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이 리베이트 제공혐의로 본사 및 일부지점이 수원지검특수부에게 19일 압수수색을 받았다.검찰은 일양약품이 도매상을 통해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일양약품의 이번 수색은 회사 직원의 유가족이 고발장을 접수해 이뤄졌다. 한편일약약품은 유족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리베이트 논란에 휩싸인 동아제약이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원외처방조제액이 급감했다. 전년동월과 견줘 처방액이 무려 30% 가까이 줄었다.이쯤되니 동영상 강의료 부문을 놓고 빚어진 의료계와의 마찰이 처방 기피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실제 신한금융투자가 19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2월 원외처방액은 245억원(UBIST 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27.7% 줄었다.이는 대웅제약(-17.3%), 한미약품(-5.9%), 종근당(-14.1%), 유한양행(-11.2%), JW중외제약(-15.8%) 등상위 업체와 비교했을 때 가장 부진한 실적이다.당연히 주요 품목들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먼저 이 회사 최대품목 천연물신약 '스티렌'은 개량신약 출시 등의 악재로 전년동월
대한의사협회가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된 회원들을 구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단 회비를 낸 회원에 한해서다.의협은 11일 긴급 임원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순수하게 동영상 강의 촬영 요청에 응한 회원과 변형된 리베이트를 수수한 회원이 혼재되어 있는 만큼 옥석을 가리겠다고 밝혔다.회원 구제 대상은 리베이트 쌍벌제 이전 행위로 인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을 위험에 처한 회원과 동아제약의 동영상 강의 사기 피해 회원이다. 단 의협은"모두 협회 회비 등 회원의 권리를 다한 회원에 한정한다"고 명시했다.의협은 회원들로부터 구제 요청을 접수한 다음 동아제약 사기대책위원회(가칭)가 내용을 검토한 뒤 지원여부를 결정한다.의협은 동영상 강의료를 지급한 후 이를 변형된 리베이트라고 번복해 의사
전국의사총연합이 서울 송파구와 성남시 소재 약국의 불법행위를 조사한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 종로와 청주 및 부산 지역을 조사한다.전의총은 11일 "지난번에 불법 행위 약국을 적발, 관할 보건소에 고발했지만 약국 불법행위 감시활동 결과 약국가의 불법행위 자정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조사 이유를 밝혔다.전의총에 따르면 이번 조사의 대상인 지역 총 707곳의 약국 가운데 221곳에서 약사법 위반 사실이 확인됐으며 불법행위는 224건으로 일반의약품 카운터 판매가 218건, 낱알판매는 5건, 임의조제는 1건이 확인됐다.지역별로는 부산시 부산진구가 177곳 중 63곳(35.6%)으로 불법행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주시 흥덕구 150곳 중 49곳(32.7%), 서울시 종로구가 156곳 중
의협이 의사의 품위를 훼손한 회원들을 자율정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의협은 6일 지난 2010년 외과 전문의 자격시험 문제를 유출한 부산 D의대 외과교수 2명을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 요청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들 외과교수 2명은 외과 전문의자격시험 문제를 D대학병원 전공의 4명에게 유출하다 적발됐다.그러자 대한외과학회는 지난해 2월 문제를 유출한 교수 2명과 응시자 4명을 고발했고, 의협도 이들 교수 2명을 고수한 바 있다.결국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지난 1월 9일 문제를 유출한 교수 2명에게 각각 벌금 1500만원 약식명령을 내렸고, 그 무렵 그대로 확정됐다.또 복지부는 올해 1월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한 4명의 합격을 무효화하는 처분을 내렸으며, 의협 고시실행위원회는 이들의 전문의
검찰이 한의사의 초음파 사용에 대해 무협의 처분을 내린 가운데 이같은 사례가 여러 건인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한의사들이 초음파장비를 사용하더라도 법적 대응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지난해 3월 한의원 진료행위와 관련한 공익신고를 접수받아 수사를 의뢰한 결과 검찰로부터 한의사의 초음파 진료행위에 대해서는 무혐의처리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21일 권익위 관계자는 "한의사의 초음파 진료행위와 관련해 공익신고가 접수된 것은 1건이 아니라 여러건"이라면서 "검찰은 고발된 사건 전부를 무협의처리했다"고 환기시켰다.특히 이 관계자는 "경찰서 한 곳에 수사를 의뢰한 게 아니라 여러 곳에, 그것도 한의원의 소재지에 따라 서울, 수도권으로 분류해 접수했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이 지난해 9월 경기도 성남시와 서울 송파구 소재 약국들을 전수 조사 결과, 127곳 중에 118곳(성남에서 불법행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불법행위로는 약사 위생복 미착용이 67곳(56.8%)으로 경고 및 과태료 처분을, 일반인 카운터 판매와 일반의약품 낱알 판매는4건(3.4%)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약사법 위반으로는 48곳(40.7%)이 고발 조치됐다.전의총은 "송파구와 성남시 소재 약국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다섯 곳 중 한 곳에 해당하는 높은 빈도로 불법행위가 자행됐다"며 "이는 일부 약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관행이라는 명목으로 불법을 행하는 대다수 약국들의 문제"라고 지적했다.또한 전의총은 "조만간 서울과 부산, 충청북도 소재 약국들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
