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세 미만, 늑골 골절, 다발 골절 또는 안면에 외상을 입은 증거가 확실한 피학대아는, 이러한 외상의 증상이 분명하지 않더라도 두부 외상 스크리닝을 해야 한다” 는 주장이 제기됐다. 펜실베니아대학 소아과/소아응급의료부 David M. Rubin 박사는 Pediatrics(111:1382-1386)에서 학대받는 어린아이 중에는 생각보다 두부외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51례 중 19례에 잠재성 두부외상 Rubin 박사팀은, 학대로 인해 입원한 2세 미만의 유아 51례를 검토한 결과, 진찰에서 두부 외상을 의심케 하는 신경학적 징후를 보이는 환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뇌 스캔 결과, 19례에서 잠재하는 두개골절 또는 중증 두부상이 발견됐다. 박사는 “이것은, 피학대아의 고위험 코호트에
【미국·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심리학과 Regina M. Carelli교수는 뇌속 화학물질의 변동을 수시로 측정하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하여 코카인 기벽의 원인해명에 수단이 될 수 있는 현상을 발견, Nature (422;614-618)지에 발표했다. 이번 발견은 알코올과 니코틴 등 다른 기벽과도 관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조건자극에 응답하여 도파민 증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포유동물의 보수계 및 약물의존증과의 관련이 지적돼 왔지만, 이번 실험에서는 래트가 더 많은 코카인을 필요로 할 때 그 직전에 뇌속 도파민이 현저하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화학 시그널은 외부 요인으로 유발되며 래트에 약물탐구 행동을 일으키는데, 사람에서도 마찬가지로 기벽물질을 원할 때 발생할 가능성이
【뉴욕】 치료가 어려운 두통 환자를 관리할 때 신경과의나 가정의가 참고할만한 새로운 어프로치가 Neurology(60: 1064-1070)에 소개됐다. 이 어프로치는 치료에 실패하여 두통전문병원으로 가게 되는 이유를 5개 영역으로 정리해 놓고 있어 진료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알버트아인슈타인의과대학 신경학과 Robert B. Lipton 박사는 치료에 실패하여 두통 전문병원으로 가게 되는 이유로 (1)진단이 불완전하고 부정확 (2)중대한 악화 인자의 간과 (3)부적절한 약물치료 (4)부적절한 비약물치료 (5)비현실적인 기대나 합병증 등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치료에 대한 반응이 불량한 이유 중 가장 흔한 것으로는 불완전 내지는 부정확한 진단, 일차성 두통의 오진(편두통을 부비강성두통 내지 긴장형
【미국·세인트폴】 웨스트나일바이러스(WNV)감염증의 유행기를 대비하여 이 질환의 다양한 증상이 새롭게 해명되고 있는 가운데, 클리블랜드 클리닉 Lara E. Jeha박사의 연구팀은 WNV감염에 의한 근력저하 또는 마비가 중요한 임상증상이라고 Neurology (61:55-59)에 발표했다. 이 클리닉의 WNV감염환자 23례를 자세하게 검토한 후, 환자의 26%에서는 발진이 초발증상이며, 이 경우 마찬가지로 급성발병하는 마비성질환인 귈란 바레증후군과 식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eha박사에 의하면 WNV감염증에는 여전히 오진이 많다. 초발증상은 요통, 상하지통, 위장장애이지만, 이것은 대부분의 바이러스질환에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반수의 환자에는 근력저하가 발생하고 감염 후 3일 내지 8일째에 급속하게
【베를린】 유럽을 제외한 여러나라에서 뎅귀열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로베르트 코호연구소는 이러한 뎅귀열의 현황에 대해 Epideiologisches Bulletin(13:95-96)에 발표했다.독일에서는 2001년에 총 60건의 뎅귀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으며, 작년에는 230건을 돌파했다. 독일인이 선호하는 동남아시아나 중남미 지역이 뎅귀열 유행지역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 지역의 감염자수는 올해 들어 특히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귀국 후에 열이나는 증상이 있더라도 일과성이면 뎅귀바이러스를 검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는 발병자가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연구소측은 보고 있다.뎅귀바이러스에는 4개의 혈청형이 존재하며 대개 2∼10일간 잠복기간을 거쳐 가벼운 감기증상이 나타난 후 환자의 약 10%는 고열을
