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가 4워 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22 증서 수여식’을 갖고 박시월, 오세경, 최수정 등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연간 1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가 제공된다.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이은주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 상위피인용논문 분야에 등재됐다. 이 교수가 국제암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발표한 '자궁경부암에서의 DKK3 단백질의 발현 관계 관련' 논문(Dkk3, downregulated in cervical cancer, functions as a negative regulator of β-catenin)은 120회 이상 인용됐다.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서영훈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상반기 개인기초연구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서 교수는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암이 허혈성 심장질환의 발생과 치료, 예후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는 연구를 진행하며, 3년에 걸쳐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영아 교수가 2022년도 상반기 개인기초연구사업(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에서 '신생아 질환을 예측하는 한국형 신생아 장 건강지수 모델 구축'이라는 연구주제로 선정돼 2025년까지 3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의 코로나19 치료제 DW2008S 2상 임상시험이 정부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2021년 5차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DW2008S는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2상 임상시험 진행에 지원을 받게 됐다. DW2008S의 2상 임상연구는 2020년 11월에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전국 9개 임상 기관에서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가 세계수부외과학회(IFSSH)에서 개척자상(Pioneers of hand Surgery) 수상자로 선정됐다.정 교수는 정형외과학 수부손상 수술 권위자로 미국수부외과학회(ASSH)에서 한국인 최초 종신회원이며 세계수부외과연맹 한국대표, 대한수부외과학회의 이사장, 대한미세수술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가톨대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나경선 교수가 지난달 28일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나 교수는 '조직공학적 지지체 약물전달 시스템을 이용한 각막 창상치유 및 염증조절'이라는 연구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올해 3월부터 5년간 총 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동아ST가 10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열린 2021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공시우수법인은 한국거래소에서 자율 및 공정공시 등 공시 건수에 대한 정량평가와 공시인프라, 기업설명회(IR) 개최, 지배구조공시 등을 포함한 정성평가로 결정된다.동아ST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공시 규정 등을 준수하고 이행했다"면서 "주주 및 투자자 등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공시사항을 적시에, 투명하게 공시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공시정보 통합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영남대병원 정형외과 이근우 교수가 '근골격계 질환 및 척추질환을 위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이라는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도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올해 3월부터 향후 5년간 약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가 지난 30년 이상 자격을 유지해 미국수부외과학회 종신회원에 선정됐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손석호 교수가 좌심실 보조장치인 HeartMate3 삽입 수술의 프록터(proctor)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6번째 프록터이며 최연소이다.프록터는 신의료기술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서 다른 의사들에게 환자 상태에 따른 수술 방법이나 적응증 등 수술과 관련된 사항들을 교육, 관리, 감독하는 전문가를 가리킨다. 선정되려면 해당 의료기술을 이용해 충분한 수술 경험을 갖춰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4년 연속 지역암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암 관련 전문인력을 위한 직군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해 지속적인 신규 직군 발굴을 통한 교육 제공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아울러 다각적인 지역사회 현황 분석을 통해 암 관리와 암 예방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의료기기 테스트센터)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의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인프라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용적합성 테스트는 의료기기 개발 단계에서 제품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용 오류를 미리 파악하고 최소화해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올해 7월부터 국내 모든 등급의 의료기기 품목허가 시 반드시 거쳐야 한다.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에 △이진순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김화명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박근희 서울시약사회 감사 △박규동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김영진 서울시약사회 이사 등 5명이 최종 선정됐다.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 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신의철(50세, 사진왼쪽)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이정민(55세) 서울대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서울대 자연과학대 화학부 김성연 교수(37세)와 울산대의대 영상의학교실 서종현 교수(37세)가 선정됐다.
건국대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금연치료 협력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병원 금연클리닉에 따르면 환자 맞춤형 약물 요법과 인지행동요법 등을 통해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게 돕고 있으며, 12주 동안 진행되는 금연치료 후 성공률은 50%가 넘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뉴스위크 선정 '2022년 전문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에서 내분비와 소아과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전북대병원은 내분비 분야에서 126개 병원 중 49위, 소아과 분야는 150개 병원 중 106위에 올랐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Top Employer Institute) 주관 2022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s)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다케다제약은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됐다.회사는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세계 39개국, 아태지역 12개국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아,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됐다.
건양대병원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 김종엽 센터장과 이승희 박사가 한국통신학회지 '정보와 통신'의 2021년도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의 논문이 국제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12월호 표지에 선정됐다. 이 교수와 성균관대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김근형 교수팀이 발표한 이 논문은 탈세포화된 세포외기질(세포 사이의 기질과 기저막)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로 근육 재생 증진 효과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