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마비환자의 손과 팔의 기능을 회복하는 상지재건술에 대한 지침서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연구진(공현식 교수, 심범진 임상강사)이 2가지 상지재건술법을 담은 지침서를 대한신경손상학회지(Korean Journal of Neurotrauma)에 발표했다.척추를 다쳐 뇌와 팔다리를 연결해 주는 척수신경이 손상되면 운동신경이 마비돼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손상 범위에 따라 하반신에만 마비가 오거나 또는 상‧하반신 모두에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사지마비인 경우 손이나 팔을 약간이라도 사용할 수 있다면 식사나 옷입기 등 일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동영상을 보며 혼자 운동하는 홈트레이닝족(홈트족)이 늘고 있다. 트레이너가 없다 보니 준비운동이 부족하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을 다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대표적인 운동인 윗몸 일으키기는 복부근육 강화에 효과적이지만 잘못하면 근막통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복통은 무리한 운동으로도 발생하지만 짧은 시간에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질환부터 기능장애에 따른 만성질환에서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복통 발생 원인은 다양한 검사와 내과적 진료 후에도 알 수 없는 경우가
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장)이 12월 4일 장애인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재활의학과 김범석 교수가 11월 7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12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U-net 기반 deep learning algorithm을 활용한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 상 말초신경 자동 인식 및 지표 측정 시스템 개발'이라는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왼쪽)·최혜훈 전공의가 10월 21일 열린 아시아척수손상네트워크국제컨퍼런스(ASCoN2020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우수포스터 연제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재활의학과 권동락·박기영 교수·김동한 전공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이 10월 30일 열린 2020년 대한재활의학회 제48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서울드래곤시티)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11월 23일 근골격질환을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근골격질환센터(센터장 신헌규)를 개소했다.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류마티스내과, 마취통증의학과의 다학제 진료를 통해 외상, 디스크, 관절염 등 다양한 근골격 질환은 물론이고, 잘 낫지 않는 신경병증, 난치성 근골격 질환 및 통증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재민 교수가 11월 7일 온라인 열린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동시에 받았다.김 교수는 '카데바(Cadaver) 연구를 통해 손목터널증후군, 주관증후군 치료에 새로운 비수술적 방법 적용 가능성'과 '초음파 검사가 유방암 환자에서 관찰되는 다발성말초신경병증과 림프부종 진단의 유효성'을 발표했다.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추유진 연구원이 최근 열린 한국의지·보조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연구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유현준 교수가 10월 30일 열린 '2020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드래곤시티)에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유 교수는 '뇌졸중 후 뇌신경재활에서 적용 가능한 경두개 직류전기자극의 신경생리학적 효과를 동물 실험을 통하여 밝힌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조이찬 교수가 2020 대한재활의학회 온라인 추계학술대회에서 '성인 뇌성마비 환자에서 발생한 경추 척수병증의 임상적 의의'라는 연구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가 10월 31일 열린 2020 대한재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가 10월 30일 열린 제48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드래시티, 온오프라인 개최)에서 우수한 논문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재활의학 학술상을 받았다.
부산대병원이 2일 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신경과를 비롯해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각 1명을 전담의로 지정해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담당한다.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며 환자 상태를 관찰한다.
전공의 지원율이 가장 낮고 사직률은 가장 높은 과는 핵의학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공의 지원율 및 중도 포기 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7년~2020년) 전공의 지원율이 가장 낮은 과는 핵의학과(지원율 26.5%)를 비롯해 병리과(40.2%), 방사선종양학과(45.1%), 흉부외과(61.3%) 순으로 나타났다. 사직률은 핵의학과(6.1%)를 비롯해 흉부외과(4.1%), 병리과(3.8%), 방사선종양학과(3.7%) 순이었다. 지원율 평균 100%를 채우지 못한 상위 1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가 엘스비어(Elsevier)출판사의 재활의학 교과서 브래덤 물리의학과 재활(Braddom's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 6th Edition)의 챕터 저자로 참여했다.이 교과서는 20년 이상 재활의학 전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베스트 셀러로 한국에서는 재활의학 전문의 시험 참고문헌으로 선정되고 있다. 6판은 지난달 25일 출판됐다.
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김기욱 교수팀이 음파진동을 통한 전신진동자극기를 이용한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또 중추성 통증을 동반한 외상성 뇌손상 환자에 반복 경두개자기자극술 치료 효과 확인 연구로 우수포스터상도 받았다.
비만자에서 호흡기질환이 많다고 알려진 가운데 폐기능 감소 위험은 저체중일 때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윤경재, 이용택, 박철현 교수, 삼성서울병원 도종걸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2~2014 건강검진자 28만 2천여명을 분석한 결과, 저체중과 폐기능 저하가 밀접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비만지수(BMI)에 따라 대상자를 비만군(25 초과), 정상군(18.5~25), 저체중군(18.5 미만)으로 나누고 호흡기능을 측정하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가 지난 8월말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회 이사회에서 학회 위원회장으로 선출됐다.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의 연구논문이 통증 관련 분야 국제학술지 통증의학(Pain Medicine) 9월호 표지에 실렸다. 장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발표한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한 만성 외측상과염 치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