당뇨환자, 발기부전 유병률 일반인에 약 3배 높아대한남성과학회 제20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성기능연구학회 제3차 학술대회가 5월 17일 서울아산병원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당뇨와 성기능장애 한양의대학 비뇨기과 박해영당뇨는 인구의 약 3% 유병률을 보이는 흔한 질환이다. 당뇨에 의한 발기부전은 후기 미세혈관성병변(망막, 신장, 신경장애)과 거대혈관의 경화성 합병증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발기장애는 이와 같은 만성합병증 중의 하나이며, 아마도 일반인 보다는 당뇨병환자에서 더 흔히 볼 수 있다. 발기부전의 유병률은 전체 인구에서 약 13%, 당뇨병 환자에서 약 36%로 나타나고 있다. 전체 인구에 있어 주요 위험 요소로는 노령, 흡연, 당뇨, 심장병변 등이 있으며, 이를 동반할 경우 발생위험도는 더욱 높아지게 된
이번에 Joint National Committee on Prevention, Detection, Evaluation, and Treatment of High Blood Pressure(고혈압의 예방, 발견, 진단 및 치료에 관한 미국합동위원회)는 6년만에 제7차 보고(JNC 7)를 발표하고 고혈압의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새 지침은 혈압을 중요시하고 치아짓계 이뇨제(Thiazide type diuretics)의 추천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JNC 6보다 훨씬 간단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JNC 7의 핵심에 대해 류큐대학 임상약리학 교실 우에다 신이치로 교수와 후쿠오카대학 아라카와 키쿠오 교수에게 2회에 걸쳐 들어본다. 우에다 교수는 최근 시작한 일본 고혈압 환자에서의 이뇨제 안전성 검증
【워싱턴 D.C.】 하버드대학 Esther K. Wei박사는 종합 비타민제의 장기복용은 직장암 위험을 줄여주며 10년 이상의 흡연은 최대 발암 예측인자라고 제94회 미국암연구협회(AACR) 연례회의 「식생활과 발암」에 관한 미니토론회에서 발표했다. 또 세계보건기구의 국제암연구기관(IARC-WHO, 프랑스)의 Elio Riboli박사는 ‘유럽암 전향적조사(EPIC)’의 최초 5년간 추적관찰에서 얻어진 데이터에서 생선을 적당히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직장암위험 여성에서 25% 낮아Wei박사의 연구에서 10대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흡연자는 대장암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음주로 인한 위험증가는 얼마되지 않았다.박사의 지견은 4만 7,230례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의료관련자
【뉴욕】 막스플랑크 분자유전학연구소(베를린) 심혈관계 유전학연구팀장인 Silke Sperling박사팀은 다중유전자분석법을 이용하여 선천성심질환을 일으키는 특정 유전자변이를 발견했다고 Circulation(107:2467-2474)에 발표했다.QOL향상시키는 방법 개발에 가속도 붙어마이크로어레이분석이라는 이 기술은 사람의 전체 게놈 중에서 일반적인 선천성심질환과 관련하는 특정 유전자 발현 패턴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발견으로 이 질환을 가진 소아나 성인의 QOL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방법 개발에 한걸음 다가가게 되었다.박사는 “유전학연구를 통해 선천성심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인자의 존재가 밝혀졌다. 조직 속의 유전자 발현분석은 유전자 조절의 측정법이다”고 말한다.박사는 또 “유전자는 강력한 질환수식인
【캐나다·토론토】 토론토대학 조직공학 Molly Shoichet교수팀은 골손실을 원래의 뼈보다 튼튼하게 수복시킬 수 있는 새로운 골격(scaffold)을 개발했다고 Journal of Biomedical Materials Research Part A(65A:447-453)에 발표했다.구멍 직경 10배, 성장인자 불필요Shoichet교수는 인터뷰에서 “이 새로운 기술의 응용범위에는 골유합부전, 외상성골손상, 비치유성장애가 포함된다. 다만 대퇴골경부치환술 등 대관절의 치환술은 예외”라고 말했다.교수팀이 개발한 것은 조직공학적으로 생선된 망상조직성 폴리머의 골격. 원래 일반적으로 봉합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공동연구자인 John Davies씨가 기존보다 직경이 약 10배 큰 적절한 골격을 생성시키는 방법을 고안해
