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인수위원장은 연준흠 대한마취통증의학회장이 맡았다. 연 위원장은 제36대, 제37대, 제38대, 제40대 의협 보험이사를 지냈으며, 현 41대 집행부 보험이사 및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인수위 간사는 박종현 전 의협 총무이사가 담당한다. 박 간사는 제40대 집행부 총무이사로 제41대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를 지냈다. 인수위 대변인은 성혜영(연세생명나무내과의원 원장) 성남시의사회 보험이사가 맡는다. 이밖에 인수위원으로는 이재희 법무법인 명재 대
정부가 20일 전국 의대정원을 발표했다. 이로써 2025년 의대입시 정원은 기존보다 2천명 늘어난 5,058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제 의대정원 확대 문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는 정부를 향해 그간의 모든 조치를 철회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의료현장의 파탄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의학회는 "의대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은 정부의 독단적 결정이며 이로 인해 홙자에게는 고통을 의대 임상교육은 파탄을,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공공의료 모두 마비될 것"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진태 교수가 11월 9일 열린 제100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KoreAnesthesia 2023)에서 KSA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심폐마취, 소아마취, 부위마취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 논문을 250편 이상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송석영 교수가 12월 2일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경북지회 제246차 학술집담회(호텔라온제나)에서 지회장에 선출됐다.
명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조형래 교수가 2022 아시아-오세아니아 마취통증의학과 학술대회(AACA: Asian Australasian Congress of Anesthesiologists)’에서 KSA(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상을 받았다.조 교수는 '전신마취 시 아산화질소 사용에 따른 Protector 후두마스크 기도유지기의 기낭 내 압력과 수술 후 인후두 합병증의 비교'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가 SCIE급 학술지로 저널인용보고서(Journal Citation Reports, JCR)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KJA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회장 김상태, 이사장 김재환)의 공식학술지로 이번 승인으로 세계적 저널의 수준으로 높아졌다.
고대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일옥 교수가 4월 13일 열린 제49회 보건의 날 기념식(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근정포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지난해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마취과학회연맹 평의원으로 선출돼 대한마취통증의학회의 국제화는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평복 교수가 11월 5일 제97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해외학회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WSPC 기념학술상을 받았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수술환자의 안전을 위해 환자안전위원회(위원장 울산의대 이은호 교수)를 출범시켰다.안전위는 환자에게 보다 안전한 수술 및 마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학문적 근거 확보, 제도 및 정책 제언, 대국민 홍보와 교육 및 환자 안전 진료기준 제정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학회는 또 내년 상반기에 정부부처 관계자 및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수술환자 안전관련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국회세미나도 마련할 계획이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주진덕 교수가 11월 5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97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꾸준한 논문 발표와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KJA(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학술상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심재항 교수가 11월 5일 열린 2020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회지 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KJA)에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의심환자의 마취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학회는 11일 "이번 가이드라인은 마취환자안전재단의 관리지침을 기반으로 했다"면서 "세부내용은 각 기관의 사정에 따라 조정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관내 삽관시 경험이 가장 많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와 보조자를 배정하고, 방호복 착용시에는 최소 2시간마다 마취팀을 교체한다.또한 각성하 기관내삽관 (awake fiberoptic intubation)은 꼭 필요한 적응증이 아니라면 시행하지 않는다.기도 관리
충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상태 교수가 10월 31일 열린 96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 정기평의원회(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6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1년이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가 10월 31일 열린 제96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이영주 학술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재환 교수가 10월 31일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2019년 정기평의원회 회의(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제22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2년이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한의사의 리도카인 사용 주장에 대해 "비윤리적"이라며 규탄했다.학회는 어제(13일) 대한한의사협회의 전문의약품 사용 관련 기자회견 내용을 반박하는 입장문을 14일 발표했다.학회는 "리도카인은 단순히 통증을 줄이는 일반 진통제가 아닌 국소마취제로 신경흥분을 차단하는 전문의약품"이라며 "단순히 문신을 위해 국소마취제를 도포한 경우에도 사망한 사례가 있을 만큼 주의가 필요한 약물"이라고 설명했다.따라서 리도카인 사용시에는 부작용 발생을 대비해 진정제, 신경근차단제 등의 투여 및 기도유지, 기관내삽관 등과 같은 신속한
진료현장안전 위한 의료법 개정, 범사회적기구 구성 등 요구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 및 전문학회가 지난해 말 의사사망사건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번 사건으로 우리 사회와 정부, 국회가 의료기관에서의 폭력 근절 대응책이 여전히 부족하고 미흡해 실효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부, 국회, 의료계, 시민사회단체 모두가 안전한 진료환경 마련에 공동의 책임 의식을 갖고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다음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우선 진료현장 안전에 대해 의료법 개정을
원자력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지희 박사가 11월 8일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아·오학회 기념 학술상을 받았다.이 박사는 정맥마취제와 흡입마취제를 사용한 유방암절제술 환자의 수술 후 생존율 및 재발률을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
조선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소금영 교수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제6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소 교수는 2019년 11월부터 공식 회장에 취임한다.
대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전문학회가 29일 의료과오 사건을 이유로 구속한 해당 의료진을 즉각 석방하고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환자와 의료인에 대한 수술실 CCTV 시범 운영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의료계는 단합된 행동으로 강도 높은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총파업 가능성도 내비쳤다.이번 성명서에 참여한 전문학회는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성형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