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박기현 의료원장)이 9월 7일 오후 1∼6시20분 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제1회 의료와 멀티미디어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한국 메디컬 드라마의 현재와 미래로 의료원은 그동안 종합병원(1994년), 해바라기(1998년), 깁스가족(2000년) 등의 배경장소로 사용됐다. 메디컬 드라마는 스토리전개와 함께 의학전문의의 자문비중이 크기 때문에 촬영팀과 의료원이 원활한 팀웍을 이뤄야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이번 심포지움은 메디컬드라마가 의료교육 및 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메디컬드라마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 자리로, 종합병원 2등 여러 편의 메디컬 드라마가 제작 예정인 가운데 화제다.심포지엄에서 아주대의대 임기영 교수가 메디컬드라마의 사회적ㆍ교육적
김종훈(가천의대 정신과)교수가 정신약물학 분야에서 국제학술지(SCI) 논문 발표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3대 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6-2007, 9th Edition)에 등재됐다.
황태숙(건국대 병리과)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6~2007년 판에 등재됐다. 또 마르퀴즈 후즈후 보건의료인명사전에도 동시에 등재돼 왕성한 학술활동을 인정받았다.
이경수(성균관의대 영상의학과)교수가 지난 23일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된 성균관대학교 전체교수회의에서 ‘2006 SKKU-Fellowship 교수’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이 교수는 향후 2년간 매학기 3시간 이내의 강의만 하고 연 3천만 원 안팎의 특별장려금 또는 이에 상응하는 연구지원을 하는 등 최우수급 교수에 대한 특전을 받게 된다.이 교수는 대한흉영상의학회장과 아시아 흉부영상의학회장을 맡아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 영상의학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만 SCI논문 8편을 등재해 삼성서울병원 최다 논문등재자로 뽑혔다.
중외제약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수해지역의 동포들에게 수액제, 항생제, 항진균제 등 총 3,500만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정수(金正秀)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미국인명정보기관(ABI)으로부터 ‘21세기의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으로 최근 선정됐다. ABI는 ’마르퀴즈 후즈 후‘,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평가받는 기관이다. 김 회장은 2003년 ‘마르퀴즈 후즈 후’ 2003-2004년 개정판에도 등재된 바 있다. 명예 정치학 박사이자 경영학 박사이기도 한 김정수 회장은 5선 국회의원(81~99), 보건사회부장관(90~91), 세계보건기구(WHO) 부의장(90~91)을 역임했으며 4.19 지도건국공로포상(63), 대한민국 청조근정훈장(91)을 수훈했다.
◇ 발령일자 : 2006. 8. 25◇ 발령권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장 □ 전보- 정책홍보관리본부 종합상담센터장서기관손 정 환(전, 서울청 운영지원팀장)- 국립독성연구원 연구기획팀장서기관서 갑 종(전, 경인청 식품안전관리팀장)- 시험검사관리팀장기술서기관김 영 선(전, 검사관리팀장)- 정책홍보관리본부 고객지원팀장기술서기관박 전 희(전,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본부 식품관리팀장기술서기관한 일 규(전, 경인청 수입관리팀장)- 의약품본부 의약품안전정책팀장기술서기관김 형 중(전, 마약관리팀장)- 의약품본부 의약품관리팀장기술서기관윤 영 식(전, 고객지원팀장)- 의약품본부 마약관리팀장기술서기관홍 순 욱(전, 생물의약품팀장)- 의약품본부 임상관리팀장기술서기관주 광 수(전, 의약품관리팀장)- 생물의약품본부 생물의약품안전팀장
이광수(가톨릭의대 신경과)교수가 지난19일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일본 두통학회’ 총회에서 대한두통학회 차기 회장에 선임됐다. 이 교수는 앞으로 대한두통학회 및 한일두통학회를 이끌게 됐다. 임기는 2007년 3월부터 2년.