【독일·뮌헨】 만성B형간염에 대한 치료목표는 바이러스 복제의 지속적인 억제. 지금까지 사용돼 온 인터페론(IFN)α와 라미부딘에 새로운 누클레오시드유도체인 아데포비어(상품명:헵세라, 이하 ADV)를 병용하면 치료선택폭이 넓힐 수 있다.만성B형간염의 치료에서 IFNα은 확실히 내성 면에서는 안정돼 있으나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나 비대상성 간기능장애를 보이는 환자에 대해 적용해선 안된다. 게다가 HBe항원음성환자는 IFNα에 응답하지 않는다. 라미부딘은 6개월간 투여만에 내성발현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하노버의대 Michael Peter Manns교수는 “ADV는 IFNα보다 내약성이 우수해 광범위하게 투여할 수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보쿰대학병원 Wolfgang E. Schmidt교수는 “하루 10mg의
【독일·비스바덴】 대사길항제로 이용되는 프린유도체, 인산플루다라빈(Fludarabine phosphate)에 응답했던 만성임파성백혈병(CLL)환자가 재발했을 경우 이 약의 재투여에 대한 응답률은 67~83%다. 재투여한 후에도 주효하지 않고 질환이 진행하고 있는 경우에는 신약인 alemtuzumab(Mabcampath)가 우수한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Medac Schering Onkologie社가 실시한 승인시험에서 인산 플루다라빈에 응답하지 않는 제III/VI기의 CLL환자 93례에 대해 alemtuzumab(1회 10mg)을 주 3회, 4~12주간 투여한 결과, 임상적 개선(완전관해 2례, 부분관해 31례)가 나타났다.이 약을 투여받은 고위험환자의 생존기간 중앙치는 응답군에서는 32개월이었
【독일·비스바덴】 대동맥판협착의 중증도 평가에 카테터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본대학 Heyder Omran박사팀은 뇌혈전 형성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Lancet(361:1241-1246)에 지적했다.MRI에 색전 보이는 이상 소견Omran박사는 대동맥판 협착환자 152례를 심카테터법으로 대동맥판을 통과시키는 군(101례)과 통과되지 않는 군(51례)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대동맥판 협착이 없는 환자 23례의 관동맥조영 및 좌실조영의 결과를 평가하고, 관상동맥질환(CAD)을 제외시킨 나머지를 대조군으로 정했다.대동맥판의 역행성 카테터법 실시환자 가운데 22례(22%)에서 MRI스캔에 의해 확산영상에 술후 급성뇌색전사고에 해당하는 패턴의 국소적인 이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환자 가운데 3례에서 신경학적 기능장애
【미국·새크라멘토】 미국보건복지성 캘리포니아주 발달장애서비스국에 따르면 지난 4년간(1999∼2002년) 캘리포니아주에서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자폐증, 특정 불가능한 광범위 발달 장애 포함)의 증례가 97%나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이러한 환아가 증가하고 있으나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진단율 323명 중 1명보고서에 의하면, 1998년 12월말에 캘리포니아주 21곳 주립병원에서 1만 17례의 자폐증 환자 증례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결과, 2002년 12월말까지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로 진단된 환아의 총수는 2만 377례로 급증했다.또한 자폐증의 진단율은 1970년생 소아에서는 2,500명 당 1명인데 반해, 97년생 소아에서는 323명 당 1명으로 거의 8배로 증가했다. 캘리포
【미국·리서치트라이앵글파크】 텍사스대학 보건과학센터(샌안토니오) 정신과 Charles Bowden 박사는 “양극성장애와 관련한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에서 lamotrigine (Lamictal )을 이용한 유지요법은 급성의 조증(조울증의 한 상태) 에피소드 내지는 경조병(조울증의 한 상태) 에피소드를 치료받은 양극 I형 장애 환자에서 나타나는 기분장애의 재발 지연에 효과적”이라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69:392-400)에 발표했다. 역사적으로 획기적인 치료약이번 위약 대조시험에서는 18세 이상의 I형 양극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lamotrigine 및 리튬의 기분장애 에피소드(우울 상태, 조상태, 경조상태, 혼합상태) 재발 지연 효과와 그 안전성을 18개월간 평가됐다