회원 제약사들이 의약품을 저가로 낙찰한 의약품도매상에게 의약품을 공급하지 못하게 하고 저가 입찰도 못하도록 한 한국제약협회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소속 병원은 5곳)이 지난해 6월 부터 총 4회에 걸쳐 1,311종의 의약품에 대해 입찰을 실시한 결과, 35개 도매상들이 84개 품목에 대해 1원으로 낙찰받은 바 있다.공정위는 제약협회의 이러한 행위에 대해 "개별사업자가 자유롭게 결정해야할 의약품공급여부 및 공급가격결정행위에 대해 사업자단체가 관여해 의약품 유통시장의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실제로 의약품 유통시장에서의 가격경쟁을 제한해 궁극적으로 약가인하를 방해해 환자 및 건강보험재정의 부담을 증가시켰다고 덧붙였다
12월 28일 0시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26개 요양기관의 명단이 공표된다.의원 16곳, 치과의원 3곳, 약국 2곳, 한의원 5곳이 그 대상이며,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 기재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2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명단 공표 계획’을 발표했다.해당 기관은 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도와 시․군․자치구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내년 6월 27일까지 6개월 동안 공고된다.이들은 환자를 진료하지도 않고 진료한 것처럼 꾸미는 방법 등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를 거짓으로 청구했다. 거짓청구 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곳이
"현재 한의사들은 면허권을 박탈당한 상태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한의과대학 신입생 선발은 무의미해 중단해야 한다."대한한의사비상대책위원회가 11일 천연물신약 문제, 의료기기 사용의 제한 문제, 양의사들의 침술 처치(IMS) 문제, 한약제제 문제 등 4가지 문제에 대한 정부 해결을 촉구하며 이같이 밝혔다.비대위가 발표한 성명서는 오늘 교육과학기술부, 청와대, 보건복지부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에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천연물신약 문제는 현재 한국에 출시된 7종의 천연물신약이 국제적인 기준의 천연물신약이 아닌 단순 한약을 알약으로 만들거나 캡슐에 담아 천연물신약으로 인정하면서 불거졌다.의료기기 사용 문제는 한의계와 의료계가 첨예하게 대립해 오고 있는 문제다. 현대의료기기가 환자의 몸을 정확하게 관찰하고
대한의사사협회가 함소아제약을 검찰에 고발했다. 천연물신약 및 일반의약품인 심적환 등을인터넷(사이버몰)으로 전국 1000여곳의 무자격자인 한의사들에게 불법 유통,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30일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유용상, 이하 한특위)는 "전문의약품인 천연물신약 및 일반의약품으로 수입허가된 심적환을 불법으로 유통시킨 함소아제약을 고발했다"고 밝혔다.약사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한특위는 "의료인으로서 이 같은 불법행위를 두고 볼 수 없었다"면서 "의약품의 유통질서를 바로잡는다는 차원에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천연물신약 중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된 약품은 약사법 제44조 제1항에 따라 약국 개설자가 아니면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
국내 중견제약 삼일제약이 22억 상당의 리베이트를 뿌린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억7600만원을 부과 받았다. 공정위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지난 2007년 리베이트 제공행위에 이은 재위반에 따라 삼일제약을 검찰에 고발 조치키로 했다. 삼일제약은 2008년 1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전국 302개 병·의원에 공급하는 34개 의약품에 대해 처방금액 10~30% 정도의 비율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다. 현금·상품권·주유권·식사접대 등 총 21억83만9000원의 금액이다. 특히 자사 의약품 라노졸정의 경우 50만원 이상 처방 시 20% 지원, 100만원 이상 25% 지원 등 4단계로 나눠 거래 규모별로 리베이트를 줬다.부루펜과 미클라캅셀 판매와 관련해서는 병원규
의사와 약사 두 직역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불법행위 고발로 촉발된 양측의 갈등은 상호 비방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최근 경기도약사회가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의 약국불법행위 고발 활동에 대해 '약사직능 침해행위'라고 반발하자 전의총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고 응수했다. 전의총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약사회 스스로가 약사의 정체성과 직능을 부정하고 있다”면서 “전의총은 앞으로도 약사 직능 보호를 위한 행동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고발한 약국불법행위는 약사가 아닌 일반인에 의한 일반약 카운터 판매에 관한 것”이라면서 “일반약 카운터 판매 행위는 이미 약사회 내에서도 척결대상으로 삼아 스스로 자정 하겠다고 나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약사 직능을 부정하는 주체는 전
