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바리】 IRCCS종양병원(바리) Cosmo Gadaleta박사는 병존질환이나 호흡기능이 낮아 절제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환자는 라디오파소작술(RFA)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논문을 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 (2004;183: 361-368)에 발표했다. 치료 12시간 이내 원생활로 복귀 Gadaleta박사는 병존질환을 위해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RFA치료를 시도했다.RFA는 환자 폐에 가느다란 침전극을 삽입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침습이 적다. 환자의 내성도 우수한데다 사망률도 낮다. 또 비용이 저렴하고 입원기간도 짧다는 장점도 갖고있다. 박사는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은 RFA로 해결할 수 있다. RFA는 기존에 폐암에만 실시됐지만 최근에는 폐암
【일본·오사카】 어패류에 많이 들어있고 간기능개선 등의 작용을 가진 아미노산·타우린에 항비만작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월 29일 일본 오사카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5회 일본비만학회에서 일본국립건강·영양연구소 연구팀은 타우린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여 체중이나 체지방의 증가를 억제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그러나 비만상태에서는 타우린 합성 율속효소(律速酵素, rate-limiting enzyme) Cysteine deoxygenase(CDO)가 줄어들어 타우린이 부족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장지방 조직내에서 CDO가 기능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연구팀은 “타우린은 신규 아디포사이토카인일 가능성이 있다”며 비만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시사했다. 비만상태에서는 율속효
피임약을 기피하는 여성들의 가장 큰 이유는 체중이 늘지 않을까라는 우려다.이러한 인식은 18세에서 40세까지의 여성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5명 중 1명은 피임약의 단점으로 체중증가를 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저함량 에스트로겐 피임약의 경우 복용 여성의 3분의 2에서는 체중에 변화가 없으며 오히려 2kg이 빠진 여성이 15.6%나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13주기 동안 저함량 에스트로겐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 5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1.4kg의 체중감소가 나타났다. 이들 여성은 연구시작 당시 평균 체중이 59.1kg이었으나 1년 후 평균 57.7kg로 조사됐다.이러한 결과가 보여주듯이 피임약은 살찔 걱정이 없는 약으로 밝혀지고 있다.전문
발기부전 환자가 내원했을 때 받는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서 면접원이 여성일 경우 각 항목의 점수가 낮게 나타나 면접원의 성별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안태영 교수는 제56차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발기능력의 설문조사시 면접원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인 경우가 점수가 더 높았다고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서울 지역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40~79세의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국제발기능설문지(IIEF) 한국어판, DAN-PSS, 삶의 만족도 등의 문항을 자기기입하도록 했다. 대상을 무작위로 2개군으로 나누고 첫번째군은 남성면접원이, 두번째군은 여성면접원이 방문하고 다시 3~5일 후 면접관의 성별을 바꿔 다시 방문 조사했다.그 결과, DAN-PSS와 삶의 만족도 문항에서는 면접원의 성별에 유의한 차이
주름제거 효과가 있는 보톡스(보톨리늄 톡신 A)가 성교통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켜준다는 연구결과가 제56차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됐다.이화여대의대 비뇨기과학 교실연구팀(정재호, 정준호, 윤하나, 정우식, 이동현, 박영요)은 고식적인 요법으로 치료되지 않는 coital/non coital sexual pain(성교전후 통증)을 호소하는 6명의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앨러간사의 보톡스를 통증 부위에 주사했다.주사부위는 질전정부(vestibule) 3례, 항문거근(levator ani muslce) 2례, 회음체(perieal body) 1례였으며, 주사 용량은 20-40U 이었다. 증상이 완전이 사라질 때까지 2주 간격으로 재주사했다. 그 결과, 대상자 모두 통증이 사라졌으며 이중 2명은 단 1차례의 주사로 나
