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메릴랜드주 볼티모어】 각막내피변성증의 유전적 기원이 밝혀졌다. 존스홉킨스대학 안과 존 고트쉬(John Gottsch) 교수는 Fuchs 각막내피변성증(Fuchs corneal dystrophy, FCD) 환자가 유난히 많은 가계(家系)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Investigative Ophthalmology and Visual Sciences(2006; 47:3919-3926)에 발표했다. 각막이식 주 요인 FCD는 미국내 각막이식의 주요 요인이다. 각막의 투명렌즈를 둘러싼 세포가 다양한 형태로 열화되는게 특징이다. 40세 이상 인구의 4% 이상에 영향을 주는 이 질환은 노년이 되면 각막에 종창을 유발시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해도 물체가 안보이게 된다. FCD의 다양한
부교수 -> 교수의과대학/ 정창섭(물리학과), 오일환(세포의학생물학과), 한승호(해부학)간호대학/ 유양숙, 안성희(간호학과)성모/ 송기호(내과학교실), 채정호(정신과학교실), 이원일(재활의학교실)강남성모이백권(성형외과학교실), 이윤기(마취통증의학교실), 최병준(소아과학교실), 박찬기(안과학교실)의정부성모/ 윤선애(내과학교실), 이혜경(진단검사의학교실)성모자애/ 전두수(내과학교실), 정대철(소아과학교실), 조상현(피부과학교실)성가김현희(소아과학교실), 성미숙(방사선과학교실), 박주현(재활의학교실), 유순집, 유진홍(내과학교실)성빈센트/ 홍승철(정신과학교실), 박용진(이비인후과학교실)대전성모/ 이종민(내과학교실)조교수 -> 부교수의과대학/ 남석우(병리학교실)의료경영대학원/ 김광점(의료경영대학원)성모/ 정낙균(소
일산병원 ▲심장혈관내과 김용석 ▲소화기내과 이진호 ▲알레르기내과 손성욱 ▲외과 박영진 ▲산부인과 박현수 ▲소아과 강은경 ▲정형외과 김진영, 구기형 ▲신경외과 임소향, 양승엽 ▲신경과 김남희 ▲피부과 이승호 ▲마취통증의학과 정승현 ▲가정의학과 오상우 ▲응급의학과 이정훈 ▲영상의학과 서형석, 권재현, 성민현 ▲안과 박철용, 서종모 일산한방병원 ▲한방내과 최동준 ▲한방소아과 민상연
김희수(건양대학교)총장이 9일 오후 2시 정부종합청사 11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한다. 김 총장은 1950년 연세의대 졸업 후 1962년 김안과 병원을 개원했고, 1980년 고향인 논산(양촌)에 건양중고등학교, 1991년에 건양대학교를 설립해 육영사업을 펼쳤다.김 총장은 “너무 큰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건양 가족 모두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또 “건양대는 투명한 경영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모범사학으로 육성하고 건양대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전국저시력인연합회(회장 미영순)와 함께 2번째 ‘마음으로 보는 세상’ 시각장애인 글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각장애인부문과 비장애인(시각장애인이 아닌 다른 장애인 포함)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작품은 1인당 1작품만 접수가 가능하고, 형식은 산문과 운문 모두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명 30만원을 비롯해 총 85만원의 상금과 상품이 제공된다. 접수기간 : 3월 12∼31일시상식 : 4월 19일 문의 : 김안과병원 홍보팀(2639-7656~7) 전국저시력인연합회(2677-4662)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지난 7일 영등포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영등포구청(구청장 김형수)과 ‘자원봉사 파트너십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및 보건 증진,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익증진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재난관리 및 재해구호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김안과는 병원 이미지와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개발해 실시하고, 영등포구 내에서 연간 1회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 성금(품)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구청은 병원 측에 효과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자료제공, 자원봉사자 보호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내과 정기석 △신경과 김주용 △소아과 김덕하 △정신과 전덕인 △피부과 김광중 △외과 양대현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흉부외과 이재웅 △정형외과 장호근 △신경외과 안성기 △성형외과 고성훈 △산부인과 박영한 △안과 박인원 △이비인후과 김형종 △비뇨기과 조진선 △재활의학과 정광익 △방사선종양학과 배훈식 △가정의학과 백유진 △응급의학과 안희철 △치과 김성곤 △마취통증의학과 최 현 △진단방사선과 이 열 △진단검사의학과 이영경 △병리과 박혜림 △산업의학과 주영수 ■ 강동성심병원 △내과 김학양 △신경과 송홍기 △소아과 황일태 △정신과 한창환 △피부과 김상석 △외과 박찬흔 △흉부외과 신윤철 △정형외과 신성일 △신경외과 박세혁 △성형외과 정철훈 △산부인과 문종수 △안과 박성표 △이비인후과 노영수 △비
-신임 △내과학 박충기 △신경과학 권기한 △소아과학 김광남 △정신과학 최인근 △정형외과학 송경원 △산부인과학 이근영 △안과학 김하경 △진단검사의학 강희정 -연임 △피부과학 김광중 △외과학 김홍기 △흉부외과학 이원용 △신경외과학 오세문 △성형외과학 정철훈 △이비인후과학 노영수 △비뇨기과학 김하영 △재활의학 정광익 △방사선종양학 배훈식 △가정의학 윤종률 △치과학 박준우 △마취통증의학 문현수 △진단방사선과학 정수영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최근 콜센터를 설치했다. 병원측은 1일 평균 1,200명의 내원 환자로 인해 기존시스템으로는 환자들의 요청에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콜센터에는 진료 예약 및 문의를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훈련된 전담직원 4명이 배치돼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30분,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3시다. 콜센터 전화번호는 전국 어디서나 1577-2639.
