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 특정 각막이식 환자에서 수술 효과가 없는 원인과 녹내장 환자의 점안제 순응도 불량이 많은 이유, 라식(각막굴절교정술) 후 감염증 증가에 관한 새 지견이 미국안과학회(AAO) 가 발행하는 Ophthalmology지에 발표됐다. 각막 부종이 이식 결과 좌우미시간대학 켈로그안센터 앨런 슈거(Alan Sugar) 교수팀은 각막이식 실패 인자를 분류하기 위해 5년간 다시설 비교 시험 Cornea Donor Study를 실시. 대상자 1,090례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Ophthalmology). 이에 따르면 각막이식 수술 전에 받았던 백내장 수술에서 안내렌즈(IOL) 삽입과 수정체 적출과 관련해 각막에 부종을 일으킨 환자는 푹스이영양증(각막 내측의 내피세포에 이상이 나타나는 병태)으로
뉴욕 - 붉은(赤)와인이 치아 착색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는 가운데 백와인 역시 치아 변색의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대학(NYU, 뉴욕) 치학부 크리스티나 도브레스쿠(Cristina M. Dobrescu) 씨가 국제치과연구학회(IADR)에서 발표했다.도브레스쿠 씨는 분광광도계를 이용해 표면이 사람의 치아와 유사한 소의 치아 6개를 가지고 변색 정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백와인에 1시간 담근 후 홍차에 담근 치아는 물에 1시간 담근 후 홍차에 담근 치아보다 색소가 유의하게 진했다.이번 연구를 지도한 NYU 치학부우식학 마크 울프(Mark Wolff) 교수는 “백와인에 치아를 1시간 담그는 것은 식사 때에 와인을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와인에 든 산이 치아에 구멍을 만들고 여기에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 버몬트대학 내과 필립 아데스(Philip A. Ades) 교수팀은 과체중 관상동맥질환자에서는 고에너지 소비형 운동 프로그램이 표준적인 심장재활요법(이하, 심장재활)보다 심질환 위험인자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Circulation에 발표했다. 고에너지 소비형 운동군에서는 표준 심장재활군에 비해 체중감소량은 2배다. 아울러 지방 감소량이 많고 인슐린 감수성 개선도 역시 높았다고 한다. 감량은 중요한 목표고에너지 소비형 프로그램은 장거리를 매일 걷는 것으로, 재활요법보다 운동강도는 낮지만 운동지속 시간을 늘려 운동 일수를 증가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 대학 심장재활요법·심질환 예방 부장이자 이번 연구의 대표자인 아데스 교수팀은 관련 연구로는 첫번째로 과체중인 심장재활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 전세계 청년층의 주요 사망원인에 관한 첫번째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Lancet 2009; 374: 881-892).워스트 3은 교통사고, 자살, 폭행이며 호흡기질환이나 감염증등도 주요 사망원인이었다. 결핵이나 하기도 감염 외에 남성에서는 백혈병, 여성에서는 주산기와 관련한 사망도 많다.이번 조사는 호주 로열소아병원(Royal Children's Hospital)의 조지 패턴(George C Patton) 씨 등이 WHO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것이다. 패턴 씨는 전세계 1,024세의 청년층의 사망원인에 관한 데이터를 2004년 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 및 2006년의 World Health Report에서 수집했다.2004년 1년간 전
일반적으로 동일 성분 계열의 약물은 복용법이나 기전, 화학구조가 거의 비슷한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최근 당뇨병 치료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DPP-4 억제제 자누비아(시타글립틴)와 가브스(빌다글립틴)가 그 주인공이다.DPP-4 억제제란 혈중 인크레틴 호르몬 농도를 높여 인슐린 분비는 증가시키고 글루카곤 분비는 억제하여 조화롭게 혈당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췌장 섬세포 기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갖고 있다.이처럼 같은 질환에 작용하는 동일한 DPP-4억제제임에도 두 약은 같은 점보다는 다른 점이 더 많다.우선 자누비아(MSD)는 현재 미국FDA와 유럽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반면 가브스(노바티스)는 유럽에서만 승인을 받았을 뿐 미국에서는 간독성의 문제로 승인이 지연되고 있다.
