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국산 15호 신약인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세번째 복합제인 투베로가 8월 31일 식약처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로 120/20mg, 60/10mg, 60/5mg, 30/10mg, 30/5mg 등 5가지 제형으로 나온다. 1알에 항고혈압제와 항고지혈증제 2가지 성분이 담겨있어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베로(TUVERO)는더 좋은(Too Better)이라는의미를 담은 것으로환자의 더 좋은 삶을 위한 약, 그리고 2배로 강한 효능의 약을 상징화해 명명됐다.투베로는 3상 임상시험에서 기저시점 대비 수축기혈압 20.5mmHg 강하효과를
보령제약이 제12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을 공모한다.공모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백자 원고지 15매 내외(A4용지 2장 반)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응모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당선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홈페이지(www.boryung.co.kr )를 참조하면 된다.
▶발인 : 2016년 8월 11일 (목)▶빈소 : 경북대병원(본원) 장례식장 (특)205호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고령압신약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 30/5mg, 30/10mg, 60/10mg 3종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살탄과 CCB(칼슘길항제) 계열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이다.단일 항고혈압제로 혈압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1알에 2가지 성분이 들어있어환자의 순응도 또한 개선됐다.보령제약은 듀카브 개발을 위해 용량설정을 위한 2상시험, 유효성/안전성 확증을 위한 3상시험을 완료했다. 특히 전국 25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3상시험에서 듀카브는 단일제 대비 두자리수 이상의 수축기혈압 감소효과를 보였으며, 혈압조절률도 약 5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 측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은 20일 신규 항암제 개발을 위한 PI3K 저해제 기술이전 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보령제약은 한국화학연이 출원한 PI3K 저해제 특허에 대해 전용실시권을 가지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PI3K(phosphoinositide 3-kinase)는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을 조절하는 효소로, 세포 성장, 증식 및 분화, 이동, 생존 등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이번 기술이전협약으로 한국화학연구원은 다시 한번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으며, 보령제약은 림프종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함으로써 항암 분야에서 새로운 신약개발을 기대하게 되었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페니실린계 항생제인 ‘맥시크란(Maxiclan) 정’이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다.보령은 30일 케냐 및나이지리아의 현지 제약사인 대한제약과 뉴에이스 메딕스와 5년간 총 730만 달러어치를 수출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이들 제약사는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재 의약품 수입회사로 최근 유통 네트워크를 넓히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최성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는 현재 에이즈에 의한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고, 감염, 말라리아, 설사병 등의 순으로 항생제에 대한 수요가 매우 많은 상황”이라며 “새로운 파머징마켓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프리카 시장 확대를 위해 앞으로 의약품은 물론 수출지역도 다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올해 안에 중국법인 설립을 추진한다.보령은 지난 20일 중국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베이징에 보령제약 중국법인 설립을 위한 사무소 개소식을가졌다.보령은 향후 설립될 중국법인을 통해 중국 제산제 시장 1위 제품인 겔포스(중국 현지 제품명 포스겔)의 판매망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또한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현지 매출 약 50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겔포스의 성장세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2014년 중국 글로리아사와 계약한 카나브의 현지 허가임상 및 등록 등을 지원하며 조속한 발매를 위해 글로리아사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듀카브(암로디핀복합제) 등 복합제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7일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 제네릭 사업부 산도즈와 칼슘채널길항제 항고혈압제 실니디핀(cilnidipine)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산도즈를 통해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대만, 홍콩 총 6개국에 10년간 순차적으로 7,300만달러 규모의 완제품을 공급하게 된다.실니디핀은 현재 한국을포함해 일본, 베트남, 인도에서 판매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2014년도에 실니디핀의 공동 개발사 중 하나인 UCB 재팬으로부터 해외 사업권을 인수했으며,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판매 라이선스 권한을 갖고 있다.보령제약은 이번수출 계약건에대해"자체 개발한 고혈압신약 카나브의 해외진출 경험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도입신약의 임상적 가치를 증명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의 주 1회 투여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를 공동판매한다.트루리시티는 장기 지속형 GLP-1 유사체로 일주일에 한 번의 클릭만으로 단독요법부터 인슐린 병용까지 치료 단계별로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특히 기존 GLP-1 유사체에 비해투여 횟수를 1회로줄였으며, 주사 바늘이 보이지 않고 복용량 조절이필요없는 펜 타입으로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였다.