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8년 4월 11일(수) 오후 2시▲장 소 : 건국대병원 대강당(지하 3층)▲제 목 : '갑상선암의 최신치료'▲문 의 : 대표번호(1588-1533)
부산대학교병원 핵의학과 박경준 교수가 3월 10일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회(여수 엠블호텔)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갑상선암 환자의 SLC5A5, SLC2A mRNA 발현'이라는 논문을 통해 갑상선암의 SLC5A5와 SLC2A mRNA를 이용하여, I-131 scan과 F-18 FDG PET에서 관찰되는 섭취의 관련성 및 재발/사망 등 예후의 관련성을 확인했다.
베체트병환자는 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의정부성모병원 연구팀은 2007~2014년 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이용해 암에 걸린 적이 없는 베체트병환자를 대상으로 발암 가능성을 확인해 미국피부과학회 저널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베체트병환자 1만 4천여명. 이들과 증례와 나이, 성별이 일치하는 대조군 각 10명씩 선발해 암발생률을 비교했다.2015년까지 추적관찰하는 동안 암발생은 베체트군에서 451명(3.19%), 대조군이 3,975명(2.81%)이었다.분석 결과, 대조군 대비 베체트병군의 암발생 위험비
▲일 시 : 2018년 3월 25일(일) 오전 9시▲장 소 : 연세암병원 지하3층 서암강당▲제 목 : 2018 세브란스 유방‧갑상선암 연수강좌 -갑상선 초음파의 최신지견과 세침흡입 팁과 -양성 갑상선 결절의 비수술적 치료와 관리 -유방촬영술과 초음파에 대해 최신경향을 나눌 예정이다. -갑상선 기능이상의 치료와 예후 -ATA guidline에 따른 갑상선암 환자의 위험군 분류 및 치료대책 -갑상선 수술법의 최신지견 -Molecular disgnosis of thyroid cancer -재발‧만성의 양성 유방질환 -경계성 유방 질환 -
갑상선암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새로운 검사법이 개발됐다.전북대병원 이비인후과 홍용태·홍기환 교수팀과 광주과학기술원 공동연구팀은 기존 초음파 및 세침검사법과는 전혀 새로운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을 개발했다고 Sensors and actuators B: Chemical에 발표했다.이 진단법은 생체 조직의 여러 가지 전기적인 반응을 주파수에 따라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조직의 생리적인 상태를 파악한다.현재까지 갑상선암 수술 전 암 진단의 정확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많은 연구들이 있지만 획기적인 새로운 방법이 소개되지 못하
이대목동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권형주 교수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 개최된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갑상선암 수술 후 저칼슘혈증을 예방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17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문병인 외과 교수(1960년생)[사진 왼쪽]가 임명됐다. 13대 이대목동병원장에는 한종인 마취통증의학과 교수(1963년생)가 선임됐다. 임기는 2020년 1월 31일까지다.신임 문 의료원은 유방암과 갑상선암 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이대목동병원 유방센터 초창기부터 근무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유방암 전문의다. 또한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흉터 없는 내시경 갑상선 수술법을 국내에 조기 도입한 의사로도 유명하다.신임 한 병원장은 심장혈관계 및 소아 마취가 전문으로 의료원 기획조정실
신장암치료제 카보잔티닙이 말기 전립선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대의대 미생물학교실 박석인 교수팀은 종양이 뼈에 전이되는 과정에서 조골세포의 분자적 조절 기전과 주변 뼈가 서서히 파괴되는 골용해 작용의 기전을 밝혀냈으며 카보잔티닙이 이를 억제한다고 Cancer Letter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임상 관찰결과를 다시 실험실로 가져와 생물학적 기전을 보다 명확하게 밝혀 기존 중개연구보다 한 단계 발전한 '역 중개연구'의 대표 사례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뼈전이는 한국인에서 많이 발병하는 유방암, 폐암,
하루에 양치 횟수가 1회 이하면 2회인 사람에 비해 두경부암 발생 및 사망 위험이 2.2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나고야대학 예방의학 연구팀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두경부암과 양치횟수의 관련성을 조사해 28회 일본역학회에 발표했다.두경부암이란 쇄골 보다 윗쪽에서 발생하는 암 가운데 갑상선암을 제외한 상악, 구강, 인두, 후두 등에 발생하는 암을 가리킨다.두경부암의 위험인자로는 음주와 흡연 외에 치주병과 치아상실, 양치횟수 등으로 보고돼 있다. 구강환경이 두경부암 발생에 밀접하게 관련하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구강내 세균이 플
△ 외래진료부장 주진덕 교수(마취통증의학과) △ 수련교육부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 연구부장/임상의학연구소장 김종현 교수(소아청소년과) △ 홍보대외협력실장 김형진 교수(대장항문외과) △ IRB사무국장 송상욱 교수(가정의학과) △ 수부상지센터장 정진영 교수(정형외과) △ 인체유래물은행장 정지한 교수(병리과)가 보임을 맡게 됐다. 신임 임상과장에는 △ 마취통증의학과장 인장혁 교수 △ 병리과장 정지한 교수 △ 정신건강의학과장 정종현 교수 △ 핵의학과장 최우희 교수▲ 성빈센트암병원△ 암병원장 김성환 교수(방사선종양학과) △ 위암센터장
