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국가 결핵관리 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단으로부터우수병원상을 받았다.인하대병원 호흡기내과는 지난 2011년부터 인천지역 최초로 공공민간협력사업인 결핵 PPM사업(Public-Private Mix)을 시작해 인천지역의 결핵관리를 담당하고 있다.호흡기내과 의료진과 2명의 결핵관리 전담간호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인하대병원 호흡기내과에서 진단, 치료하는 모든 결핵환자에 대한 관리와 상담, 복약확인, 부작용 관리,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신경외과 류달성 교수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나누리 학술상을 받았다.류 교수는 지난 9월 15일~1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지하 1층에서 개최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 31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중증도 성인 시상면 변형과의 관련 인자 분석’이라는 주제 발표를 발표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10월 12일(목)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본관 2층에서 ‘제5회 인천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인천 지역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방향 모색,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협력병원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뉘어 연수강좌가 진행된다.또한 충남대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등 의료인들을 비롯하여 인천시청, 인천소방본부,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해당관계자들이 참석해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혈액종양내과 임주한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후인더월드’에 등재되었다.임 교수는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신진연구, 2015년 한국암학술재단 장학생 선정 등을 통하여 소화기암/두경부암등에서 항암제 내성 기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임대현,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인천 중구 지역 초등학생의 알레르기질환 유병률을 파악하고 질환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인천 중구보건소와 8월 29일(화) 알레르기질환 검진 위탁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환경보건센터는 인천 중구보건소에서 운영예산을 지원받아 인천 중구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설문조사 및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는 보건교사와 학부모에게 통보하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한다.올해로 3년째인 알레르기질환 검진은 향후 2년간 지속적인 데이터를 수집하여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추세 및 원인을 규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가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으로 인하대병원, 한길안과병원, JK성형외과, 가천길병원 등 4곳을 지정했다.이번 선정은 2014년부터 현장 설문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토대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마련한 의료․비의료 서비스 평가기준을 이용해 2015~2016년 총 3회 시범평가로 최종 결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다국어 홈페이지 등 정보제공체계, 주요 언어별 동의서 구비, 종교시설 등 편의제공 등에서 강점을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이번에 지정된 의료기관 4곳은 우수기관 지정마크를 2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 홍보회, 메디컬코리아 컨퍼런스, 의료관광 통합 홈페이지(www.visitmedicalkorea.com)․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의료센터 운영협정을 체결했다. 이로써 인하대병원은 현재 운영중인 제1여객터미널 의료센터(센터장 안승익)에 이어 내년 초 오픈하는 제2터미널 의료센터까지 통합 운영하게 된다.이번 협정으로 인하대병원은 공항 내 항공기 사고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응급환자의 처치 및 후송을 총괄하는 등 의료조정관으로서 상시 응급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된다.또한 해외여행 전후 병원을 찾는 여객 및 제 2터미널 개항 후 5만여명에 이르는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인하대병원 제2여객터미널 의료센터는 주중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휴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제 1터미널 의료센터는 기존과 동일
▶ 일 시 : 9월 12일 오후 2시▶ 장 소 : 인천 연수구청 문화홀▶ 제 목 :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문 의 : 032-890-2626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최첨단 영상장비 ‘레볼루션 CT’를 도입했다.레볼루션 CT는 고해상 이미지 획득을 통한 진단 정확성, 빠른 촬영 속도, 기존 CT 보다 4배 확대된 촬영 범위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심뇌혈관 질환 조기 진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최첨단 장비다.0.28초의 빠른 회전 속도를 보유한 스캐너를 통해 심장과 같이 빨리 움직이는 장기에서도 정확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촬영범위가 기존 CT의 4cm 수준에서 4배 가량인 16cm로 확대되어 여러 차례 촬영이 필요했던 넓은 부위도 한번에 전체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이미지 획득이 가능하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이비인후과 김영효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었다.김영효 교수는 알레르기학, 이비인후과학 및 항공우주의학 분야에서의 연구를 통하여 지금까지 50여 편 이상의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출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지난 7월 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 (Inha University in Tashkent(이하 IUT), 총장, 사르바르 바바코자예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보건의료와 ICT 분야의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에 합의했다. 특히, ICT와 연관된 원격의료사업 분야에서의 정보교류, 상호간 인력교류 및 학술교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서비스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김영모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분야를 잘 융합하여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와 IUT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 고 밝혔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6월 2일(금) 암통합지원센터(센터장 최선근)를 개소했다.이 센터는 조기발견과 진단, 치료 및 예방과 교육까지 통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진행한다.센터장 최선근 교수(외과)는 “영양 교육 및 상담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치료를 위한 상담까지 진행하며 암 치료의 처음부터 끝까지, 환자 중심 일대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인천금연지원센터(센터장 김규성, 이비인후과) 김규성 센터장이 지역사회 건강의 시작인 금연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내 소아청소년의 알레르기비염 유병률은 22%이며,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 두번째는 꽃가루였다.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임대현,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최근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 5개 지역 14,678명의 일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지역별 알레르기 현황을 조사해 대한의학회 국제학술지 JKM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피부반응 검사와 설문지 조사를 동시에 실시했으며, 도심과 해안, 내륙지역(경기·인천, 충북, 광주, 부산, 제주)을 망라했다.분석 결과, 알레르기비염 유병률은 22.0%였다. 알레르기비염의 주요 원인으로는 집먼지진드기가 86.8%로 가장 높았으며 곰팡이는 13.5%였다.곰팡이 감작률은 제주(19.3%)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 충
폐암치료에 사용하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표적 치료제는 가족력이 있는 환자에서는 별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하대병원 폐암센터 류정선 교수팀은 829명의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EGFR유전자 돌연변이와 가족력의 관련성에 대한 관찰 결과를 PLOS ONE에 발표했다.EGFR은 세포 내에 자극을 전달하는 수용체 단백질로 국내 폐암환자 10명 중 2명은 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갖고 있다. 이들은 일반적인 항암치료 외에 표적치료를 받을 경우 생존율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최근에는 EGFR 표적치료제로 인해 내성을 유발하는 또다른 돌연변이들이 유전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지만 EGFR 돌연변이가 가족력 있는 폐암환자의 생존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연구에 따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청음회관(관장 심계원)과 저소득층 청각장애인 대상 인공와우수술비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영모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에게 많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신체적 장애가 사회생활의 걸림돌이 되어 좌절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봉사단을 운영하며 다각도로 청각장애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정형외과 문경호 교수가 10일 개최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창립 5주년 기념식에서 의료분쟁조정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지난달 31일 키르키즈스탄 보건부에서 키르키즈스탄 국립 감염병원(병원장 알리에브 굴지깃)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키르키즈스탄 국립병원 의료진 연수 등 인적 교류를 통해 실질적 병원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약속했다.이밖에 EDCF 비슈켁 감염병원 건립사업 등에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등 CIS 지역에서의 해외봉사활동, 환자 유치 사업 등을 통해 실질적 교류를 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키르키즈스탄 방문 및 업무협약 관계 구축을 계기로 향후 진행될 국책 사업 및 양 기관간의 적극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양국 보건의료협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일 시 : 4월 6일(목) 오후 2시▶ 장 소 : 병원 본관 3층 강당▶ 제 목 : 유방암 건강공개강좌▶ 문 의 : 032)890-2560, 2561
인하대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인천금연지원센터(센터장 김규성)가 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개최된 ‘2017년 지역금연지원센터 사업성과 대회’에서 인천금연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건강의 시작인 ‘금연’사업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매우 우수’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