시카고 - 미국립암연구소(NCI) 김광표(Kwang Pyo Kim) 박사[현·경희대 핵공학부]팀은 CT 동맥석회화 진단을 정기 검진에 포함시킬 경우 방사선 유발성 암환자가 남성에서 10만명 당 42명, 여성에서는 62명 증가한다는 추정 결과를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검진 내용 표준화 필요이번 논문에 따르면 관상동맥 석회화는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무증후성 환자의 종합적 위험을 평가하기위한 일환으로 CT를 이용한 관상동맥 석회화의 정기 검진이 권장돼 왔다. 이 검진을 실시하면 기존 위험인자에 근거한 평가에서 저위험으로 진단된 환자라도 동맥 내 칼슘 침착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관련 에비던스도 보고되고 있다. 김 박사는 그러나 “CT 검
최신지견 기초해 변경복수인자 고려해 생검 판단치료·관리 요점 뚜렷해져워싱턴 - 미국비뇨기과학회(AUA)가 전립선암 검진과 관련해 향후 10년 이상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40세 이상 남성에게는 충분하게 설명한 후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실시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새 임상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이 발표는 다른 복수의 주요단체가 최근 발표한 가이드와는 정반대되는 내용이다. PSA 검사 자체와 환자 관리 지침에서 이 검사의 활용법(정기 검사의 시작 연령, 검사 간격, 생검 실시의 기준)에 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지만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적절한 실시와 분석이 뒷받침된다면 PSA 검사는 진단이나 치료 전의 병기 판정, 위험평가, 치료 후 관찰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설명했다.Best
시카고 - 미국 유니온메모리얼병원 앤드류 터커(Andrew M. Tucker) 박사팀은 체격이 크고 체중도 많이 나가는 미국내셔널 풋볼리그(NFL) 선수 약 500명의 심혈관질환(CVD) 위험인자를 분석한 결과, 건강한 젊은 성인남성에 비해 공복혈당이 낮고 콜레스테롤치와 중성지방(TG) 치의 비정상 비율이 같지만 고혈압 유병률은 높게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 NFL 선수와 프로선수 지망생의 체격에 대해서는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터커 박사팀은 NFL 선수의 CVD 위험인자 보유율을 같은 나이의 일반 미국남성과 비교하는 연구를 실시했다. 이 연구에서는 NFL 12개팀에서 선별한 신인 및 베테랑 선수 504명의 샘플을 대상으로 했다. 2007년 4~7월에 실시된 팀의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높은 이상지혈증환자에서 고용량 스타틴 단제사용과 다른 이상지혈증 치료제의 병용 어느 쪽이 유익한지 조사한 결과, 사망률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는 등 병용요법을 추천할만한 에비던스는 부족하다는 연구결과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됐다.심근경색, 뇌졸중, 혈행재건술 비교한 시험 없어캐나다 오타와병원 무쿨 샤르마(Mukul Sharma)씨는 고용량 스타틴의 단제치료와 다른 이상지혈증 치료제[피브레이트계, 에제티밉, 니코틴산계, 다가불포화지방산 제재]와 병용 치료했을 경우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MEDLINE(1966~2009년)과 EMBASE(1980~2009년), The Cochrane Library(2008년 제 3/4분기)에 영어로 게재된 논문
워싱턴- 페렛을 이용한 실험에서 신종플루(A/H1N1) 바이러스와 계절성 H1N1형 바이러스를 비교한 2건의 연구가 Science에 발표됐다. 어느 연구에서도 신종플루가 계절독감 보다중증 위험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신종플루 증식능 높고 폐까지 도달1건은 미질병관리센터(CDC)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 타로나 마인스(Taronna Maines) 박사팀의 연구이고 나머지 1건은 에라스무스의료센터(네덜란드) 국립인플루엔자센터와 바이러스학 부문 빈센트 뮌스터(Vincent Munster) 박사팀의 연구.이들 지견은 신종플루 증상에 일반적인 인플루엔자와는 다른 위장장애나 구토 등이 포함되는 원인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페렛에 대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영향은 사람과 유사하며 인플루엔자