【뉴욕】 중증 패혈증을 치료하는데 이용되는 활성화단백질C(activated protemic, APC)가 뇌신경세포도 보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로체스터대학의료센터 신경혈관생물학과 Berislav Zlokovic 교수팀은 “APC에는 뇌졸중으로 장애받은 뇌신경세포를 직접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Nature Medicine (9:338-342)에 발표했다. Zlokovic 교수는 “APC는 종양억제 단백질인 p53를 전사의존성으로 저해하여 아포토시스 유도 지표인 Bax/Bcl-2비율을 정상화시키고, caspase-3 신호 전달을 억제시켜 저산소 상태의 사람 뇌내피 세포(BEC)에서 발생하는 아포토시스를 직접 억제시킨다”고 설명한다.“조직플라스미노겐액티베이터(tPA)는 뇌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신
【미국·세인트 폴】 미국의사회(AMA)와 미국신경학회(AAN)가 실시한 의사의 직무상 책임에 관한 조사 결과, 신경과의사가 의료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의사의 책임 문제 때문에 진료를 기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403명의 신경과의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AAN의 Catherine M. Rydell 회장은 “신경과의사는 까다로운 환자의 진료를 거부하는 등 의료서비스를 중지하거나 환자를 치료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신경과의사의 진료는 급속히 바뀌고 있다”며 “환자가 신경과의사에게 진료를 계속 받도록 하기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번 조사에서는 또 최근 2년간 의료행위를 한번 이상 바꾼 신경과의사를 대상으로 “의료행위에 대한 책임”에 대한 질문에 응답(199명)을 정리하여 다음과 같
【독일·비스바덴】 현재 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하이델베르크) 외과 Jan Schmidt 교수는 “저침습 수술인 복강경적 수기에 동반하는 합병증 발생률은 개복술의 합병증 발생률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제109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실시된 내시경세미나에서 보고했다. 양성 담관협착의 대부분은 담낭절제술이 원인이며 그 발생 위험은 개복술의 경우 0.1∼0.2%, 복강경술에서는 약 0.4%로 추측되고 있다. 수술하다가 담관에 손상을 입혔을 경우 외과의는 즉시 수복하거나 담관소화관을 문합시킬 수 있다. 손상 발견이 수술 후 3일 이내라면 재수술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술한지 3일이 넘어 손상사실을 발견다면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위험이 높고, 외과적 처치에 동반하는 합병증 위험도 상승하기 때문에 수술 외에 다른 방법을 검토한다
【뉴욕】 치매증이나 인지기능의 개선을 위해 중년 여성에 투여되는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합제요법은 소기의 목적 달성은 커녕 오히려 졸중 위험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JAMA(289:2651-2662,2663-2672,2673-2684)에 게재된 3건의 시험 성적에 따르면 한결같이 호르몬요법의 적용을 갱년기장애 치료에 한정시켜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3건의 연구에서는 똑같이 복합 에스트로겐 0.625mg과 초산 메드록시프로게스테론 2.5mg의 합제를 사용했다. 웨이크포레스트대학 공중위생학과 Sally A. Shumaker 교수팀과 같은 대학 정신과·행동의학과 Stephen R. Rapp 교수팀이 실시한 시험에서는, 인지 및 행동상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인(知人) 또는 가족을 지정하도
【미국·댈라스】 폐경 후 여성에 대한 심질환예방을 위한 호르몬보충요법(HRT)에서는, 경구제보다 첩부제가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내과 Wanpen Vongpatanasin 교수팀은 에스트로겐 단독 또는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의 경구투여에서는 C반응성 단백질(CRP)이 2 배로 높아지고, 인슐린양성장인자(IGF)-1도 낮아졌지만, 첩부제를 이용한 경피적 투여에서는 CRP가 상승하지 않았으며 IGF-1의 저하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41:1358-1363)에 발표했다. 경구제는 간에 나쁜 영향이번 연구에서 Vongpatanasin 교수팀은 경구 또는 경피 에스트로겐제 그리고 위약을 투여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