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의 수능 성적이 12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맘 때면 수험생 대상 마케팅이 활발해지기 시작한다.이른바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각종 할인 이벤트다. 영화관,카페, 놀이공원 등의 문화공간을 비롯해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특히 근시를 가진 청소년이 급증하면서 시력교정술인 라식이나 라섹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다. 안경없이 선명한 시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수술 후 빛 번짐이나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의 가능성도 높은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대표적 시력교정술인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고인준 교수팀이 개원 4년여 만에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3000례를 시행했다.
고물가에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대용량 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은 늘리고 단위 가격을 낮춰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서다.이런 가운데 ㈜뉴셀파마코리아(대표 정연국)가 운영하는 피부과 전문 쇼핑몰 더마몰에 아쿠아-에스 아쿠아필 솔루션 리필용 2,000ml가 신규 입점했다. 대용량 아쿠아-에스 아쿠아필 솔루션은 기존 500ml에 비해 용량은 4배 많지만 ml당 가격은 30%이상 저렴하다.피부 관리 제품인 아쿠아필은 주로 필링 과정을 통해 피부의 노폐물을 정리하며 각종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의사와 환자가 동성일 경우와 이성일 경우 수술 후 단기 사망률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팀은 미국 메디케어 가입자 가운데 대형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은 290만명의 데이터로 의사와 환자의 성별 조합에 따른 수술 후 사망률을 비교, 분석해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했다.외과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금까지 시설규모와 외과의사 특성에 초점을 맞췄지만 최근에는 의사의 사회문화적 배경에도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성별이 수술 결과에 미치는 영향 증거는 많지 않다.이번 분석 대상은 65~99세 메디케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최재호 교수가 2023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 성영철홀) 정기학술대회에서 남천학술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최근 2년간 뇌동맥류 관련 임상논문 9편, 허혈성뇌질환 관련 임상논문 4편, 뇌혈관기형 관련 임상논문 1편 등 총 14편의 논문을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발표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이 'TGF beta 1 성장인자를 함유한 전자기성 마이크로비드의 표적이동성과 지속 방출성, 그리고 어깨 회전근 개 힘줄 유합에서의 효과'라는 연구로 대한정형외과학회로부터 학술 전시 우수상을 받았다.
1mm성형외과(일미리성형외과) 도언록 대표원장[사진]이 11월 10일 열린 PRS KOREA 2023(주관 대한성형외과학회,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밑트임 라이브 수술을 진행했다.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PRS KOREA는 성형외과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의료진이 참석해 의료지식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다.도 원장의 라이브수술은 'Blepharoplasty Live Surgery' 세션에서 'Lower Eyelid Lowering with Preseptal Approach'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
이대서울병원 외과 강경호 교수가 11월 24일 열린 2023년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추계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로봇 갑상선 수술을 통한 완전 피막 박리(Total Capsular Dissection for Robotic Thyroidectomy)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코성형 부작용으로 재수술하는 환자들의 공통된 고민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한다. 미적 개선이나 경제적 문제 말고 확실한 치료에 비중을 두는 것이다.그럼에도 3‧4차 또는 그 이상의 코재수술로 심신이 피폐해진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 증상을 잘 살펴보면 쉽게 문제점과 해답을 유추해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봄빛성형외과(수원) 김장욱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콧대나 코끝을 높이려면 원하는 모양을 보존하는 물질을 삽입해야 한다. 선호되는 재료는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등 인공보형물이다. 수술이 간단하고 결과를 쉽게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강소현 교수가 2023년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베스트연구자상 대상을 받았다.강 교수는 복막 전이를 보인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신항암치료에 더해 복강 내 항암제를 투여하는 임상시험의 효과와, 항암제의 적정 용량을 밝힌 연구를 발표했다.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김세혁 교수가 제18차 아시아신경종양학회(Asian Society for Neuro-Oncology) 학술대회(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이다.김 교수는 지난 달 제22차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장에도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가 11월 25일 열린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KINMoS : Korean Intraoperative Neural Monitoring Society) 총회(부산 벡스코)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경기 중 안면 타박상으로 입은 안와골절. 눈과 주위 근육, 혈관, 신경 등이 있는 안와를 둘러싼 뼈가 부러지는 것이다.안와골절이 발생하면 안와 속 지방과 주변 근육이 빠져나오고 안구 위치가 변하고 시각장애가 생길 수 있다. 심지어 안구함몰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주요 치료법은 무너진 뼈를 재건하는 수술요법이며, 최근에는 네비게이션 수술법이 효과적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면 길을 쉽게 찾둣이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하면 환자의 뼈 구조와 수술 부위를 정확히
근육이 많을수록 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적다는 결과가 한국인에서도 입증됐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정형외과 박재형 교수 연구팀은 건강검진자(2016~2018년)의 체내 근육량과 당뇨병의 관련성을 분석해 당뇨/대사성 질환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Diabetes/Metabolism Research and Review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성인 37만 2,399명. 이들을 체내근육량 별로 골격근지수(skeletal muscle index, SMI)를 측정해 적은군(28.32이하), 보통군 (28.32 초과 30.76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는 디스크라는 명칭으로 더 많이 알려진 추간판탈출증과 척추신경을 누르는 척추관협착증이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주변 인대와 뼈가 두꺼워지는 등 퇴행성 변화로 인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주로 오래 서 있거나 걸을 때 신경이 눌리면서 저릿저릿한 통증이 나타난다. 고령사회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척추관협착증 환자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환자는 2021년 기준 185만 5천여명으로 5년새 약 13% 증가했다.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좁아졌던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가 11월 26일 개최된 2023 대한노년근골격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고관절 골절환자의 골다공증 관리를 위한 처방전달시스템 및 전자의무기록을 활용한 묶음 처방 및 알람 창의 효과'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한명훈 교수가 9월 28일 열린 2019 아시아 뇌종양학회 학술대회(대만)에서 Den-Mei Brain Tumor EducationFoundation상을 받았다.
유앤유성형외과가 11월 22일 의료기기 결제구독서비스 'MtoZ'를 도입했다고 밝혔다.'MtoZ'는 안전한 가슴성형물의 선택을 원했지만 일시 납부가 부담돼 보형물 선택을 망설였던 환자를 위한 서비스로, 고객 안전과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해당 구독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 'With Q'의 제품 워런티를 제공해 수술 이후에도 안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최근 성형수술 환자의 안전이 강조되는 가운데 모티바 보형물은 블루실 레이어 특허기술을 통해 겔의 유출 방지와 구형구축 가능성을 억제하고 있다.유앤유성형도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서동환 교수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제41차 추계학술대회(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한편 정형외과 송기전 전공의(지도교수 정형외과 지종훈 과장)도 대한 운동계 줄기세포 재생의학회 제19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권순용 교수가 11월 25일 열린 대한노인근골격학회 추계학술대회(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2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1월부터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