▷감사실장 김영태 ▷의료정보실 의료정보부실장 유선국 ▷의과학연구처장 윤주헌 ▷의료선교센터 소장 이민걸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오병훈 ▷재활병원 원장 박은숙 ▷의학도서관장 이종복 ▷내시경센터원장 이우정 ▷의료기술품질평가센터소장 김원옥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 국제보건학과주임교수 오희철 ▷보건정보관리학과 주임교수 채영문 ▷보건정책 및 관리학과 주임교수 김한중 ▷지역사회간호학과 주임교수 이정렬 ▷산업보건학과 주임교수 원종욱 ▷역학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건강증진교육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의료법윤리학과 주임교수 손명세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서 활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홍천수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승국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정경영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탁관철 ▷이비인
▶ 내과부장 탁승제 ▶ 감염관리실장 최영화 ▶ 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 조준필 ▶ 건강증진센터소장 박샛별 ▶순환기내과학 탁승제 ▶ 호흡기내과학 황성철 ▶ 내분비대사내과학 이관우 ▶ 신장내과학 김흥수 ▶ 종양혈액내과학 최진혁 ▶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학 박해심 ▶ 소아과학 배기수 ▶ 신경과학 주인수 ▶ 정신과학 임기영 ▶ 피부과학 이은소 ▶ 외과학 홍정 ▶ 흉부외과학 소동문 ▶ 정형외과학 원예연 ▶ 신경외과학 윤수한 ▶ 성형외과학 박명철 ▶ 산부인과학 유희석 ▶ 안과학 유호민 ▶ 비뇨기과학 김세중 ▶재활의학 나은우 ▶ 진단방사선과학 김선용 ▶ 방사선종양학 전미선 ▶ 핵의학과학 윤석남 ▶ 진단검사의학 이위교 ▶ 병리학 김영배 ▶ 응급의학 조준필 ▶ 치과학 이정근 ▶ 가정의학 박샛별 ▶ 해부학 정민석 ▶ 생리학 백은주
심평원이 심사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이에 앞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7일 심사품질혁신선포식을 개최하고 시스템구축에 기여한 직원들을 치하했다.이날 선포식에는 심사정보 실시간공유시스템의 활용방안과 함께 미래 품질관리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심사정보 실시간 공유시스템은 방대한 진료정보 중 심사정보만을 추출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고 심사자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조회하도록 설계한 시스템이다. 그동안 방대한 진료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경우 통신속도에 대한 부담이 제약조건이었으나, 통신장비의 발달과 함께 핵심정보를 추출함으로써 속도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무엇보다 의료의 개별성이라는 특성 때문에 급여의 적정여부를 판단해야하는 진료비 심사에서 한 가지 진료결과를 놓고 사람간
각막이식수술에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백병원 안과 시력교정센터 이도형, 김진형, 오세훈 교수팀은 레이저(IntraLase FS Laser)를 이용한 각막 이식 수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각막이식을 하기 위해서는 각막 전체를 교환하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됐지만 거부반응과 합병증이 많아 성공확률이 낮았고, 병변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이식하는 것은 수술법이 어려워 잘 시행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레이저를 이용하는 수술은 문제부위만 선택적으로 이식할 수 있어 기존 수술보다 더 정교하면서도 쉽게 수술할 수 있어 수술에 대한 공포나 어려움이 있는 환자들에게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 환자별 맞춤수술이 가능하고, 하나의 각막으로 병변이 다른 2명의 환자에게 나누어 이식 할 수도 있다
데일리팜이 국내 제약산업의 현실과 방향을 연구하는 제약인들의 토론마당인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위한 미래포럼(Korea Pharmaceutical Industry Future Forum, 이하 ‘미래포럼’)을 발족하고 3월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 1차 포럼을 개최한다.미래포럼 초대 대표는 전 보건복지부차관과 보건산업진흥원장을 지낸 이경호 인제대학교 총장이 맡았다.포럼을 총괄하는 운영위원회는 정규혁 교수(성균관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원장)를 위원장으로 김동섭 부장(식약청 의약품평가부), 맹호영 서기관(복건복지부), 박경호 과장(서울대병원 약제부), 박정일 변호사(Law &Pharm 법률사무소 대표), 엄태훈 실장(대한약사회 정책기획실), 염용권 단장(보건산업진흥원 의약산업단), 이관순 소장