◆연세의료원 △연세암병원장 노성훈 △연세암병원 부원장 금기창 △안이비인후과병원 원장 김응권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통일보건의료센터소장 전우택◆의과대학 △의예과부장 조성래 △해부학교실주임교수 복진웅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주임교수 이영호 △약리학교실주임교수 박경수 △병리학교실주임교수 박영년 △미생물학교실주임교수 김종선 △환경의생물학교실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김현창 △신경과학교실주임교수 손영호 △정신과학교실주임교수 김재진 △소아과학교실주임교수 이준수 △안과학교실주임교수 한승한 △이비인후과학교실주임
최근 10년간 국내 암발생률 1위는 갑상선암이다. 진행 속도가 느리고 수술 예후도 좋아 착한 암이라고도 한다. 심지어 암이 아니라는 말도 있다. 갑상선암 수술의 최적기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외과 송정윤 교수의 말을 들어본다.갑상선암의 수술 치료는 큰 논쟁거리다. 예전에는 대부분 혹이 만져진 다음에서야 치료를 받았고, 대개 1cm 이상이었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논란은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초음파로 1cm 이하의 작은 암을 쉽게 진단할 수 있게 되면서, 작고 예후도 좋은데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실제로 일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 갑상선내분비외과 강경호 교수가 최근 중국 북경 허무지아병원에서 개최된 한·중 갑상선암 다빈치로봇 라이브수술학회에서 한국 대표로 초청 강연했다.이와함께 강 교수는 갑상선유두암 및 외측림프절전이 환자에서 겨드랑이와 유륜 쪽에서 진입하는 유륜-액와 접근법’을 통한 로봇 갑상선 전절제술 및 광범위 경부림프절청소술을 시연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센터장 장항석)이 난치성 갑상선암에 대한 진단 및 치료법을 연구할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를 개소했다.장항석 소장은 “현재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난치성 갑상선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523명이며, 그 중 사망한 환자는 83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거의 밝혀진 바가 없는 진행성 난치성 갑상선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갑상선암의 악화 원인을 밝히고자 한다. 그리고 난치성 갑상선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다각도의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외과 정영주 교수가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정 교수는 유방암과 갑상선암 분야에서 다양한 논문을 발표해왔으며, 유방암 관련 SCI 저널에서의 논문 심사자 활동 및 유방암 교과서 편찬에 참여한 바 있다.
5년 생존율 71%, 갑상선암이 최고갑상선암·위암·대장암 줄고, 유방암·전립선암·췌장암 증가우리나라 암발생률 1위는 위암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 원장 이은숙)가 21일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사업에 따르면 2015년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며 이어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2009년 이후 우리나라 암발생 1위였던 갑상선암은 크게 줄어(약 6천명) 3위로 하락했다. 반면 2위와 3위였던 위암과 대장암이 한 단계씩 상승했다. 남성의 경우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순이었으며, 여성의 경우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순이었다.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간암 발생은줄어들었으며 유방암과 전립선
재발 갑상선암에 고주파치료를 하면 종양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백정환 교수팀은 목의 림프절에 갑상선암이 재발한 39명의 환자(종양개수 61개)를 대상으로 고주파 절제술을 실시한 결과 종양의 크기가 평균 95% 감소했다고 밝혔다.고주파 절제술은 국소마취 상태에서 재발암에 고주파 전류를 흘려 섭씨 100도의 마찰열로 종양세포를 제거하는 방법이다.특히 재발 갑상선암에 대한 고주파 치료는 효과적으로 암조직만을 파괴하는 고난도 치료 기술이다. 수술 위험부담이 높은 고령환자나 수술이 어려운 부위에 발생한 재발 갑상선암 환자에 적합하다. 백 교수가 시술한 치료환자 가운데 최고령자는 92세였다.부작용도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술보다는 덜 침습적이지만
갑상선암 진단하는 새로운 영상기술이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임동준· 하정훈 교수팀은 포스텍(포항공대) 창의IT융합공학과 김철홍 교수팀과 공동으로 임상용 광음향영상 시스템을 이용한 갑상선암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이 연구는 이번 학회의 우수연제상을 받기도 했다.연구에 따르면 이 진단법은 기존 초음파의 단점 보완과 침습적 조직검사 대체를 기대할만큼의 의미있는 데이터가 얻어졌다.광음향 영상(photoacoustic imaging)이란 빛을 받으면 열이 발생되는 광음향소재를 조영제로 이용해 부작용 없이 생체조직을 의료영상으로 촬영하는 기술을 말한다. 갑상선암 조직에 적용하면 암 조직이 특정 레이저에 반응하여 생성되는 정보를 시각
원자력병원 이비인후과 최익준 박사가 11월 3일 열린제2차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수술 국제학회(2nd Congress of Asia-Pacific Society of Thyroid Surgery, 일본 오키나와)에서 포스터 구연 부문 1등상을 받았다.최 박사는 갑상선암의 주요 치료법 중 하나인 ‘내시경적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환자군과 기존의 ‘외과적 절개술에 의한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환자군의 치료 후 삶의 질을 비교·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일 시 : 11월 16일 오후 3시▶ 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 제 목 : 갑상선암▶ 문 의 : 02-2019-1249