미국 메릴랜드주 실버스프링-미식품의약국(FDA)은 2009~10년 계절독감 새 백신 6종류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신종플루엔 효과없어이 계절독감 백신은 올해 6월 11일에 세계보건기구(WHO)가 대유행을 선언한 신종플루(A/H1N1)를 예방할 수 없다. 하지만 계절성 백신의 접종을 받아야 하는 계층에서는 예전처럼 중요하다.어느 백신도 100% 예방할 수 없지만 백신 접종은 인플루엔자에 대한 최선의 예방대책으로서 발병이나 사망을 크게 예방할 수 있다.또한 FDA는 신종플루에 대해 백신제조사, 다른 나라의 파트너, 미국내 다른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FDA의 마가렛 함부르그(Margaret A. Hamburg) 장관은 “이번 시즌의 계절독감 백
시카고- 덴마크 오푸스대학 핑 퀸(Ping Qin) 박사팀은 이사를 자주하는 덴마크 어린이의 경우 11~17세에 자살 기도 또는 자살위험이 증가한다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발표했다. 자살기도 절반 3회 이상 이사연구에 의하면 현대 사회에서는 이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소아의 약 반수는 10세까지 적어도 1회는 이사를 경험한다. 이사가 많으면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 특히 자녀의 경우 부모의 형편대로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 더 큰 부담을 갖게 된다. 이사를 하는 이유를 불문하고 소아기의 이러한 경험은 트라우마(정신장애)를 동반하고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소아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정서적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일부 소아에서는 거주
워싱턴-펜실베니아주립대학 감염학 버지니아 피처(Virginia Pitzer) 박사팀은 이러한 지역 차에는 기후 차이 등 환경인자보다는 출생률 차이가 밀접하게 관련한다고 Science에 발표했다. 미국내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계절성이 있으며 유행 계절에는 지역별로 차이가 나며 지금까지는 늦가을 남서부를 시작으로 겨울철에 북동부로 이동한 후 유행을 끝내왔다. 어린이 많은 지역부터 유행소아의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중증이 되기 쉽고, 목숨이 위험할 정도로 구토나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구미에서는 중증화를 막기 위해 2가지 신형 백신을 도입했지만 이러한 백신 효과를 평가하려면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메커니즘과 유행 시기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이번 연구에서 지금까지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미국 남서부에서부터 유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약가제도 개선 문제를 포함해 결정된 사항은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전 장관은 10일 국내 제약산업 R&D 현장 시찰의 일환으로 한미약품연구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복지부 TF팀이 약가를 낮추겠다고 이미 결정해놓고 약가제도 변경을 논의하는 것 처럼 보여 업계의 걱정이 크다는 지적에 대해 전 장관은 “TF팀은 이 미션을 달성하는 방법론을 중립적으로 찾아보는 실무단계에 있을 뿐이지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아울러 "복지부의 현재 미션은 리베이트 철폐, 시장 상황에 따른 약가 형성, 글로벌 제약회사 육성”이라며 제약산업 죽이기라는 설을 일축했다. 전 장관은 또 "TF팀 제시안이 공격적으로 보이더라도 열흘이고 한 달이고 충분히 논의하는 것
대한소아과개원의의사회와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가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독감백신 14,000회 분량을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임수흠)와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대표이사 안상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한 ‘(계절)독감백신 무료 공급 및 접종’에 대한 양해각서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전재희)와 11일 체결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급될 독감백신 물량은 총 1,4000천도즈(1도즈: 1회 접종량)로 약 3억원 정도다.이달 28일부터 접종에 들어가며 생후 6개월부터 12세까지가 대상이다. 전국 74개 드림스타트 센터 별로 약 190 도즈의 독감백신이 배분되며 접종 대상아는 각 센터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삼양제넥스가 항암제 원료사업을 강화시키기 위해 11월부터 대전에 도세탁셀 합성공장 건설에 들어간다.