고령화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혼자사는 독거노인이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보다 치매, 우울증 유병률이 최고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 노인건강연구소 박민규 교수팀은 지난해 안산지역 60세 이상 노인 2,767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비율 및 건강상태등을 조사했다.조사결과 독거노인은 전체노인의 11.8%인 326명으로 독거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독거노인의 치매(35.6%), 우울증(76.2%) 유병률은 가족동거노인(치매 22.5%, 우울증 59.9%)보다 각각 1.5배, 1.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독거노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병은 고혈압, 천식, 관절염, 당뇨 순이었지만 34%가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박 교수
환자의 임의적 스테로이드 복용이 중노년기 여성의 비외상성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원인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안산병원 인공관절센터 김성곤 교수팀은 최근 대퇴골무혈성괴사증을 앓고 있는 50세 이상의 중노년층 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5%의 여성이 스테로이드 복용과 관련됐다고 밝혔다.김 교수팀은 주로 장기간 과다음주, 스테로이드 약복용, 외상으로 인한 골절등이 발병원인인 30∼60대 남성들의 발병원인과 달리 여성의 비외상성 대퇴골도두 무혈성괴사는 대부분이 환자 임의의 스테로이드 약 복용과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다.스테로이드 복용이유로는 65%가 고관절이 아닌 요통이나 하지방사통, 신경통, 무릎 관절염에 따른 통증 때문에 임의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 교수는 “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이정권)가 지난 5~7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학술대회는 브로쇼나 가방 등을 30%이상 줄이면서 환경친화적인 학술대회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내년에는 친환경적인 학술대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또한 별도의 심포지엄을 통해 정부의 잘못된 일차의료체계에 대한 부분을 지적하고, 전공의 정원의 효율적인 배치 및 별도안을 제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현 이사장인 이정권 교수가 연임됐으며, 신임 회장에는 이행훈(삼성가정의학과 의원, 전주), 평의원의장에는 김만식(보광가정의원, 서울) 박사가 취임했다. 한편 이날 수상된 학술상명단은 다음과 같다. ▲올해의 가정의상 이행 (이행가정의학과 의원)▲가정의학회 학술상 서울의대 박민수(일차의
【미국·노스부르크】 흉통이 없는 심근경색(MI) 등의 심질환을 발병했을 경우 입원 당시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Chest( 2004;126:461-469)에 발표됐다. 호주 콩코드병원 David Brieger교수는 이러한 심질환자의 사망률은 일반적인 증상을 가진 환자의 3배나 높으며 MI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약제를 투여하는 비율도 낮다고 보고했다. 흉통없는 환자 사망률 3배 대표연구자인 Breiger교수는 “MI나 불안정협심증 등의 급성관증후군을 보이는 환자의 절반 이상은 흉통을 호소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환자도 있다. 이들은 실신, 이상발한, 오심·구토, 숨이 차는 등 일반적이지 않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흉통을 동반하지 않는 MI의 주소(主訴)
【미국·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소아병원과 펜실베이니아대학에 소속된 Mary B. Leonard박사는 고용량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응답이 소아와 성인에서 차이가 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4;351:868-875)에 발표했다. Leonard박사는 소변중에 다량의 단백질이 배출되는 네프로제증후군 소아를 고용량 프레드니솔론으로 치료해도 이 요법을 받은 성인환자에서 나타나는 골감소 등의 부작용은 없었다고 주장했다.Leonard박사가 스테로이드 반응성 네프로제증후군 소아·청소년 60명과 건강한 어린이 195명을 비교분석한 결과, 스테로이드 요법을 받고 있는 신질환아에 골감소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 박사는 “우리가 특히 스테로이드 반응성 네프로제증후군환자를 선택한 이유는 기초질