김호연(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교수가 네이처그룹의 자매지인 Nature Clinical Practice Rheumatology 편집장과 편집위원들의 추천으로 편집위원에 위촉됐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저널의 편집과정에 적극 참여해 새 학문의 경향을 빨리 파악해 국내 학문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후배들이 좋은 논문을 작성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중소병원협의회가 오는 9월 4일 2시 국회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병원의 간호서비스 확충을 위한 간호조무사 인력의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주관: 국회의원 김춘진(보건복지 위원)-후원: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전국사립대학교의료원장협의회, 한국간호조무사협회
최병인(삼성서울병원 기획조정팀장)박사가 지난 22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연구행정학회에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초청연자로 참석했다.최 박사는 학회에서 ‘삼성서울병원의 글로벌 전략과 임상연구, 그리고 연구윤리’의 주제발표로 세계 각국의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세계연구행정학회는 미국연구행정학회(SRA), 유럽연구행정학회(ERMA), 호주아시아연구행정학회(ARMS) 등 전 세계 7개 연구행정 관련학회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최초의 연합학회로 이번 학회는 ‘연구의 국제화’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윤여웅(가톨릭의대 인문사회과학교실)교수가 지난 17일 한국유진오닐학회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학회는 미국 연극의 개척자이며 1953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던 작가 유진 오닐(Eugene O’Neil)을 연구하는 학회 현재 약 180명의 영문학자와 연극학자가 활동하고 있다.
▶ 신경재생줄기세포연구소장 안영환▶ 임상역학센터장 조남한▶ 세포치료센터장 민병현▶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장 조준필
재준(연세대의대 암전이연구센터 연구원), 재민(중국 유학) 부친상진창(촬스 상사 대표), 진삼(전 동아걸설 사장), 진구(CJ 푸드빌 대표), 진오(주부) 동생상, 진엽(분당서울대병원 부원장)형님상, 박찬일 (연세의대교수) 처남상● 발 인 : 8월 25일 08:00 ● 빈 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2층)● 장 지 : 금촌 낙원 공원묘지● 문의전화 : 031)787-1501
낙하산 인사라는 논란속에 이재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이 2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정보전략부(Business Technology) 부서장에 삼성출신의 정현석 이사가 취임했다. 정 이사는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화이자제약 입사 전 삼성 SDS에서 수석 컨설턴트로서 삼성그룹 및 타기업에 대한 프로젝트팀과 솔루션 전략기획, 솔루션 해외사업 테스크포스팀을 이끌어왔다.또 그 이전에는 다국적 경영 컨설팅사인 액센추어와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에서 각각 선임 매니저와 컨설턴트로 재직하며 유수의 프로젝트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다. 한편 정보전략부는 비즈니스 전략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보기술전략을 수립하고 정보기술을 통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핵심업무 시스템 및 정보 인프라의 구축과 관리업무를 담당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고
최원철(동서신의학병원)암센터장이 국내 처음으로 의약계열(의학,한의학,중의학,약학)4개 학위를 모두 취득했다.
김철수(대한병원협회)회장이22일 한국의학교육협의회 전체회의에서 신임회장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 의학교육협의회는 우리나라 의학교육에 관한 정책 입안과 조정, 대안 개발 등을 의학계 및 의료계와 협의·조정해 의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협의회는 병협을 비롯 의협, 의학교육평가원,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의과대학장협의회, 의학교육학회, 개원의협의회, 기초의학협의회,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한국의학원, 의학교육연수원, 국립대병원장협의회,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등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아모디핀의 발매 2주년에 즈음해 국내 저명 순환기분야 의사를 초빙한 가운데 임상 학술 좌담회를 개최한니다. *주제 :아모디핀 임상학술좌담회 *일시:2006년 8월23일(수요일) 오후 7시 *장소: 서울힐튼호텔 3층 엠버룸
서울대병원 외과 박재갑 교수가 지난 8월 18일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이번 감사장 수여는 지난 7월 31일자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에서 발행하는 ‘기동경찰’신문에 “담배는 죽음을 부르는 독약이며 마약이다”는 기고를 통해 젊은 기동단원의 흡연율 감소에 일조한데 따른 것다.박교수는 국립암센터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국민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적이 흡연이라는 신념아래 평소 금연 전도사를 자처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