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작년 항부정맥제인 아미오다론(코다론, 사노피신데라보社)이 아졸계 항진균류제인 미코나졸 또는 플루코나졸과 병용하면 만성진균류 감염을 치료하는 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발표됐었다. 이같은 결과를 발표한 존스홉킨스대학 생리학 Rajini Rao교수가 이번에는 “아미오다론이 세포 안팎의 칼슘(Ca) 밸런스를 무너뜨려 진균류를 사멸시킨다”고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 (278: 28831-28839)에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항진균류제 미코나졸이나 플루코나졸의 진균류 증식 억제와는 완전히 다른 기전이라 주목을 끌고 있다.병용하면 진균류 억제 작용 증가Rao교수가 실시한 실험에서는 아미오다론을 미코나졸이나 플루코나졸 중 하나와 병용시킨 결과, 진균류를 예상보다
【뉴욕】 캔자스주립대학 수의학부 해부학·생리학 Kathy E. Mitchell교수팀은 “와튼 교질(wharton''s jelly)라는 제대의 교양물질은 원시줄기세포에 풍부하며 이용이 쉬운 줄기세포의 공급원”이라고 Stem Cell (21:50-60)에 발표했다.젤라틴질 결합조직와튼교질은 17세기 중반경 런던 Thomas Wharton의사가 발견한 제대(臍帶)에서만 나타나는 젤라틴 질의 결합조직이다. 이 조직은 제대의 탄성과 유연성을 유지하고 제대의 혈관을 압박에서 보호한다. 원시세포 일부는 배의 형성에 동반하고 제대형성부위와 배의 사이를 이동하는데 개중에는 임신 후기나 출산 후에도 제대에 머무르는 것도 있다. Mitchell교수팀은 와튼교질에서 난자수정 칙후에 형성되는 원시세포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와튼
【뉴욕】 지금까지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유방 촬영은 40대부터 받아야 한다는 주장과 50세까지는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었으나, 콜로라도대학 보건과학센터 예방의학 Sandra Buseman 박사는 젊을때 스크리닝을 받는 편이 예후가 더 양호하다고 Cancer(97:352-358)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42∼49세의 여성 가운데 적어도 2년마다 한번씩 유방촬영 검사를 받고 있는 환자는 비정기적인 환자에 비해 유방암 진행 단계에서 진단되는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가운데 반수는 유방촬영만으로도 암이 검출됐다.Buseman 박사에 따르면 유방암은 40대 여성의 사망원인 가운데 1위이며, 암으로 사망하는 여성의 25%에 해당한다. 지금까지는 50세 이상의 여성에서 스크리닝이 효
【뉴욕】 전 샌프란시스코재향군인의료센터(SFVAMC) 미생물학자이자 UCSF 임상검사학 Gary Jarvis교수팀은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사람 단백질의 변이형을 이용하면 마우스에 이식한 사람유방암의 전이를 유의하게 줄여 종양 증식을 억제할 수 있었다. 독성 에비던스는 없었다”고 Clinical Cancer Research(6:2374-2383)에 발표했다.&암세포 접착 방해$유방암이나 전립선암 등 여러 암은 중요한 장기에 침윤하는 능력이 없으면 치사적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암의 침윤·전이 또는 그 억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완전히 해명되지 않고 있다.Jarvis교수는 “암세포가 전이를 시작하는 방법인 다른 세포로 접착하는 능력을 방해한다”는 이번 연구의 아이디어를 제안한 사람은 교수의 팀원인 Cons
【뉴욕】 독일국립환경보건연구센터 역학연구소(노이헤르베르크) Karl-Heinz Ladwig박사는 비만남성의 우울증은 C반응성단백질(CRP)치의 상승과 유의하고 독립적으로 관련하고 있다고 Brain, Behavior, and Immunity(17: 268-275)에 발표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에서는 체지방 증가와 CRP치가 밀접한 관련이 나타났으며, 최신 데이터에서도 우울이나 불안 등 부정적인 정동상태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며 만성염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만성염증은 심혈관질환(CVD)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Ladwig박사는 비만과 CRP치의 관련에 우울증이 끼치는 영향을 검토하기위해 MONICA (Monitoring Trends and Determinants in C
