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최근 자사의 임직원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연이어 진출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현재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이하 PEH) 사업부문의 한국 대표인 김선아[사진 왼쪽부터] 부사장이 오는 5월 1일부로 PEH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PEH APAC Regional Marketing Lead
폐렴구균13가 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NIP)으로 지정되면 기존 7가 백신에 비해 폐렴구균 발생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은화 교수는 미국과 이스라엘, 프랑스 등에서 폐렴구균백신인 PCV13(프리베나13)의 NIP 도입 이후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중이염 등의 발생률 변화 데이터를 8일 한국화이자 주최 임팩트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PCV13의 NIP 도입 2~3년 후 미국에서는 5세 미만 영유아의 폐렴구균 질환 발생률이 93% 줄어들었다.이스라엘에서는 중이염 발생률이 88%, 프랑스에서는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구균 폐렴 발생률이 74% 감소했다. 우리나라 역시 PCV13 도입 후 침습형 폐렴구균질환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교수는 "급성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4월 식목의 달을 맞아 희망이 필요한 이웃에 격려를 전하기 위해,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희망씨앗' 연필화분과 메시지를 기부하는 의료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난 4월 7일 진행했다.
제12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한광수 원장(인천봄뜰 재활요양병원)이 선정됐다.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협력공로상은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의 위상을 제고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하고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활동 참여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추무진)가 국제의료 협력을 통해 한국의 위상 강화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하고 국제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제12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 후보자를 3월 17일까지 공모한다.이 상은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했다.공모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 모두 해당되며 ▲각종 국제 협력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인의 권리 신장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기구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의학 연구 부문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뛰어난 업적으로 국제적으로 그 권위와 공로를 인정받고 후학들의 학술 의욕을 고취하는 데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국외 재난시 의료지원 등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선
한국화이자제약이 2월 17일 제1회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의 최종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난 5개월 간 진행된 공모전을 마무리했다.공모전에는 지난 9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총 128개 팀이 다수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해 서류 심사와 두 번의 면접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일반인,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3팀, 소규모 벤처 혹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1팀이 최종 선정됐다.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대상으로 운동능력, 언어능력, 인지능력, 사회성에 대한 테스트와 이를 통한 맞춤형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제시한 ‘아름다운 팀’이,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처방받은 약물 정보 제공과 더불어 해당
콕시브계열의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성분명 세레콕시브)가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에 비해 심혈관계 안전성은 물론 위장관계와 신장질환 발생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화이자는 15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NSAID간 장기간 안전성을 비교한 PRECISION 연구의 2차 및 3차 평가항목에 대해 발표했다.PRECISION 연구는 심혈관계 질환을 갖고 있거나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은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2만 4천여명을 대상으로 약 10년간 NSAID 약물끼리 비교한 것이다.이번 연구의 1차 평가목표인 심혈관계 안전성에 대해서는 쎄레브렉스가 다른 약물(이브푸로펜, 나프록센)에 비해 뒤떨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11월 NEJM에 발표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류마티스질환 치료제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의 펜타입 제형 ‘엔브렐마이클릭펜주50mg’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이 주사제는 주사 뚜껑을 당겨서 제거한 후 주사 부위의 90° 각도에서 펜을 누르고 초록색 버튼을 한 번 클릭하면 50mg의 약물이 자동으로 주사된다.특히 주사가 시작될 때와 끝났을 때모두 소리가 나고 점검창을 통해 약물 주입 상황을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양을 주사할 수 있다.실제 환자들의 엔브렐 프리필드주와 마이클릭펜주 사용을 비교한 조사 결과, 마이클릭펜주 사용 후 자가주사 비율이 66%에서 9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화이자제약은 정확한 양의 자가주사를꺼려하는 환자에게 엔브렐마이클릭펜주는편의성은 물론 치료 효과까지 높여줄 것으로 기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고혈압 복합제 ‘노바스크T(암로디핀 베실레이트∙텔미사르탄)’의 3가지 용량(5/40mg, 5/80mg, 10/40mg)을 3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노바스크T는 칼슘채널차단제 노바스크에 ARB인 텔미사르탄을합친 복합제로, 암로디핀 또는 텔미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 환자 치료에 사용한다.화이자는 지금까지 노바스크 5mg정과 고용량 10mg정, 노바스크 구강붕해정(OD) 및 암로디핀(CCB)-발사르탄(ARB) 복합제인 노바스크V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한국화이자제약이 1월 21일 화이자링크(PfizerLINK)에서 조성된 기부금으로 구입한 도서를 산간지역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했다.이번캠페인은 한국화이자가 2015년 공약한 3개년 사회공헌활동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의 두 번째 캠페인으로, 화이자링크 이용자의 참여 가치를 확대하고,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나눔을 전하기 위해마련됐다.기부금은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의 캠페인 기간 동안 의료진이 화이자링크에 참여할 때마다 소정의 금액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마련됐으며, 도서들은 전국 7개 산간 지역 소재 아동센터로 전달됐다.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의 폐암 표적치료제 ‘잴코리’(성분명: 크리조티닙)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 공고에 따라 2017년 1월부로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이하 ALK) 양성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1차 이상의 치료시 급여 확대 적용됐다.잴코리는 지난 2011년 12월 국내 허가 이래 2015년 5월부터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 이상에서 급여가 적용돼 왔다.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 송찬우 전무는 “이번 잴코리의 1차 보험 급여 확대로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에게 잴코리의 우수한 임상적 이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
