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급종병·서울지역 병원 참여기준 완화시설개선비 선 지급 요양기관 비용부담 낮춰간호사 처우개선제도 강화, 야간 배치율 높여국민의 간병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이 올해까지 총 3만 7천여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12월 말 현재 이 서비스를 도입한 병원은 총 495곳이며 병상은 총 3만 7,288천개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해 2만6천여 병상에서 올해만 1만 1천개 증가한 수치다. 요양기관 종별로 보면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42곳에서 도입해 총 4천여개의 병상이 운영 중이다. 종합병원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이달 21일 부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던 임신출산진료비 지원신청, 국민토론방, 우수고객제안 안내를 공단 모바일 앱인 M건강보험에서도 제공한다.그동안 임신출산진료비 신청은 카드사(은행) 또는 공단에 방문하거나, 공단홈페이지(사이버민원센터)를 통하여 가능했다.앱 초기화면 디자인도 사용자 중심으로 바꿨다. 메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자주찾는 메뉴를 만들었으며 화면을 좌, 우로 밀어서 메뉴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M건강보험에서는 증명서 팩스발송과 보험료 납부 등 총 47종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내년 1
재논의한다던 정부, 의료계 요구에 무응답진료비 심사 분야에 가입자·시민단체 포함 건보공단 이의제기 차단하는 건보법 상존심사평가원 본-지원간 심사기준 불일치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심사체계개편의 백지화를 요구했다.의협 박종혁 대변인(사진)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의료계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심사체계개편과 관련된 모든 내용의 백지화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의협은 백지화의 주요 이유로 △진료비 심사 분야에 가입자와 시민단체의 참여 △심평원 심사결과에 대한 건강보험공단의 이의제기 할 수 있는 시스템 상존△심평원 본원과 지원간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연말 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KBS 1TV 희망2019 나눔캠페인,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를 통해 이웃돕기성금 9천3백만원을 기탁했다.공단 임직원들이 조성한 이 성금은 지역사회 단체 6곳에 지정 기부되며 저소득층 난방 연료 및 유아 분유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12월 6일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제28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프레스센터)에서 SNS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건보공단은 그동안 공식 SNS 건강천사 채널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를 운영하고, 블로그 채널은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등 총10개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국민과 실시간 소통해 왔다.특히 카드뉴스, 동영상, 웹툰, 인포그래픽, 포토툰 등을 활용해 건강보험 제도와 정책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하
1천~3천만원 미만 가장 많아 1천억원1억~5억 미만도 115건에 200억원건강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의 고액 상습체납자의 인적사항이 공개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4대 사회보험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고액체납자 8,845명(건강보험 8,260명, 국민연금 573명, 고용·산재보험 12명)의 인적사항을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건강보험의 체납액은 1천 7백 50억원이며 체납건수는 8천 2백여건에 이른다. 직역별로는 지역가입자가 500억원(3,722건), 개인사업장이 488억원
건보공단 12월부터 복지용구 확대 조치세탁후 재사용 요실금팬티도 새로 적용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입자의 복지용구 혜택 범위가 넓어진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다음달 1일부터 욕창방지매트리스의 보험급여 혜택 범위를 기존 대여에서 구입까지 확대한다. 기존 소독제품을 대여하는데 따른 거부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아울러 요실금팬티가 제공된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일회용이 아니라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면서 위생적인 제품이다. 외출 시 요실금으로 인한 심리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서 수급자 별 연한도액 적용구간 내(등급 인정일로부터 매1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이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소통CEO 부문 대상(이사장)을 받았다.
