 11월 15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아태 소화기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화기학 의료진 및 의료 종사자들이 참가하는 이 지역 최대 규모 학회로 높은 학문적인 권위를 자랑한다.지난 2003년에 싱가포르에서 첫 대회 이후 매년 개최돼 왔으며 한국 개최는 지난 2005년 이후 두번째다.올해 학회의 주제는 소화기학의 융합적 접근과 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Connecting Exce
11월 중순 아시아태평양지역 소화기질환 전문가가 서울 코엑스에 모인다.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술대회(APDW 2018, 대회장 서울대병원 정현채 교수, 조직위원장:세브란스병원 김원호 교수)가 11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차 소화기연관학회국제소화기학술대회(KDDW 2018)와 공동 개최되기 때문이다.2003년에 싱가포르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온 APDW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큰 학회로서 높은 학문적 권위를 자랑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에도 APDW를 개최한 바 있다.KDDW에는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최호순 교수가 2018년 대한췌담도학회 춘계학회(4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이다.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이 국제의학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대한소화기학회를 비롯한 8개 소화기연관학회는 다음달 23일 국내에서 열리는 제1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학회(KDDW:한국소화기주간)에 중국 학자의 참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학회는 17일 기자간담회에서중국 정부가 자국의 학자들의한국 학회참석을 방해하는 것같다면서 이는 사드 보복 탓이라고 밝혔다.중국의 불참으로 국제학회의 모양새가 빠지지 않을까라는 우려에 대해 학회는"아직까지 소화기연관학회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크지 않은 만큼 중국학자의 불참에 따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사드 배치 이전인 지난해 한국을 비롯해 일본(JDDW)과 대만(TDDW)와 함께 조인트 세션에 대한 구상을
대한췌담도학회(이사장 이성구), 한국췌장외과 연구회(회장 최성호), 한국췌장암네트워크(대표 김선회), 대한암협회(회장 노동영)가 세계 췌장암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췌장암의 날 Purple ribbon 캠페인 행사를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내 전체 암종 중 발생률 8위, 사망률 5위에 이르는 췌장암의 국민 인지도를 높여서 췌장암의 심각성을 알리고 췌장암 극복의 희망을 드높이기 위해 계획되었다.이번 췌장암의 날 purple ribbon 캠페인 행사는 11월 1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대학교병 어린이병원 임상강의실에서 개최된다. 문의 02)2038-0999.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분자영상치료연구과 최선일 연구원은 지난 4월 1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췌담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발표상을 받았다.최선일 연구원은 ‘췌장암의 침생검을 이용한 PDOX모델(Rapid and Stable Patient-Derived Orthotopic Xenograft Model Using Needle Biopsy of Pancreatic Cancer)’을 발표했다.
조기진단 필수, 대국민 인식 개선 절실11월 13일 췌장암의 날 '퍼플리본' 캠페인암 발생 순위는 높지 않지만 생존율은 매우 낮은 췌장암. 조기진단 방법이 없는데다 효과적인 항암제가 없기 때문이다.대한췌담도학회, 한국췌장외과연구회, 한국췌장암네트워크가 13일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췌장암의 인지도 제고 및 대국민 인식 개선에 나섰다.한국췌장암네트워크 김선회 대표는 "췌장암 연구만 해왔던 사람이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 생존율을 높이는데는 캠페인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출범의 당위성을 밝혔다.이를 위해 김 대표는 매년 11월 13일 세계 췌장암의 날에 맞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이 캠페인 동참하는 '퍼플리본'을 선언했다.학회는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환자의 20%는 완치
대한췌담도학회, 한국췌장외과연구회, 한국췌장암네트워크가 세계 췌장암의 날을맞아 13일 췌장암의 인지도 제고 및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췌장암의 날' 행사를개최한다.오후 4시에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전체 암종 중 발생률 8위, 사망률 5위에 이르는 췌장암의 심각성을 알리고 질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건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최용우 교수가 대한췌담도학회 2014춘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되었다.창립 19주년을 맞이한 대한췌담도학회는 췌장 및 담도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상호 학술교류, 다양한 췌담도 분야의 술기교육 등을 통해 췌담도 질환의 극복에 이바지하고 있다.최 회장은 취임소감에서 “학회를 통해 그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누렸는데, 이제는 학회의 발전과 다양한 학술교류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최재운)은 2월 1일자로 신임 홍보팀장에 한정호 소화기내과 교수를 임명했다.신임 한정호 홍보팀장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및 내과전문의·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를 수료했다.또,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꾸준히 논문을 발표하여왔으며,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충청북도의사회 정책이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위원 및 정보전산위원, 보험위원, 대한췌담도학회지 편집위원 등을 두루 역임해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호각 교수가 4월 20일(토) 아주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췌담도학회 2013 춘계학술대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내정되었다.대한췌담도학회는 지금까지 회장제로 운영되어 오던 시스템에서 학회 규모의 성장과 발전에 따라 2014년부터 이사장제가 도입되어 초대 이사장 내정을 공식 발표하게 되었다.2014년 4월부터 공식 취임하게 된 김호각 이사장은“학회의 발전과 유관기관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더욱 향상된 의술로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것이다”고 전했다.
고려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홍식 교수가 2월 23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고려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에서 ‘ERCP Live 2013’ 행사에서 ERCP(내시경 췌담도 조영술) 생중계를 실시했다.대한췌담도학회에서 주관한 이번 ‘ERCP Live’는 한국선진연구네트워크 KOREN(Korea Advanced Reseach Network)을 이용해 국내 7개 병원과 홍콩, 태국, 인도의 3개 병원을 연결하는 국제 ERCP 생방송 심포지엄(International ERCP Live Symposium)이다.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가 지난 4월 2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췌담도학회 춘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췌담도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김선주 교수가 지난 4월 26일 서울 연세대 의대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췌담도학회 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제 9대 회장에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