보령제약 최태홍 사장은 “환자 친화적이며 혁신적인 트루리시티의 디바이스를 강점으로 내세워 주사 치료를 기피하는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적극적인 혈당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치료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보령제약은 자사의 영업, 마케팅 인프라를 적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라파스(대표 정도현)가 보령제약 본사에서 치매치료제 ‘도네페질(donepezil) 마이크로니들 경피제제(패치)’ 공동 개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보령제약은 비임상 시험 및 임상 시험을 담당하고 전세계 판권을 보유하게 되며, 라파스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제조 원천 기술을 활용해 제조와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이번 계약은 지난 1월 양해각서 체결 이후 양사가 구성한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을 위한 협의체’의 첫 번째 성과로, 양사는 협의체를 통하여 도네페질 성분 이외에도 인슐린, 골다공증, 알러지 면역치료제 등의 의약품과 함께 ‘마이크로니들 경피제제’ 적용이 가능한 코스메슈티컬, 코슈메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카나브(성분명: 피마살탄)의 두번째 복합제인 ‘듀카브 30/5mg, 30/10mg, 60/5mg, 60/10mg’가 5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를 받았다.듀카브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살탄과 칼슘채널길항제계열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이다. 단일 항고혈압제로 혈압조절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1알에2개성분을 담고 있어 환자의 순응도 또한 개선한 제품이다. 듀얼(Dual)과 ARB계열 카나브(Kanarb)를 조합해 듀카브다.보령제약은 듀카브 개발을 위해 용량설정을 위한 2상시험, 유효성/안전성 확증을 위한 3상시험을 완료했다. 듀카브 개발을 총괄한 보령제약 서울연구소 최성준 소장은 “카나브 CCB
토종 ARB 복합제 카나브플러스(성분명 피마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가 카나브 단일제 수출에 이어 다시 동남아에 2천 8백만달러 수출된다.제조사인 보령제약은 26일 싱가포르에서 다국적 제약유통사 쥴릭파마와 카나브플러스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75만달러의 로열티를 받고 동남아 13개국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한다. 아울러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에 15년간 2,771만 달러 규모의 완제품을 공급한다.나머지 2차 진출 7개국은 향후 별도 협의를 통해 추가공급을 할 예정이다.동남아시아 의약품 시장은 IMS헬스데이터 기준으로 2015년 약 2,200억 달러이며, 2011년부터 연간 16%이상 높은 성장률
▶ 빈 소 : 고대구로병원장례식장 B102호 (02-857-0444)▶ 발 인 : 5월 14일(토) 오전 7시 ▶ 장 지 : 충남홍성 가족묘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규모 7.8의 강진으로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에콰도르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12억 9천만원대의 구호 의약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각 회원사들이 지난 22일까지 긴급 구호의약품 지원을 위해 단일 창구로 일원화한 협회에 제출한 지원 의사를 취합한 결과 26개사가 진통제, 항생제, 영양수액제 등 모두 12억9천1백60만원 어치의 의약품을 전달하기로 했다.이번에 긴급 구호의약품 지원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힌 회사는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ST, 동성제약, 동화약품, 명인제약, 보령제약, 부광약품, 비씨월드제약, 삼익제약, 삼진제약, 신풍제약, CMG제약, CJ헬스케어, 알보젠코리아,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종근당, 진양제약, 태극제약, 하원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보령중앙연구소가 15일 설립 34주년을 맞아 안산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보령중앙연구소는 현재 12개의 신약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카나브CCB복합제, 고지혈증복합제를 출시시킬 계획이다. 보령중앙연구소 명제혁 소장은 “차세대 고혈압치료제, 항당뇨 신약,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연구역량 확장을 통해 국내 대표 연구소를 넘어 세계적인 연구소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4월 미식품의약국(FDA)에 등재한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겔포스엠이 4월 말부터 미국전역에서판매된다.현재 미국 위장약 시장 규모는2014년 IMS테이터 기준으로 약 20억 달러(한화 약 2조 2천억원)로 프릴로섹OTC, 넥시움 24아워(Nexium 24-hour) 등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지난 1980년 대만에 첫 수출된 겔포스는그이후제산제 시장에서 줄곧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보령제약은 중국시장의 성과 및 이번 미국 시장을 교두보로 전세계 1위 제산제를 목표로 전세계 일반의약품(OTC)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 보령제약 △ 이사대우 승진- ETC도매팀 신 만 식- 생산부 정 봉 진- CV/CNS MKT팀 천 민 승- R&D기획팀 구 재 경△ 부장 승진- KNB팀 김 관 호 外 7인△ 차장 승진- CES팀 하 영 미 外 20인◆ 보령메디앙스 △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그룹 박 수 찬△ 부장 승진- 경영개선팀 이 영 중 △ 차장 승진- 영업관리팀 김 호 중 外 3인◆ 보령바이오파마 △ 부장승진- 마케팅기획1팀 김 성 연△ 차장 승진- 개발팀 윤 승 현 外 5인◆ 보령수앤수△ 부장 승진- 영업지원팀 이 종 찬△ 차장 승진- 영업팀 김 성 진◆ 비알네트콤 △ 이사대우 승진- SM사업팀 조 한 준△ 부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보건 향상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받았다.김 회장은 500억원의 R&D투자를 통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정을 한국시장 외에도중남미·러시아·중국·동남아 등 29개국에 3억 2천 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해 토종신약의 글로벌 진출 성공신화를 선도해왔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와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복합제에 대한 미국 FDA 임상 승인을 지난 8일 획득하고, 이달부터 임상 1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은 항고혈압제 피마사르탄과 항고지혈증제 로수바스타틴을 이용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1상 시험으로 미국 내 코카시언 인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약물의 약동학적 특성 및 안전성 평가가 목적이다.특히 이번 임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선정돼 임상 비용을 지원받는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하는 보령암학술상 제15회 수상자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김경미교수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종의 하나이자, 사망률이 매우 높은 위암의 병리 진단, 맞춤치료의 타겟 발굴 및 유전체 기반 위암 개인맞춤 치료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