총 60억원이 투자될 이 공장은 현재 다국적 제약회사인 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가 탁소티어(Taxotere)라는 제품명으로 독점판매하고 있는 도세탁셀의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010년을 겨냥하고 있다.특히 2012년에는 완제특허도 풀리게 돼 15%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완제품은 삼양사가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도세탁셀의 시장규모는 2조 5천억원이며 매년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삼양제넥스는 "파클리탁셀 생산 경험과 선진국 수준의 cGMP(의약품품질관리기준) 경험도 갖고 있어 유럽, 미국 등 세계시장의 제약업체들과 공급계약을 통해 10% 이상의 세계시장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
올해 상반기 국내 제약사들이 제출한 제네릭의약품 생동성시험 계획서 가운데 고지혈증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칼슘 제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2009년 상반기 생동성시험계획을 승인받은 136개 품목을 성분별로 분석한 결과, 최다승인성분은 로수바스타틴칼슘으로 29개 품목(21.3%), 천식 또는 알레르기 비염치료제인 몬테루카스트나트륨이 25개 품목(18.4%)으로 그 뒤를 이었다.이밖에 고혈압치료제인 칸데사르탄 실렉세틸(13개 품목), B형간염치료제 아데포비어 디피복실(9개 품목), 고혈압치료제 올메살탄 메독소밀(9개 품목), 해열진통 소염제 모니플루메이트(5개 품목) 등이 올 상반기 생동성시험계획 승인을 많이 받았다.올 상반기 생동성시험계획 승인품목들을 약효군별 순위는
시카고 - 만성질환을 가진 홈리스(노숙자)에게 퇴원 후 주거와 관리를 제공하면 입원횟수와 입원일수, 응급실 수진횟수를 줄일 수 있다고 미국 시카고 쿡 카운티 존스트로거병원의 로라 사도스키 박사팀이 JAMA에 발표했다.고액서비스 이용률 높아미국에서는 연간 35만명의 노숙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의료·보건 수요 문제는 임상의사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이나 연방정부, 주정부, 지방지자체에도 큰 현안이 되고 있다.특히 노숙자는 만성질환 이환율이 높아 종종 응급실 등 고액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의료비의 대부분은 공공비용으로 충당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 대해 사도스키 박사팀은 “1차 진료에 대한 접근이 제한된 사람이 만성질환에 걸리면 결과적으로 심각한 건강문제와 경제적 문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 특정 유전자 변이가 관여한다는 가족성 질환에 관한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됐다.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의료센터 소아과 제프리 슈위머(Jeffrey B. Schwimmer) 교수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AFLD)으로 진단된 소아의 가족은 자신들도 이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며, 아울러 정기 건강진단시 NAFLD증상이 없어도 이 질환을 검사해야 한다고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NAFLD~환아의 부모 이환율은 78%샌디에이고 래디소아병원 지방간클리닉 소장이기도 한 슈위머 교수는 NAFLD환아와 NAFLD가 아닌 환아 총 44명과 그 가족 12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교수팀은 간의 지방량을 측정하는 새로운 MRI를 이용
시카고 - 위스콘신의대 이비인후과 교통과학과 브라이언 맥멀린 박사팀은 신차 디자인이 개선되면서 자동차 충돌사고로 인한 안면골 골절이 줄어들고 있다고 Archives of Facial Plastic Surgery에 발표했다.고정장치 사용이 최대 예방책안면외상은 자동차의 충돌사고로 인한 외상 가운데 가장 일반적이다. 하지만 안면골 골절은 눈과 뇌 등 다른 외상과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2000년 미국간선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안면외상은 생산성 저하, 의료비, 응급서비스, 기타 지출비용 등으로 외상 1건 당 9천~72만 5천 달러가 소요된다.맥멀린 박사팀은 충돌사고 후 안면 외상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운전자와 조수석 동승자에 대해 미국 데이터베이스에서 얻은 기록을 분석했다. 199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