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과장 오승준)는 11월 15일(일)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전공의를 위한 ‘Endocrinology Board Review 2015'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는 연수강좌는 ▲뇌하수체 질환 ▲지질대사질환 ▲당뇨병의 치료 ▲당뇨병 합병증의 관리 ▲부신질환 ▲생식내분비/MEN/기타 ▲골대사질환 ▲갑상선질환을 주제로 진행된다.사전등록은 11월 13일(금)까지 경희대학교의과대학 내과 홈페이지(www.kumcim.org)에서 진행되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평점 6점이 부여된다. 문의 02-958-8199/8200.
보건복지부장관이 보건의약단체와 정례적인 모임을 갖기로 했다.복지부 정진엽 장관과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6개 보건의약단체는 19일 오전 회동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의약단체는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각 단체별로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방안, 건강보험 수가결정구조 개선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정부와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의협은 노인외래본인부담금정책제도 개선 문제, 리베이트 쌍벌제 이전 행정처분 감면, 물리치료 급여기준 개선 문제 등 의료현장에서 회원들이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내용에 대해 제도개선을 요청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 신장내과(과장 김성균)가 10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 1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2015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장내과 만성콩팥병 예방관리 가이드라인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장내과 김형직 교수의 개회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만성콩팥병의 진단과 분류(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장내과 김성균 교수), ▲당뇨콩팥병증(고려대안산병원 신장내과 차대룡 교수), ▲만성콩팥병과 고혈압(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장내과 김좌경 교수), ▲사구체신염(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장내과 송영림 교수), ▲보통염색체 우성다낭콩팥병 및 단순콩팥낭종(을지병원 신장내과 황영환 교수), ▲소아만성콩팥병(연세대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재일 교수)순으로 강의하고 별도의
보건복지부장관이 취임 이후 보건의약계 6개 단체와 첫 회동을 갖는다.복지부는 정진엽 장관이 지난 8월 취임 이후 국정감사 등으로 연기됐던 만남을 이달 19일 오전에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회동에 참가하는 6개 단체는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이다.이자리에서 정 장관은 의사 출신 장관으로서 직역 간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보건의료계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정책 추진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센터장 김이수)가 10월 18일(일) 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8회 2015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암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유방내분비암센터 김이수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을 부여하며, 강좌 등록 및 문의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전화 031-380-5930, 5931, 5932)로 하면 된다.
노인 대상 독감백신이 13일까지 한시적으로 대체 가능해진다. 지난 5일 1차 대체 허용에 이어 2번째다.대한의사협회는 12일 "현재 백신이 부족한 상황이라 중단없이 공급하는게 우선인 만큼 13일까지만 대체를 허용한다"는 지침 변경을 발표했다.의협은 또 이번 주 긴급요청한 물량을 우선 이용하고 이후에는 50만도즈를 공급해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50만도즈로도 부족할 경우에는 추가 공급을 해야 하는 만큼 2번 정도 지침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도 밝혔다.의협에 따르면대체백신은 전산시스템 입력이 가능한지를 확인하고 사용해야 하며, 이후에 백신이 공급돼 일반백신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백신비를 보상받지 못한다.이번 노인대상 독감백신의 물량 부족사태의 원인은 작년에 비해 사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삼열)이 10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본관 6층 일송홀에서 '2015년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이삼열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통증의 류마티스내과적 접근 (류마티스내과 유종진 교수), ▲ 통증의 신경과적 접근 (신경과 배종석 교수), ▲ 통증의 마취통증의학과적 접근 (마취통증의학과 홍성준 교수)순으로 강의하고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등록과 문의는 이메일(songjiye@hallym.or.kr), 전화(02-2224-2600,2601)로 가능하며, 별도의 등록비는 없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평점이 주어진다. 병원 내 무료주차권을 지급하며, 도시락이 제공된다.
대한의사협회가 창립 107주년을 맞아 대국민 공모전을 연다.의협은 환자와 의사의 관계가 좀더 원만해지고 친밀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소 자신의 건강을 챙겨주고 치료해 주는 동네 의사선생님을 소개하는 '우리동네 의사선생님을 소개합니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하단 포스터 참조].이번 공모전은 사진 및 소개글 그리고 스토리텔링 등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5일부터 이달 말까지 접수해 다음 달 11일에 수상자가 발표된다.사진 및 소개글과 스토리텔링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문의)02-6350-6662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 신경외과(과장 송준호)는 10월 7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2015년 제1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외과 송준호 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Rapid Arc를 이용한 정위적 방사선 수술 (신경외과 송준호 교수) ▲ Updated endovascular treatment in neurosurgery(신경외과 장인복 교수) ▲ 골다공증의 최신지견(신경외과 오재근 교수) ▲ Updated neuromodulation(신경외과 김지희 교수)순으로 강의하고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등록과 문의는 이메일(hyosubjunns@hallym.or.kr),
의사에게 약물 부작용 설명 책임있다는한국소비자원의 결정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약사법에 정면 배치된다며 반발한 가운데 소비자원이 25일 반박에 나섰다.소비자원은 최근 다이어트 목적으로 약을 처방 받은 뒤 급성 폐쇄각 녹내장이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의사에게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설명의무가 있다고 결정내린 바 있다.의협은 "의약품의 부작용 등에 대한 정보제공(복약지도)의무는 약사에게 주어져 있다"면서 약사법과 배치된다고 주장했다.소비자원은 이에 대해 의료행위란 의학적 전문지식을 기초로 하는 경험과 기능으로 진찰, 검사, 처방, 투약 등의 치료행위라는 대법원 판례를 반박 근거로 제시했다.이 판례에 따르면 치료를 위한 약품의 투여도 신체에 대한 침습에 포함되는 만큼 투약 행위도 설명의무 대상이라고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학교실(주임교수 이영구)에서는 오는 9월 13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2015년 한림대학교 비뇨기과학교실 제6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2010년 제 1회 한림비뇨기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시작으로 6회를 맞은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가의 관심이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개원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대한의사협회평점은 4점이다.이영구 주임교수(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비뇨기과)는 “최신 지식과 여러 의료진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유익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문의 02-829-5198.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와 4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의 공공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성형조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치료·시술법을 방송하거나 방송매체를 의료인·의료기관의 광고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양 기관 간 공동규제가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하에 이루어졌다.협약서에는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치료법․시술법의 안전성․유효성 등에 대한 자문 및 검증 ▲방송을 이용한 특정 병원 마케팅 행위 방지를 위한 상호협력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 건전성을 위한 조사․교육․홍보사업의 공동추진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