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이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함께 광주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했다.조선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도 지역특화외국인환자 유치기반강화사업에 선정돼 의료관광분야의 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사업 구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등의 주력사업을 통해 의료관광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이 배우 조진웅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병원 측은 조진웅 씨의 믿음과 신뢰 이미지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5월 31일 오후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의협을 비롯한 간호법 제정 반대 단체는 지난 1월 24일부터 국회 앞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이 5월 27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24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경희의료원(원장 김기택)의 KHMC Convention Center 내에 건강상담 메타버스 '가상 야외건강상담실: 경희 한슬림'을 구축했다.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26일 오전 10시부터 약 90분 간 공무원연금공단 상록봉사자 대상의 첫 운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메타버스 건강상담’을 지속한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세계 혈액암의 날(World Blood Cancer Day, 매년 5월 28일)을 맞아 혈액암 환자들을 응원하고 고령의 혈액암 환자들의 질환 관리를 지원하는 제 2회 적(赤)제적소 캠페인을 진행했다.올해로 2회째인 캠페인은 혈액암(적, 赤)을 제 때, 적절한 치료로 소중한 환자의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애브비가 혈액암 치료 분야에서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는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실제 치료 환경에서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가 해결되길 바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가톨릭대학교가 5월 24일 의과대학‧간호대학이 위치한 가톨릭중앙의료원 반포단지 내에 기초의학 활성화를 위한 '메디컬 융복합 허브, 옴니버스 파크를 개관했다. 연면적 61,414㎡,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로 세워진 옴니버스 파크에는 의학교육 시설을 비롯해 바이오벤처기업, 대형 제약회사, 교원 창업기업, 각종 연구 지원시설 및 지원부서 등이 입주해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원스톱 산·학·연·병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SK케미칼이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트라스트의 토트넘 홋스퍼 에디션을 출시했다.국내 제약사가 토트넘 홋스퍼FC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에디션에는 트라스트 고유의 노란 바탕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 헤리케인, 호이비에르, 탕강가 선수의 이미지와 토트넘 홋스퍼 공식 엠블럼이 사용됐다.SK케미칼은 손흥민 등 토트넘 대표 선수들의 이미지를 차용하면서 축구, 골프 등 스포츠를 즐기는 매니아 층을 공략하는 등 소비자 타겟을 더욱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한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지난 23일 잉글랜드 프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이 22일 여의도공원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공동궐기대회를 열고 삭발식과 가두행진을 개최했다.이 회장은 "간호법이 독립법으로 제정되면 직역 간 상호협력이 제대로 이뤄질 수가 없어 다른 보건의료직역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진다"며 법 제정의 반대 이유를 밝혔다.아울러 국회에는 "의사의 진료권과 간호조무사의 생존권이 지켜질 수 있도록, 또한 국민이 안전하게 진료받을 권리가 지켜질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곽 회장은 "간호단독법은 간호법이 아니라 간호사만을 위한 법인 만큼 간
한국얀센(대표이사 황 채리 챈)과 임직원이 5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을 맞아 수백만명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고 질환 인식을 높이는 With IBD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대안암병원이 안암병원과 6호선 안암역을 잇는 에스컬레이터를 개통하고 지난 5월 17일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안암병원에서 환자 및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에스컬레이터는 기존 내원객 주차장 부지에 설치됐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5월 16일 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강청희)과 인체조직 기증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명지병원은 인공고관절 및 슬관절 치환술 환자를 대상으로 치환술 시 잘라내는 뼈조각 기증 의사확인과 검사 및 채취를 담당한다. 한국공공조직은행은 기증받은 인체조직을 활용해 이식재 생산과 이식 분배를 맡는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5월 16일부터 일반병상 525병상 가운데 총 344병상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국 의사대표자 약 200여명이 15일 오후 서울시의사회관 5층 동아홀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궐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을 비롯해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등 의료계 대표들이 연대사를 낭독하고 김택우 간호단독법 저지 비대위 공동위원장의 결의문을 발표한 후 국회 앞까지 가두시위를 진행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이 5월 12일 당뇨병학연구재단과 당뇨병을 넘어 희망의 걸음 '6.5km 걷기 캠페인' 기념 행사(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당뇨병의 진단 기준인 당화혈색소를 6.5% 미만으로 유지하자는 목표가 담긴 이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걷기 운동의 중요성 인식과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걸음 기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다운로드해 일상 생활 속에서 측정된 걸음을 6.5km 걷기 캠페인을 선택해 기부하면 된다.걸음 기부를 통해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5월부터 유연한 근무 환경을 통해 일의 효율성과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일과 삶의 조화를 지원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워크 모델(Hybrid Work Model) 및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생활 방식을 반영, 사무실과 집 등 근무 장소에 상관없이 직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방식인 하이브리드 워크 모데의 도입으로 기존 월 4회 시행하던 재택근무를 월 최대 10회(주 최대 3일)로 확대된다.회사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4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어린이 날을 앞둔 5월 4일 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서 환아와 보호자 및 내방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주기 위한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헌혈증 505매를 기증했다. 심평원은 지난 해에도 505매의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전달한 바 있다.헌혈증은 심사평가원에서 매월 2회 실시하는 '건강+생명 나눔 헌혈' 행사에 임직원이 자율 참여해 마련됐으며,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 솔솔바람이 2주년을 기념해 5월 11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이색적인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가 가상공간에서 열리고 작가가 모두 본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치료 중인 환아들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원내 미디어월, 엘리베이터 LCD 등 오프라인 방식으로도 5월말까지 송출될 에정이다.이번에 전시되는 미술작품은 11개로 지난달 소아청소년과 환아 대상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별됐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이 어린이날을 앞둔 5월 3일 주한덴마크대사관으로부터 옥토(문어) 인형 100개 및 레고 장난감 500개를 전달받았다.옥토 프로젝트(Octo Project)는 지난 2013년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에게 뜨개질을 이용해 탯줄을 연상시키는 문어모양의 옥토 인형을 주자 심리적 안정을 되찾게 돼 널리 알려지게 된 프로젝트로, 이후 소아병동 환아들에게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