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400명대를 보였다. 검사건수는 어제보다 8천건 더 많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51명 늘어난 총 3만 4,652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53명, 경기 86명, 부산·충북 각 31명, 광주 22명, 인천·충남 각 16명, 대구 11명, 대전·경북·경남 각 10명, 강원·전북 각 9명, 세종·울산·전남 각 2명으로 420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0명, 아시아 6명, 유럽 5명, 아프리카 1명으로 31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400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38명 늘어난 총 3만 4,201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58명, 경기 69명, 부산 52명, 인천 34명, 충북 22명, 경남 19명, 전북 16명, 광주 12명, 강원 8명, 대전 5명, 충남·대구·경북 각 4명, 울산·전남 각 3명, 세종 1명으로 414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2명, 미주와 유럽 각 6명으로 24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난 526명, 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00명대로 감소했다. 검사건수는 전날보다 7천건이 적은 약 1만 5천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50명 늘어난 총 3만 3,824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46명, 경기 95명, 인천 22명, 부산 21명, 충북 20명, 강원·전남 각 19명, 전북 17명, 경남 15명, 충남 12명, 경북 11명, 대전·광주 각 6명, 제주 3명, 대구 1명으로 413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3명, 아시아 12명, 유럽 9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5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04명 늘어난 총 3만 3,375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76명, 경기 122명, 강원 33명, 부산 27명, 인천 25명, 충북 23명, 충남·광주 각 14명, 대전·경남 각 13명, 전북 9명, 전남 7명, 경북 4명, 울산 3명, 제주 2명, 대구 1명으로 486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미주 각 8명, 유럽 2명으로 18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329명으로 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69명 늘어난 총 3만 2,887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04명, 경기 112명, 경남 38명, 충남 31명, 부산·전북 각 24명, 인천 21명, 충북 19명, 광주 13명, 전남 10명, 강원8명, 울산 7명, 대전 5명, 세종·경북·제주 각 3명으로 525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20명, 유럽 19명, 아시아 4명, 아프리카 1명으로 44명이다. 수도권 신규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지난 3월 이후 최대치를 보인 가운데 이러한 상황은 다음달 초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당국의 예상이 나왔다.중앙방역대책본부 이상원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수학적 예측 결과에 따르면 12월 초까지 신규확진자는 400~600명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거리두기 2단계는 지난 24일 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며 통상 거리두기 효과는 시행 1~2주 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이 분석단장은 "현재 감염 양상은 특정 지역의 한 가지 큰 전파원이 유행을 이끄는 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00명을 훌쩍 넘게 발생했다. 지난 3월 대구경북에서 발생한 1차 대유행 이후 8개월만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83명 늘어난 총 3만 2,318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08명, 경기 177명, 경남 45명, 부산 19명, 인천 17명, 충남·전북 각 16명, 광주 14명, 전남 9명, 강원·충북 각 8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북·제주 각 2명, 대구·대전 각 1명으로 553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1명
종근당이 개발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이 러시아에 이어 멕시코에서도 해외 임상을 진행한다.종근당은 지난 20일 멕시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나파벨탄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미 회사는 멕시코의 국립보건원 중 하나인 코로나19 치료 지정병원 살바도르 주비란 국립의학∙영양연구소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이번 2상 임상시험의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중등증 및 중증의 폐렴환자 약 118명이다. 이들에게 중등도 및 기저 질환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00명대 근접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82명 늘어난 총 3만 1,735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39명, 경기 77명, 인천 39명, 부산·충남 각 18명, 광주 14명, 강원 12명, 경남 10명, 전북·전남 각 8명, 대구 5명, 대전 4명, 충북·울산·제주 각 3명, 경북 2명으로 363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9명, 아시아 6명, 유럽 3명, 아프리카 1명으로 19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264명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정부가 의료 등 비대면 8개 유망 분야에 1조 6,000억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발표했다.이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화상담, 처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80일간 3,853개 기관이 26만 2,121건의 전화 진료를 실시했으며 42.3%(11만995건)는 1차 진료기관인 의원급(동네 병원)에서 이루어졌다. 일반 병원급까지 합치면 55.3%에 이른다. 상급종합병원(3차 진료기관) 이용률은 15.6%, 종합병원(2차 진료기관)은 29%로 비대면진료가 늘어나고 있다.