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모친상 - 6월 26일 오후 2:38분 별세- 장례식장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B1층 7호실 (Tel.02-3010-2400)- 발 인 : 6월 30일 오전 (5일장)- 장 지 : 충남 청양군 비봉면 선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싱가포르 페어먼트(Fairmont) 호텔에서 개최되는『Healthcare Travel Congress 2009』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시회, 컨퍼런스, 워크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마케팅, 분쟁, 보험 등 다양한 주제를 29일부터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국제약협회가 골프접대를 한 안국약품에 500만원의 위약금을 부과한 것과 관련해 복지부가 처벌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4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한국제약협회는 안국약품에 대해 심의한 자료 일체를 조만간 복지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이에 복지부는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해 법 위반 내용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제약사들이 주로 화장품 전문회사들이 팔아왔던 아토피 화장품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어 주목된다. 현재 아토피 화장품 시장에 뛰어든 회사는 대략. 6~7곳. 지난해 10월 녹십자는 해양심층수로 만든 ‘아토후레쉬’를 출시했고, 이에 질세라 곧이어 대웅제약도 피부재생물질 EFG 함유한 ‘이지듀아토’를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이보다 앞서 영진약품은 아토피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자연친화적 약국 전용 화장품 ‘아토네이처’ 3종을 출시했고, 보령메디앙스도 ‘닥터아토마일드’라는 아토피 전용 화장품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평양제약도 아토피 전문화장품 ‘에스투라 아토베리어’를 출시하고 제품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제품이름이 다소어렵다는 여론을 받
대웅제약은 지난 26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 사기 진작과 재충전을 위한 'Fun & Joy Music Concer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웅제약 이종욱 대표는 “기업의 혁신은 직원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에서 시작된다.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창조적 감성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고자 한다"며 행사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이날 1부 행사는 국내 정상급 팝페라 테너 겸 뮤지컬 배우 박완씨가 지킬 &하이드OST ‘지금 이 순간’, 영화 노팅힐의 ‘She’ 등으로, 2부에서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곽유니씨가 ‘Creep’, ’True to you’ 등의 친숙하고 즐거운 음악으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일동제약의 제 2주주인 안희태 씨가 제안한 사회이사 및 감서 선임이 무산됐다.일동제약은 29일 본사 강당에서 제6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표결을 통해 회사 측이 추천한 이사와 감사를 각각 선임했다.이 날 주총에는 총 발행주식 501만2613주 중, 이사 선임 건에는 372만여주가, 감사 선임 건에는 237만여주가 각각 의결권을 행사했다.먼저 이사 선임에 대한 투표 결과, 회사 측이 추천한 이정치, 설성화 이사 및 최영길 사외이사가 찬성 247만여표를 얻어 67%의 찬성율로 재신임됐다. 안 씨 측이 추천했던 홍성만, 이용만 사외이사 후보자들은 찬성 124만여표(33%)를 받아 떨어졌다. 감사 선임에 대한 투표 역시, 회사 측이 추천한 이종식씨가 찬성 68%에 해당하는 161만여표를 받아 선임
허가 범위에 있더라도 급여가 되지 않았던 170여 품목에 대해 급여기준이 개선된다.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사의 진료권을 보장하고 제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한 조치로 이의신청 등이 들어온 177품목에 대한 급여기준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5차 심의 결과에 따르면, 그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사항에 해당하나 급여에서 불인정하던 67품목에 대해 급여나 본인부담으로 전환된다. 또 110품목에 대해서는 현행 보험급여 또는 본인부담으로 확대한다. 단, 66품목에 대해서는 추가 재정상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연계하여 검토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조치로 급여기준상 투약대상자가 제한되어 있는 인터페론제제의 경우 투약 중지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다발성경화증환자에도 환자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7월 1일부터 전공의 지원율이 저조한 흉부외과 및 외과의 의료인력 수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흉부외과, 전문의 수가 가산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로써 흉부외과는 201개의 처치 및 수술 의료행위에 대하여 소정 점수에 100% 가산(소요재정 486억원)한 수가를, 외과는 322개에 대해 30% 가산(소요재정 433억원)한 수가를 적용하게 된다.이번 조치는 흉부외과 지원율이 떨어지고 있는데 따른 복안이다. 심평원은 이러한 현상이 장기화될 경우 국민의 기본적인 의료서비스가 저해될 우려가 있어 수가 개선방안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2009년 전공의 확보율은 흉부외과 27.6%, 외과는 64.8% 수준이다.
한국얀센이 선보이는 새로운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인베가(성분명 팔리페리돈)가 내달 1일부터 보험적용된다.한국얀센은 최근 인베가 서방정(3mg, 6mg, 9mg)이 18세 이상의 성인 정신분열병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 고시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처방이 가능하다고 29일 밝혔다.한편 인베가는 약물농도가 일정하기 방출되기 때문에 타 정신분열병 치료제와 달리 처음부터 유효용량을 복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게다가 4일만에 효과가 나타나는 등 대체적으로 효과가 빠르다.