▶ 전무-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아시아태평양지역 뉴 클러스터 대표 신동우 전무▶ 상무-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총괄 및 IM 사업부 의학부 대표 강성식 상무- 인사부 총괄 이은미 상무- PIH I&I 사업부 한국 대표 김희연 상무- PIH CH 사업부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 PIH IM사업부 영업 총괄 송두수 상무- PEH 의학부 총괄 권용철 상무- PEH 영업 MEGA팀 총괄 예민수 상무▶ 이사- PIH IM 사업부 마케팅 총괄 김희정 이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자원봉사/기부 등을 통해 국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단체, 기업, 개인 등에게 주어진다.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전이성 유방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유방암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가 출시됐다.입랜스는 세포 분열과 성장을 조절하는 사이클린 의존성 키나아제(CDK) 4/6을 선별적으로 억제해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새로운 기전의 경구용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다.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폐경여성의 1차 내분비 요법으로 레트로졸(letrozole) 병용 또는 내분비 요법 후 질환이 진행된 여성에서 풀베스트란트(fulvestrant) 병용요법으로 시판 승인받았다.한국화이자는 이수현 이사는 23일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전이성 유방암은 다른 4기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존기간은 길지만, 오랜 항암 화학요법 치료에 따른 누적독성과 부작용 때문에 환자의 고충이 크다"면서 "입랜스가 이를 크게 보완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7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한국화이자제약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7년 2월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인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접수는 11월 7일(월)부터 11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며,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http://pfizercareers.com/apply)에 접속해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인턴 선발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해 이뤄지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2017년 1월 3일(
한국화이자제약이 2개 법인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철회하고 기존대로 1개 법인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한국화이자는 올해 7월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화이자제약PFE 등 2개 법인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한국화이자의 이번 결정은 최근 글로벌 화이자에서 2개 법인으로 분리 운영하지 않을 것임을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Pfizer Innovative Health) 사업부문과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사업부문으로 운영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후원하는 ‘제14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다.기초의학상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국현 교수, 임상의학상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홍명기 교수, 올해 새로 제정된 중개의학상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남도현[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각각 선정되었다.국현 교수는 ‘MDM2 E3 Ligase-mediated ubiquitination and degradation of HDAC1 in vascular calcification’ 논문을 통해 혈관의 석회화를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했다.홍명기 교수는 ‘Effect of intravascular ultrasound-gu
금연치료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에 신경정신학적 이상반응에 대한 경고문을 삭제하라는 권고가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한국화이자에 따르면 미FDA산하 정신약물학자문위원회(PDAC)와 약물안전성·위험성관리자문위원회(DSARM)가 챔픽스(성분명:바레니클린)의 제품설명서에서 심각한 신경정신학적 이상반응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문을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이번 권고는 챔픽스를 비롯한 금연치료옵션의 신경정신학적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연구인 EAGLES(Evaluating Adverse Events in a Global Smoking Cessation Study)에 근거했다.화이자는 올해 초 이번 연구결과 내용을 포함한 신약보충허가신청서를 제출해 블랙박스 경고문 삭제를 요청한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최근 임원진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9월 1일자로 이은미[사진 좌] 부장이 이사로 승진, 인사부를 총괄하게 된다. 현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사업부문 소속의 임소명[사진 우] 상무는 오는 9월 12일자로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Pfizer Innovative Health) 사업부문의 희귀 질환 사업부 총괄 대표를 맡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안전국장에 전 한국화이자제약 이원식 부사장이임용 예정인 것으로밝혀졌다.식약처는 다음달 19일 의약품분야 안전관리 정책을 개발·시행하고, 부정․불량의약품 단속 및 임상시험 관련 정책 등을 추진하는 의약품안전국장에 이원식 씨를 임용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식약처는 이번 인재채용에 대해 "민간스카웃제를 통해 현장의 경험을 활용하고 변화요인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조직 발전을 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신임 이 국장은 서울대(의학, 예방의학 석사)와 한양대(약리학 박사)를 졸업하고,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장과 한국MSD 임상연구실장 등을 역임한 후 한국화이자제약(주) 부사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