【독일·브레멘】 엽산, 비타민B6, B12를 투여하면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PCI) 후의 관상동맥재협착을 막는다-는 것은 이론상 가능하다. 실제로 스위스 심장연구에서는 긍정적인 결과가 얻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베젤병원 Helmut Lange박사는 “최근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상반된 결과가 얻어졌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4; 350:2673-2681)에 발표했다. 비타민B군은 내강 좁혀 Lange박사팀은 스텐트 이식에 성공한 환자 636명에 대해 엽산 1.2mg/일, 비타민B6 48mg/일, 비타민 B12 60㎍/일 등 고용량 병용투여하거나 플라시보를 6개월간 투여했다. 그러나 치료 종료 후에 기대됐던 비타민B군의 재협착
【독일·프랑크푸르트】 의료진단법이 발전하면서 최근에는 기관지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통상 기관지암의 초기 병소크기는 몇mm에 불과해 기관지 내시경으로는 발견하기 어렵지만 객담세포검사가 보급되면서 정기검사를 통해서도 검출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한 형광 기관지내시경을 통해 세포학적으로 양성소견인 부위를 좀더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속발암도 발견하기 쉬워졌다. 그러나 치료시 내시경적 처치와 개흉술 중 어떤 것을 적용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현재 전문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독일 호흡기학회에서는 양쪽의 입장을 대변하는 2명의 전문가의 주장을 들어보았다. ◆2cm미만의 암에 내시경법을 = 아스크레피오스전문병원 호흡기센터 Franz Stanzel교수는 “방사선학적 진단법으로는 검출이 불가능하지
【미국·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클리닉 Lerner연구소 예방적 심장병학/재활의학과 Stanley Hazen교수는 모든 HDL이 동맥 속의 지방침착물에 의한 혈전을 막아주는 것은 아니라고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2004; 114:529-541)에 발표했다. MPO가 HDL 효과 억제 Hazen교수는 “이 연구는 HDL치가 높은 환자라도 심질환을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LDL의 동맥벽 침착을 억제하는 HDL의 효과는 백혈구 속의 효소인 미엘로퍼옥시다제(Myelo-Per-Oxidase, MPO)에 의해 억제돼 기능부전을 일으킨다. 박사팀은 이전에 흉통으로 이 클리닉 응급실을 찾은 환자 가운데 6개월 이내의 심장발작, 바이패스술, 사망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MPO
【일본】실데나필이 등장한 이후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 대한 대책이 발기부전(ED) 치료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오사카중앙병원 비뇨기과 연구팀은 음경 컬러도플러검사(CDU)를 이용하여 실데나필 무효 환자를 검토한 결과 ‘정맥폐색기능 장애 정도가 실데나필의 효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제15회 일본성 기능 학회에서 발표했다. 연구팀은 CDU가 혈관계 스크리닝 검사로서 유용하다고 판단, 1999년 7월∼2004년 4월에 ED를 주소로 성기능을 진찰받은 396명 가운데 실데나필 효과를 보지 못한 42명을 가려냈다. 그리고 이 중 CDU를 받은 31∼72세(평균 50.3세)의 23명을 대상으로 했다. 검사 방법은 프로스타글란딘(PG) E1 20μg를 해면체내에 주사한 후 음경근 부위에서 수축기 최대혈류속도(PS
【일본】전립선 비대증의 제1선택제로 널리 이용되는 α1 차단제는 최근 만성 전립선염에 대한 효과도 시사되고 있어 보다 낮은 연령층에 처방될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성적으로 왕성한 남성에 사용할 경우 사정장애라는 부작용과 QOL이 떨어진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일본 삿포로의대 비뇨기과 연구팀은 정상 임상자원자를 대상으로 α1차단제 복용에 따른 사정장애에 대해 검토한 결과, 그 원인이 α1수용체 아류형 a(α1 a)를 매개한 정낭·정관내압의 저하와 수축 억제로 인한 사정장애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같은 학교 비뇨기과 남성의사 17명(평균 연령 33.6±5.3세, 26∼44세)을 대상으로, 탐스로신 0.2mg/일, 0.4mg/일을 교차시켜 각 3일간 내복시킨 다음 그 전후로 사정량, pH, 정자수