키워드:내분비내과, 대사이상, 당뇨병, 심질환제목:대사이상 남성, 당뇨병/심질환 높아【미국·댈라스】 글래스고우왕립진료소 임상생화학부 Naveed Sattar 박사팀은 전미(全美) 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NCEP)이 개발한 메타볼릭신드롬(metabolic syndrome)의 새로운 정의를 검토한 결과, 3가지의 대사이상을 가진 남성은 2형 당뇨병과 심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Circulation (108:414-419)에 발표했다.&5개 항목으로 새정의 구성$NCEP는 대사와 관련한 심질환 위험인자가 병발하는 것을 “메타볼릭신드롬”으로 정의하고, 당뇨병과 관상동맥성 심질환(CHD)의 진행을 미리 예측한다. Sattar 박사에 의하면, 이 방법이 중요한 이유는 미리 예측하여 식사나 신체활동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약물방출 스텐트 개발로 경피적 관동맥 중재술 재협착 감소2003년도 대한순환기학회 중재시술연구회 심포지엄이 지난 7월 12일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연제를 정리했다.Coronary Stent의 선택, 종류와 성상연세의대 심장내과 장양수BENE스텐트 trial과 STRESS trial의 결과가 발표되고 항혈소판 요법에 의한 아급성 혈전증의 발생빈도가 극소화됨을 알게 된 이후부터 coronary 스텐트 삽입술은 관상동맥 중재술에 있어서 필수적인 치료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같이 스텐트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여러 다른 성상과 디자인을 가진 스텐트들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스텐트 개발시 주안점은 delivery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flexibility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radial s
DSB수복 부족이 방어기전X선검사는 한정시켜야【뉴욕】 자를랜드대학(독일) 생물물리학 Kai Rothkamm박사 및 Markus Lobrich교수는 저선량X선에 의한 DNA손상은 고선량X선 보다 최고 수주간 늦게 나타난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PNAS 100:5057-5062)에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세포의 반응효율은 저선량이든 고선량이든 같다는 현재의 위험평가 모델을 뒤집는 것이다. 박사팀은 “X선조사에 의해 사람 초대배양(primary culture) 비분열섬유아세포에 발생하는 DNA의 이중쇠절단(DSB)은 고선량을 조사할 경우 효율적으로 수복되지만 초저선량(1mGy)인 경우에는 수일간이나 수복되지 않고 남는데, 손상받은 세포가 사멸하기 때문
【뉴욕】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신경학 Bruce L. Miller교수는 전두측두엽 치매가 진행되고 있는데도 예술작품의 발전을 보인 화가 증례를 Neurology(60:1707-1710)에 보고하고 “의사는 치매환자에서 무엇이 좋아졌는지 항상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언어능력이 창조성 억제치매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화의 기법이 더욱 발전된 이 화가의 사례는 언어능력은 어떤 종류의 창조성에는 반드시 필요치 않으며, 오히려 억제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대표연구자인 Miller교수는 “이 증례는 뇌의 신경망이 창조성의 성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한다.이 여성증례는 10대에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고등학교 미술교사.서양의
【워싱턴D.C.】 UC버클리(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공중위생학부 Xiaomei Ma박사는 캘리포니아 소아백혈병연구에서 수태 전 아버지가 흡연하면 소아백혈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제94회 미국암연구협회(AACR)에서 보고했다.Ma박사는 “이번 연구에서는 수태 전의 흡연을 ‘수태 3개월 이전의 흡연력’으로 정의했다. 가족계획에는 ‘수태전의 흡연’에 뒤따르는 위험에 관한 정보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한다.박사는 “아기를 가지려는 남성에 대해서는 3개월간 금연한 후 임신을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에서는 1995~2002년 0~14세에서 발병한 백혈병 환아를 추적했다. 생일, 성, 어머니 인종, 부모가 히스패닉계 가계인지 아닌지에 대해 개별적으로 매치시킨 그룹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대조군과 비교검토했다.