약공조합은 26일 오후 2시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이사장에 추대했다. 박 이사장은 조합법 개정에 따라 임원임기가 기존 3년에서 4년으로 늘어나고 고령을 이유로 고사했으나 조합원들의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 이날 총회는 박 이사장이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의 잔여 임기인 2년을 대과없이 마친 점을 높이 평가해 추대 형식으로 박 이사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어 이사장을 포함해 총회에서 선출한 전형위원 4명의 협의를 통해 이사 14명과 감사 2명(서흥캅셀, 명문제약)을 선출하는 한편 6억1480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안도 원안대로 확정했다. 또 조합비를 체납한 3개 조합원을 제명 처리하기로 결정했으며 15억원의 공동구매 사업자금 차입금 한도액 설정
국세청이 비보험 현금거래가 많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의료업종 및 고소득 전문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집중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26일부터 사전 예고없이 진행되며, 적정성 검증을 위해 현장조사도 함께 진행된다. 국세청은 고소득 자영업자 31명을 대상으로 한 지난 4차 세무조사결과 3년간(2003~2006년) 조사대상 1인당 총과세대상소득 11억7천만원 중 6억2천만원만 신고하고, 5억5천만원은 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확인돼 세금을 추징하고 고의적 탈세혐의자 32명을 처벌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32명의 처벌대상 중 장부폐기, 은닉, 이중장부 작성 등 악의적인 탈세혐의자 4명은 검찰에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의적 탈세를 조장하거나 방조한 세무대리인 등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하고
50% 만 5세전 발견못해사시, 발견즉시 치료해야 “약시는 출생 후 2년내에 발견하면 예방이 가능하지만 이시기를 놓쳐도 7∼9세까지는 치료가 가능하다.”김안과병원 백승희 교수는 지난 22일 병원강당에서 ‘사시와 약시’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약시는 조기에 치료하면 정상으로 치유될 수 있지만 약 50%가 만5세까지 발견되지 못하고 있다. 약시치료가 실패하는 원인으로는 보호자의 무관심, 불충분한 설명으로 환자나 보호자가 치료를 해야 할 이유를 납득하지 못한 경우, 환자의 정서장애, 잘못된 안경교정, 기질이상이 동반된 경우 등 때문이다.백 교수는 “약시로 인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은 물론 집중력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눈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백 교수는 우리나라
오는 4월 확대 시행될 의료광고가 사전심의라는 벽에 부딪히면서 난항이 예상된다.복지부는 의료광고를 대폭 확대·허용함에 따라 잘못된 의료광고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막기위해 사전심의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그러나 지난 23일 대한병원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의료광고 사전심의 어떻게 할 것인가- 의료광고 사전심의제 도입에 관한 토론회’에서 병협, 의협, 치협, 한의협 대표들은 심의 대상이나 기구 등에 이견을 보이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복지부 노연홍 보건의료정책본부장은 심의기구를 각 의료인 단체에 위탁하는 방안과 각 단체들이 연합하는 방안 등 두 가지를 제시했다. 그러나 심의주체에 대해 “의협이 맡아야 한다”는 대한의사협회측의 주장과 “각 단체별로 심사기구를 별도로 구성, 직능에 따라 심의를 달리해야 한다”는
대한간호협회가 22~23일 양일간 라마다 청주호텔서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간호사의 위상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2007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했다. 22일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는 2007년도 사업계획안과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안을 78억4천160만원 규모로 확정한데 이어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에서 제출한 상정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정관 개정(안) 심의를 통해 △수요자 중심으로 보건의료 관련 법과 제도의 정비 △방문간호기관 개설권 허용 △간호법 제정 △유휴간호인력 활용을 위한 민관합동 간호인력 개발센터 설립 △간호교육제도 4년제 일원화 추진 등의 5개 항의 건의문과 △의료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 보장할 수 있는 보건의료체계의 정착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근무조건의 향상을 위해 법과 제도의 정비 및
2월 21일 별세장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발인 : 2월 24일 오전9시. 천안공원묘원 문의 : 02)3010-2000, 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