바이오니아가 최근 급증하는 A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을 실시간으로 진단해 낼 수 있는 키트를 개발 완료, 출시했다.바이오니아는 29일 국립보건원과 1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 완료했으며 A형 간염 확진환자의 임상검체를 대상으로 한 시험결과 뛰어난 검출능력이 확인돼 국립보건원에 유전자검사를 위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바이오니아의 A형 간염 실시간 유전자 진단키트는 민감도가 높은 장점으로 감염자가 초기증상을 보이는 시기에도 진단할 수 있어 기존의 혈청검사에 의한 항체검출에 비해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특히 처음 사용하는 환자도 큰 어려움 없이 90분 이내에 감염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바이오니아 관계자는 “A형 간염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없어 조기 진단을 위한 유전
일동제약은 생산이 중단되었던 정장제 비오티스에 성분을 강화해 비오티스큐(일반의약품)로 새롭게 발매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오티스는 지난 1959년 비오비타와 함께 런칭된 대한민국 최초의 유산균 브랜드. 성인용 비오비타로 불리며 인기를 끌다 지난 해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생산이 중단됐으며 최근 고객들의 요구로 재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비오티스큐에 함유된 락토바실루스 스포로게네스와 바실루스 서브틸리스균 등 활성생균이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맞추어 배탈, 설사 등의 장질환을 개선한다.또, 새롭게 보강된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과 비타민 B1 등을 함유하여, 소화를 촉진, 소화불량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일동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비오티스가 생산 중단된 이후에도, 다시 복용할 수
국제약품이 몽골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 회사는 지난 27일 분당 본사에서 몽골 제약회사인 'Mongol Em Impex Company(MEIC)‘와 완제품판매 및 마케팅 협력과 관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국제약품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몽골로 안정된 파트너쉽으로 완제의약품을 수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MEIC사와 업무협력을 통해 각종 마케팅기법을 전수, 공동으로 몽골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923년 설립된 MEIC사는 86년의 역사를 가진 몽골내 대표적인 제약관련 기업으로서 최근에 국영회사에서 2006년 민영으로 전환했다. 2008년 기준 임직원수는 약 500명으로 완제의약 및 의료기기를 연간 4천만 달러 수입, 판매하고 있으며 20여 개국의
일동제약은 29일 안희태씨와 글랜우드투자자문이 자사를 상대로 낸 의결권행사 금지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총에서 표대결을 앞두고 있는 일동제약 경영진 윤원영, 이금기 회장의 측근인 송파재단과 전용자, 이도연, 이주연, 이준수씨, 김문희씨 등은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게 됐다. 개인투자자 안희태씨 등은 회사측이 추천한 이사후보 4명 이외에 사외이사와 감사 각각 2명씩을 선임하는 안을 정기주총 안건으로 올린 상태이다. 한편 일동제약은 오늘(29일) 9시부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표대결에 나선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이 26일 SK케미칼 보고서를 내고 "전문 다국적 제약사인 호주 CSL에 유전자 재조합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혈우병 치료제를 기술 수출한 것은 R&D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증권사는 "이번 계약 체결은 SK케미칼의 우수한 R&D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주력 파이프라인들의 기술 수출 가능성을 큰 폭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 SID-530을 유럽지역에 기술 수출한 지 6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과 더불어 향후 바이오시밀러 시대가 도래할 수 밖에 없는 시장 상황임을 고려할 때 R&D 기술력에 있어 국내 제약 산업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재심사조정청구 기간이 30일 더 연장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재심사조정청구 제기기간을 오는 7월 1일부터 현행 60일에서 90일로 연장하여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재심사조정청구제도는 요양기관에서 단순착오청구(행위·약제등 금액 산정착오, 증빙자료 미제출, 코드착오, 장비신고누락, 상병누락 등)로 심사 조정된 건을 이의신청 이전에 신속하게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5년부터 운영 하고 있다심평원 심사실은 “심평원은 이의신청건중 의학적 타당성을 요하지 않는 단순착오청구건을 재심사청구로 유도하여 요양기관에서 조속하게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재심사청구 제기기간을 90일(청구서를 받은날부터 30일 이내 심사처리)로 연장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심평원은 재심사조정청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의신청결정서, 재심사조정결정서, 정산심사결정서가 포함된 EDI(전자문서 교환방식) 통보시기를 3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심평원은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EDI와 서면을 병행통보하는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오는 7월 7일부터는 EDI로만 통보하기로 했으나 병원협회 등 의약단체들이 전산변경을 이유로 병행통보기간 연장을 건의해 옴에 따라 이를 받아들여 3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오는 10월 6일까지 EDI와 서면을 병행통보하고 10월 7일부터(정산차수 2009-10-91차 부터)는 서면통보를 중지하고 EDI 만으로 통보한다.
일동제약 경영권 참여를 선언한 안희태 씨가 일동제약 경영진들을 향해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그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안씨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동제약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언론에 배포하며 다른 주주 및 일반인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면서 “일부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검토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안 씨는 우선 안희태와 글랜우드투자자문을 경영권분쟁을 일으킨 세력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일동 측의 주장에 대해서는 말도 안된다고 일축했다.안씨는 “자신은 일동제약의 이사회 투명성제고와 감사 기능의 독립성 확보를 위하여 이사선임을 주주제안 당시부터 일관되게 밝히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는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에 대한 기각으로 법원도 인정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설령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태평양제약 병원사업본부 곽성수 상무 부친상 1.별세일: 2009일 6월25일(목)2.빈 소: 경기도 평촌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Tel: 031)382-5004 / 010-3233-5703(곽성수 상무)3. 발 인: 2009년 6월27일(토)
명문제약(공동대표 사장 이규혁, 부사장 우석민)은 지난 24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진행된 '2009 대한민국 신뢰기업대상' 시상시에서 제조/제약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모기퇴치제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사용상 주의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식약청은 액체 및 매트 전자모기향을 밀폐된 방에서 사용할 경우 비염, 천식, 혼수, 재채기, 두통, 이명, 구역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또 에어로졸제품은 사람을 향하여 직접 분사하거나 분무기체를 흡입하지 않아야 하고 밀폐된 실내에서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모기의 접근을 막아주는 기피제 역시 필요 이상으로 과량 또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사용한 후에는 피부를 비누와 물로 씻어야 한다. 또한 옷이나 양말 등에 뿌린 경우에는 다시 입기 전에 반드시 세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