【독일·뮌헨】 천식환아라도 절대로 운동을 금지해서는 안되며 적당한 운동은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벨피테스가덴 천식치료센터 Joseph Lecheler박사는 “운동유발성 발작을 이유로 천식환아의 운동을 절대 금지해선 안되며 적당한 운동은 기관지천식 환아에 반드시 도움이 되면 됐지 전혀 해가 없다”고 독일호흡기학회에서 보고했다.그는 “이러한 환자 약 3분의 1은 학교에서 체육수업에서 제외되거나 대부분 과외 운동활동에도 참가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오히려 최근 조사에서는 신체적 훈련을 통해 증상 발현의 역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알레르기나 감염증과 함께 운동은 기관지천식에서 발생하는 호흡곤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유발원인이다. 운동유발성 천식의 특징
【뉴욕】 미네소타대학 공중위생학부 생물통계학 John E. Connett 박사팀은 “일반적으로 금연한 여성의 폐기능은 금연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개선된다”고 폐건강연구(LHS) 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157:973-979)에 발표했다.지금까지 LHS의 연구보고에서는 남녀할 것없이 금연이 유익하다고 발표했는데, 이번 분석에서는 폐에 미치는 유익한 영향이 남성보다 여성에서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 지원으로 중년 흡연자 5,300례 이상을 5년간 추적했다. 피험자는 모두 경도∼중등도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가지고 있었다. 금연한지 1년 후 여성의 폐기능은 남성보다 2배 이상 개선됐다. 5년간의 추적기간을 통해 금연자의 폐기
【미국·로체스터】 메이요클리닉 등 미국 캐나다, 유럽 등 61개 의료센터는 미파열 두개내 동맥류환자를 치료군과 미치료군으로 나누어 추적한 최대 규모의 전향적 미파열 두개내 동맥류국제연구(ISUIA)의 결과를 정리, Lancet(362:103-110)에 발표했다.이 연구에서는 동맥류의 크기, 위치, 동맥류 파열의 과거력, 연령이 위험인자로서 재확인됐다. 또한 미치료 상태로 방치해도 괜찮은 동맥류도 많지만, 의사는 다양한 선택에 뒤따르는 위험에 대해 되도록 정확한 정보를 환자에게 제공하고 환자 스스로 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동맥류 크기, 나이가 열쇠이번 연구에는 미파열동맥류 환자 4,060례가 등록됐다. 이 중 1,917례는 외과수술을 받았으며 451례는 혈관속에 혈전을 일으켜 동맥류 속의 혈
【미국·댈라스】 왕립맨체스터병원(영국) Micahel Mackness박사는 파라옥소나제(PON₁)라는 항산화효소가 심근경색을 유의하게 예방한다고 Circulation(107:2775-2779)에 발표했다.PON₁은 HDL콜레스테롤과 결합한다. L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서 변화하면서 아테롬동맥경화를 유발하는데, HDL콜레스테롤과 결합한 PON₁은 이 LDL콜레스테롤의 변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갖고 있다. 그러나 LDL콜레스테롤로부터 혈관을 보호하는 PON₁의 작용은 PON₁의 혈중 레벨뿐만 아니라 그 활성으로도 좌우된다.활성이 높으면 심질환 위험이 낮아진다. 이번 연구에서는 심질환에 이환된 피험자는 그렇지 않은 피험자에 비해 PON₁의 활성이 20%낮았다.Mackness박사팀은 피험자를 PON₁의 활성 정도에
【베를린】 말레이시아국립대학 신장전문의 Norella C. T. Kong교수는 “열대지역에 거주하는 주증 루프스신염(LN)환자에서도 안전성을 고려하여 면역억제제인 시클로포스파마이드를 정맥주사하는 요법에서 표준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세계신장학회에서 발표했다.Kong교수는 “치료효과를 떨어트리지 않고 미국립보건원(NIH)이 권장하는 표준 투여법의 용량을 변경할 수 있었다. 열대지역에서는 NIH의 프로토콜로는 환자의 감염증위험이 증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교수는 또 “루프스신염환자에는 가임연령의 여성 비율이 높기 때문에 의사는 이러한 환자에 대해 시클로포스파마이드의 용량을 줄이는 안전한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기존 NIH의 프로토콜에서는 체중이 아니라 체표면적에 기초하여(750㎎/㎡)용량을 결정하고