【일본】현재 당뇨병환자거나 과거력을 가진 사람에서는 암이나 잇몸암, 인두암, 간암, 췌암, 위암, 식도암 등의 오즈비(odds ratio)가 유의하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러한 사실은 일본 후쿠오카시에서 열린 제63회 일본암학회에서 「암 역이환성·분자역학」이라는 워크숍에서 아이치현 암센터 연구소역학팀에 의해 보고되었다. 당뇨병 가족력 있으면 더 위험 최근 인슐린 저항성과 암 발병의 관련이 주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당뇨병이 대장암 등 일부 암의 위험 요인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상은, 1988∼2000년의 이 암센터의 초진 외래환자 중 암환자의 과거력이 없는 40∼80세의 5만 9,440명. 그 중 1만 1,672명(남성 5,341명, 여성 6,331명)은 암환자(증례군), 다른 4만
【미국·댈라스】심혈관질환(CVD)의 예방이나 치료에 항산화 비타민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해도 그 효과는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영양과학부 영양학 Penny Kris Etherton명예교수가 1994~2002년에 실시된 항산화물질에 관한 논문을 검토한 결과, 항산화 비타민제는 CVD의 예방·치료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미국심장협회(AHA)에 보고했다. 현재의 과학적 근거 제시 Circulation(2004;110-637-641)에 발표된 이번 내용에 따르면 CVD위험을 줄이기 위해 항산화 비타민제를 섭취하도록 권장할 이유가 전혀 없다. AHA는 여전히 항산화비타민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과일, 야채, 도정하지 않은 곡물, 생선, 콩, 닭고기나 살코기를 권장하고 있다. 교수는 “이번
【캐나다·에드몬튼】 알버타대학 정신과 Allison Bailey박사와 Peter Hurd교수는 둘째 넷째 손가락의 길이에 차이가 없을수록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Biological Psycholoy에 밝혔다. 그러나 연구에 의하면 남성에서는 손가락 길이의 비율과 신체적 공격성의 상관관계는 남성에서만 나타날 뿐 여성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비율이 보다 작은 남성일수록 출생 전의 테스토스테론 분비수치나 안드로겐 감수성 높은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Bailey박사는 “남성은 손가락 길이가 짧을수록 신체적 공격성이 높다는 가설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를 입증한 셈이다. 이러한 결과는 테스토스테론은 성인남성의 손가락 길이와 신체적 공격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과 일치한다”고 설명한다.
【리투아니아·비리유스】 유엔공동에이즈계획프로그램(UN AIDS)과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180만명 이상이 HIV에 감염돼 있으며 지역의 사회경제적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유럽 각국의 정부에 에이즈전략을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통합된 HIV예방과 치료계획으로 변경할 것으로 촉구했다. 유럽에서는 사망률 감소 리투아니아공화국 정부와 유럽위원회가 주최하는 에이즈 관련 유럽각료회의에 앞서 WHO의 HIV/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담당인 Jack Chow 부장관은 “유럽연합으로 출범한 유럽의 여러 나라는 현재 에이즈에 대한 책임을 구체적인 활동과 프로그램으로 변경하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효과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HIV/에이즈 감염대책을 적극적으로 연구하는데 도움이
【시카고】 선진국에서는 주산기나 출생 당시의 HIV감염을 2% 이하로 감소시킬 수 있는 임산부와 유아를 위한 치료가 있다. Pediatrics(2004;114:497-505)에 발표된 미국소아과학회(AAP)의 임상 가이드라인 개정판 ‘HIV-1에 노출된 유아의 평가와 치료’에서는 감염을 확산시키지 않기위해 치료를 요하는 임산부를 구별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이 가이드라인은 출생 당시에 HIV에 노출된 유아에 대한 권장 처치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엄마의 HIV-1감염 특징, 엄마의 HIV상태가 확실하지 않은 유아의 HIV검사, HIV에 노출된 유아의 관리, 엄마로부터의 HIV감염 방지, 엄마에 대한 카운슬링과 지원 등의 문제점에 대해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