이런 가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주말이 지나 검사건수가 증가하자 다시 300명대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49명 늘어난 총 3만 1,353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32명, 경기 69명, 강원 45명, 인천 16명, 전북 14명, 경북 9명, 충남·전남 각 7명, 부산 6명, 충북·경남·광주 각 3명, 세종·대구 각 2명, 울산·제주 각 1명으로 320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미주 각 11명, 유럽 6명, 아프리카 1명으로 29명이다. 수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백신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NBP2001과 치료제인 동화약품의 DW2008에 대해 각각 1상과 2상 임상시험이 승인됐다.NBP2001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제조한 재조합 백신이다. 백신의 표면항원 단백질이 면역세포를 자극해 면역반응을 유도해 항체가 체내에 침입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18~55세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DW2008은 천식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천연물의약품으로,
대웅제약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를 내년 1월쯤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웅은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산)의 2상 임상시험 환자 모집을 끝내 연내에 임상 결과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3일 말했다.대웅제약 박현진 개발본부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코로나 임상 진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내년 1월 긴급 사용 승인을 목표로 정부 당국과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상 임상시험 책임자인 오명돈 교수(서울의대 감염내과)도 "호이스타정의 임상을 빠르게 진행해 세계 최초로
국내 미확진자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항체 양성률이 0.07%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8~10월에 1,3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국건영) 3차 조사 결과, 항체양성자는 3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확진자는 2명(중화항체), 미확진자는 1명으로 미확진자의 항체향성률은 0.07%로 2차 조사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군 입영 장정 6,859명에 대한 항체검사 결과에 따르면 항체 양성자는 25명(중화항체 23명)이었다. 이 가운데 10명은 확진자이며 미진단 항체양성자는 15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00명대로 줄어들었다. 국내발생도 225명으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271명 늘어난 총 3만 1,004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09명, 경기 74명, 인천 23명, 강원 11명, 전북 9명, 충남 8명, 전남 5명, 부산·경북 각 4명, 대전·경남 2명, 대구·울산·광주·제주 각 1명으로 255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유럽 각 5명, 미주 3명, 아프리카 3명으로 16명이다.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208명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줄었지만 닷새 연속 300명대를 보였다. 국내발생도 사흘째 300명 이상을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30명 늘어난 총 3만 773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19명, 경기 74명, 인천 26명, 경남 19명, 전남 13명, 강원·전북 각 12명, 충남 11명, 광주 8명, 경북 6명, 부산·울산 각 1명으로 302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6명, 미주 8명, 유럽 3명, 아프리카 1명으로 28명이다. 수도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규모 확산에 직면한 심각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의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대구 ·경북지역 유행과 8월 말의 수도권 유행을 뛰어넘는 전국적 규모의 큰 유행도 예상되는 중대기로에 서 있다"고 밝혔다.또한 "여때까지 겪은 가장 큰 규모의 유행에 직면할 수 있는 상황"이면서도 "거리두기 단계 조정은 방역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서민의 생계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 중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 연속 증가해 400명대에 근접했다. 국내발생도 이틀째 증가해 300명 대 중반으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86명 늘어난 총 3만 403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54명, 경기 86명, 인천 22명, 충남 19명, 전남 18명, 강원 14명, 전북 13명, 경남 11명, 경북 8명, 부산 7명, 광주 6명, 대전·충남·울산 각 1명으로 361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2명, 아시아 10명, 유럽 3명으로 25명이
세계보건기구(WHO)가 20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에 대해 효과가 없으며 따라서 권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WHO에 따르면 7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국제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사망률, 증상 개선에 걸리는 시간 등에 유의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을 해칠 수 있고 비교적 높은 가격 등을 고려할 때 권장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렘데시비르는 지난 5월과 10월에 각각 일본과 미국에서 정식 승인됐다. 한편 일본후생노동성은 이번 WHO 지침 발표에도 불구하고 렘데시비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대한감염학회 등 11개 학회가 강력한 방역 조치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20일 발표했다. 이들 학회는 낮은 온도와 건조한 환경에서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성 상 늦가을인 현재가 전파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최근 거리두기 방안이 이전 보다 완화된 만큼 더욱 위험해진 상황이다.학회는 또 최근 코로나19의 하루 감염재생산수가 1.5를 넘어섰으며, 이러한 상태로 1~2주가 지나면 하루 확진환자 수는 1천명에 육박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