【보스턴】 강력한 다제병용 요법(HAART)을 받고 있는 HIV 환자는 중∼대량 음주를 피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스턴의료센터(보스턴) 내과 Jeffrey H. Samet씨는 Alcoh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Research (27: 862-867)에 이같이 발표하고 HIV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되도록 음주를 삼가는 편이 좋다고 지적했다.연구팀은 보스턴 지역에서 알코올 의존증 병력이 있는 환자 349례를 대상으로, 1주에 마시는 음주량에 따라 (1)대량음주군(남성은 14잔 이상, 여성은 7잔 이상) (2)중등도음주군(남성은 14잔 미만, 여성은 7잔 미만) (3)비음주군-의 3개군으로 나누어 HAART의 치료 효과를 CD4 양성 세포수 등을 지표로 검토했다.그 결과,
【뉴욕】 Nordan 레이저안연구소(캘리포니아주) Lee T. Nordan 박사는 스크립스·메리코스안연구소(캘리포니아주 라호야)와 공동으로, 시력 교정을 위한 각막 플랩(flap)을 깎는데 펨토세컨드(femtosecond, 10~15초라는 뜻, 이하 fs) 레이저를 이용한 라식(LASIK, laser in situ keratomileusis)을 Journal of Refractive Surgery(19:8-14)에 발표했다. 안전하고 유효한 대체법 새로운 fs레이저를 이용한 라식술(이하 신 라식술)은 기존 라식술의 합병증을 줄이고, 전반적인 성적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라식술 초기 단계에서 이용되는 기계적인 절제에 비해 새 라식술은 매우 정밀하게 각막을 절제할 수 있어 신뢰성이
【뉴욕】 지난달 14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생한 미국 사상 최대 규모의 정전은 약 5,000만명에 영향을 미치고 복구가 늦어진 지역도 있었지만, 신문보도에 따르면 대부분의 병원은 이번 정전으로 인한 피해에 잘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기 수술은 대부분 취소됐으며 환자나 의사, 간호사 등은 냉방이 꺼진 병원에서 근무했으나 수술 중이었던 의사들은 예비 발전기를 사용하여 무사하게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클리블랜드와 디트로이트의 의료관계자는 수돗물의 세균오염이 우려된다고 말하고 되도록이며 생수를 구입할 것으로 당부했다.또 발전기가 정지한 일부 병원에서는 인공호흡기장착 환자를 근처 병원으로 이송시키는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마운트사이나이병원에서 간이식 수술 도중에 정전된 경우에는 수술의 복잡성과 자
관련 가이드라인 제정엔 미국 적극, 일본 반반중증신경질환아 심폐소생 소극적일본후생노동성 연구사업 가운데 ‘중증장애 신생아의 치료정지 및 제한시의 의료진과 가족의 상담 가이드라인’의 초판[표]이 작성돼 오는 11월경 최종 완성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가이드라인에 대해 의료 관련자나 장애아 부모들의 의견이 많아 벌써 7차례의 토론을 가졌으며 향후 발표 후에도 각 의료현장에서 다시 한번 토론을 가져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후생노동성에서는 이 가이드라인 작성에 앞서 중증장애 신생아의 치료를 보류하거나 중지에 관해 전국에 걸쳐 앙케이트를 조사한 결과, 신생아집중치료부(NICU)에서 중증장애 신생아에 대한 의료를 보류하거나 중지하고 있었으며, 그 결정은 대부분 의사의 판단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토쿄대학 소아과 한
부작용에는 충분한 주의를일본 게이오대학 혈액·감염·류마티스내과 핫토리 유타카 교수는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의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유용성에 대해 ‘탈리도마이드의 오늘날의 과제’라는 심포지엄에서 관리 체제의 확립과 보험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발성 골수종은 일본의 경우 10만명 당 2명에서 발병하는 난치성 조혈기 종양으로 오랜기간 화학요법이 연구되어 왔다. 치유가 불가능하고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질환이며, 최근 자가조혈줄기세포를 이식하여 예후가 개선되고는 있지만 증례 대부분은 재발한다.핫토리 교수는 1998년말 같은 대학 윤리위원회원회 승인을 얻어, 조혈줄기세포 이식 후 재발례 또는 화학요법 저항례를 대상으로, 탈리도마이드 400mg를 표준 유지량으로 투여하고 부작용에 따라 적당히 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