한국제약협회가 24일 이사장단 회의를 갖고 의약품 국공립병원 등 의약품 입찰시장에서 1원 등 초저가의 낙찰·공급 관행을 근절시킨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협회는 아울러 상식 이하의 의약품 공급 사실이 밝혀진 제약사에게는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한다는 지난 6월 임시운영위원회의 결정에도 변화가 없음을 강조했다.해당 제약사는 윤리위원회에 회부되며 최악의 경우 협회에서 제명시킨다는 강력한 대응 수준을 마련하고 언론 공개 및 관계 기관에도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현재 제약협회는 이러한 위반 사례가 있는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의사총연합은 이번 송파구와 성남시 2개 지역의 약국 전수 조사는 약사의 직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며 오히려 약사들이 고마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의총은 이번 2개 지역 약국 전수 조사 결과에 대해약사회의 비난이 나오자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전의총은 "대한민국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일반의약품은 구멍가게의 과자처럼 아무나 판매하고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환자에게 건네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는 약사 자신들의 직능을 포기해왔다는 것"이라고 일갈했다.그러면서도 일반의약품의 수퍼판매에 대한 반대와 로비로 국회 통과를 저지한 것은 약사들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를 제대로 감시하는 정부 당국이나 시민단체가 전무한 것이 약국 전수 조사를 하게된 계기라고 말했다.전의총은 "약사회는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약국 불법행위가 9월 한달에만 총 143건이 발생했다고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이 밝혔다.전의총은 11일 이들 지역 약국의 불법행위 빈도를 알아보기 위해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를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했다.조사에 따르면 성남시 약국 400곳 중 19.5%인 78곳에서 약사법 위반 사례가 확인됐으며 일반의약품 카운터 판매가 78곳, 일반의약품 낱알 판매 5곳, 현금영수증 거부 2곳, 신용카드 위장 가맹점 1곳으로 확인됐다.서울시 송파구에서는 298곳 중 18.8%인 56곳에서 약사법 위반 사례가 확인됐다. 지난 7월 고발됐던 15개 약국가운데 1곳을 제외하고는적법하게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의총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약사가 아닌 무자격자가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한의계가 재활의학과 교과서 표절에 대해 무대응 방침을 밝혔다. 문제제기에 일일이 대응하기 보다 향후 실제 다툼으로 비화될 경우 대처하겠다는 의지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유용상)는 한방재활의학교과서가 재활의학과 교과서를 표절했다며 '한방의 날'인 10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대한한의사협회 장동민 홍보이사는 한방대책특별위원회라는 한의학을 적대시하는 단체가 제기한 문제여서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실제 행동이 이뤄질 경우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한특위는 존재 이유가 한의계를 폄하하기 위한 단체”라며 “일본 극우단체 주장에 우리 정부가 일일이 대응하지 않듯, 한의협 차원에서도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한방의 날에 고발이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뼈대로 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쇄신위원회의 연구결과가 9일 국정감사 검증 무대에 올랐다. 건보공단은 지난 8월 3원화 돼 있는 건보료 부과체계를 소득 중심으로 통일하고, 진료비 청구와 심사업무를 보험자가 해야 한다는 쇄신위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의원들은 쇄신위 방안에 대체로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민주통합당(이하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건보공단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재정학회, 한국조세연구원에 의뢰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 중간보고서를 문제 삼았다. 1억5000만원의 비용을 들였음에도 건강보험 통합에 반대하고, 민간의료보험 도입을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며 재검토를 요구했다. 그는 쇄신위 내용이 현행법률과 헌법상 국가 의무마저 부
"한방의 불법의료행위 및 의료질서 문란 행위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 앞으로 의료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유용상 위원장은 9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대한재활의학회(회장 김세주)와 공동으로 한방재활의학 교과서의 저작권 위반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밝혔다.한방특위는 그 동안 대한재활의학회와 함께 한방물리치료 교과서의 저작권 위반행위 등에 대한 검토 및 대책수립을 위해 T/F를 구성, 대처해 왔다.유용상 위원장은 "한방재활요법은 의과의 물리요법에서 사용하는 현대의료기기를 무단 차용해 한의사들이 사용하는 것"이라면서 "한의학적 원리가 아닌 과학에 근거한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으로 한방 고유의 치료방법이 아닌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맹
현대 의료기기 사용, 물리치료, 천연물 신약 등을 둘러싼 의료계와 한의계의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결국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유용상, 이하 한방특위)는 "한방재활의학 교과서 대부분이 의료계 재활의학과 교과서를 표절한 것이 확인됐다"며 검찰 고발에 착수키로 했다. 한방특위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이다.9일 유용상 위원장은 "학문적인 근거없이 물리치료에 '한방'이라는 단어만 붙여 현대 물리치료를 도용하고 있다"며 "특히 한방재활의학이라고 하면서 현재 재활의학의 대부분을 베낀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한방특위는 "그 동안 재활의학회에서 법무법인에 법률 검토를 의뢰한 결과 한방재활의학교과서 대부분이 재활의학 교과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