건보공단 50세 이상 골절발생 상황 발표첫번째 골절은 감소, 재골절은 지속 증가골절 다발 부위 척추·손목·고관절·상완 순연령 높을수록 골절 발생률 급격히 상승고관절 골절을 처음 경험한 환자의 17%는 1년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공단이 22일 9년간의 빅데이터(2008~2016년)를 이용해 50세 이상 한국인의 골다공증 골절 및 재골절 발생현황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12년 기준으로 고관절 첫 골절 후 1년 이내 사망률은 남성이 22%로 여성 16%보다 1.4배 높았다. 척추 골절 후 1년 이내 사망률도 각각 10%와
경기와 인천지역의 만성대사질환 유병률이 전국 평균치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2009년~2017년 건보공단 건강검진(30세 이상)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당뇨병 유병률은 인천광역시가 11.9%, 경기도 11.4%로 전국 평균 11.2%보다 높았다. 고지혈증도 각각 29.3%와 28.9%로 전국 평균치(28.3%) 보다 높았다. 대사증후군 유병률(34.6%, 33.9%, 전국 평균 33.2%)을 넘었다. 비
건보공단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16만 3천명5년새 4만 6천명 증가, 면역력 떨어지는 70대 최대지난해 담석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총 16만 3천명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14일 발표한 빅데이터(2012~2017) 분석 결과에 따르면 담석증환자는 2012년 12만 7천명에서 2017년 16만 3천명으로 늘어났다. 연평균 5.1% 증가한 것이다.건강보험 적용인구 10만명 당 최대 320명으로 분석돼 인구 1천명 당 2명이 연간 1회 이상 담석증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별로 보면 여성환자 8만 5천여명으로 남성환자
요양병원 34곳, 약국 24곳, 한방병·의원 15곳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된 사무장병원 특별단속에서 총 90곳이 적발됐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5일 불법 개벌 의심기관 90곳을 적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적발 기관 유형 별로는 요양병원이 3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야국 24곳, 한방병·의원 15곳, 의원 8곳, 치과·병의원이 5곳, 병원이 4곳이었다.건보공단에 따르면 이들 요양기관에 지급한 요양급여비용은 약 5,182억원이며 이들 요양기관이 불법개설기관으로 기소될 경우 전액 환수된다.복지부는 사무장병원에
인건비 전체의 74%인 8조원, 복리후생 1.4천억직원수 26% 늘었는데 인건비는 41%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10년간 관리운영비가 10조 7천 5백억원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의 운영비는 국민이 납부한 건강보험료에서 나온다.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이 건보공단에서 제출받은 10년간(2008~2017년) 관리운영비 지출내역에 따르면 2008년 8천 3백억원에서 2012년 1조 6백억원으로 증가했다. 2017년에는 1조 2천억원으로 연 평균 5.2%씩 증가했으며 총 지출액은 10조 7,500억원이 넘었다.세부 항목을 보면 인건비가 전체
최근 5년새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각각 24%, 1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일 발표한 양질환 건강보험진료비데이터(2012~2017)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치매환자는 49만 1천명, 경도인지장애환자는 18만 6천명이다.치매의 남녀 환자수는 각각 약 14만명과 35만명으로 여성환자가 2.5배 많다. 연령대로는 남녀 모두 80대, 70대, 60대 순이었다. 연령 별 10만명 당 환자수도 80대, 70대, 60대 순이었다.경도인지장애환자는 남성이 약 6만명인데 비해 여성이 13만명으로 2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제도의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양질의 SNS 콘텐츠를 수급하기 위해 9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18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건강보험 제도 홍보(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소중함과 필요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필요성 등) △건강과 관련한 모든 내용(건강의 중요성, 건강검진, 올바른 생활습관 등)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문의 : 02-2233-4027, 공모전 홈페이지(http://nh
규칙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지표인 '복약순응도'가 낮으면 당뇨병환자의 사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연용 건강서비스지원센터장은 건보공단 빅데이터(2008~2017년)를 이용해 당뇨병환자의 첫 2년간 복약순응도와 사망 및 심혈관질환 위험의 관련성을 조사해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당뇨병 신40세 이상 6만 5천여명. 성별, 나이, 소득수준, 보험종류, 치료기관, 동반질환, 장애, 고혈압, 당뇨병 약제 주성분 등 다양한 요인들을 조정, 분석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권인숙)이 9월 7일(금) 건보공단 서울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저출산 극복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시퇴근 문화조성과 가사노동 양성 균등분담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대사증후군환자에서 파킨슨병 발생 위험이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 구로병원 김선미(가정의학과)·최경묵(내분비내과)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데이터(2009~2012)를 이용해 대사증후군과 파킨슨병의 관련성을 조사해 플로스 메디신(PLOS Medicine)에 발표했다.대사증후군과 파킨슨병의 관련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LDL-C (콜레스테롤)혈증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되는 상태를 말한다. 파킨슨병은 뇌‧신경계 퇴행성 질환으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연구협의체 구성 후 첫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건강보험연구협의체는 지난 5월 양 기관의 연구소인 심사평가연구소와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구성한 연구협력기구로 중복연구 방지가 주 목적이다. 이와함께 건강보험 재원 효율적 사용, 연구지식 및 주요 현안 교류, 건강보험 연구역량 제고도 포함됐다.양 기관은 5일 연세대 원주캠퍼스 미래관에서 '노인 의료비 관리 효율화 연구 전략'이라는 주제로 건강보험연구협의체 1회 공동세미나(심사평가연구소 주관)를 열고 각자의 연구 내용을 발표, 공
이달 14일부터 본인부담상한액 초과 의료비가 환급된다.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건강보험료 정산이 완료되어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됐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보인부담상한제란 비급여나 선별급여 등을 제외한 본인일부부담금의 총액이 개인별 상한금액을 넘었을 때 초과 금액을 건보공단이 부담하는 제도를 말한다. 초과금액은 2017년 기준으로 122만원에서 514만원이다.이번 환급 대상자는 총 69만 5천명이고 금액은 총 1조 3,433억원이다. 이 가운데 본인일부부담금이 2017년도 최고 본인부담상한액(514만 원)을 초과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